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인 pt할때 복장, 운동화....뭐입고 신어야할까요..도와주세용

생애 첫 운동 조회수 : 6,896
작성일 : 2014-09-07 22:26:55
10년만에 다이어트 결심을 했어요
20대중반에 할땐 혼자했는던
30대 중반엔 안되네요ㅠㅠ
생애 처음으로 운동센터에 등록을했어요
개인 pt하는곳이라 한번에 한명 두명만 하는곳인데
옷은 개인이 가져가야해요
뭘 입고 운동하나요?? 한번도 운동 해본적이 없어요^^;;;
운동화도 신혼여행때 예쁜거 하나 산 이후로 사본적이 없고요
운동 초보자에게 도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버그린0427
    '14.9.7 10:31 PM (223.62.xxx.74)

    저는 그냥 런닝화에 요가 레깅스에 상의는 언더레이어 입고 운동하는데 펄럭거리는 면티는 운동시 오히려 방해되더라구요..
    살이있을땐 언더레이어가 타이트하니 실루엣이 드러나서 처음부터 그렇게 입지는 못했구요. 5키로 감량 이후부터는 운동할때도 멋을 좀 부리고 싶어지던데요ㅎㅎ
    언더레이어에 7부 요가 레깅스 입으면 운동시 더 편해요.. 언더레이어는 기능성 소재라 땀배출을 잘해줘서 쾌적하답니다..

  • 2. 편한
    '14.9.7 10:31 PM (147.47.xxx.224)

    티셔츠에 운동 반바지 입습니다.

  • 3. pt
    '14.9.7 11:48 PM (221.151.xxx.173)

    레깅스에 반바지 반팔티셔츠가 제일 무난해요
    드라이핏이면 더 좋구요
    피티 받다보면 민망한 자세를 많이 취하기 땜시 목이 많이 파인 티셔츠나 짧은 반바지는 안되겠더라구요

  • 4. 나이키
    '14.9.8 12:16 AM (124.53.xxx.117)

    드라이핏 좋아요.
    안에는 스포츠브라 입고
    바지는 반바지중에 exr에서 세일할때 산 딱 무릎까지 오는거 입어요.
    심하게 붙지도 않고 펄럭거리지도 않고 딱 좋네요.

  • 5. there_is
    '14.9.8 4:05 AM (125.209.xxx.215)

    보통 스튜디오에 반팔 셔츠랑 반바지 구비되어 있긴 한데 보름 정도 지나서 나이키에서 카프리 팬츠 하나 샀어요. 와이드 스쿼트 같은거 할때 반바지 입으니 민망하고 불편해서요. 그러다 가슴이 너무 빠져서 하이서포트 브라 하나 사고,, 저도 처음엔 겉멋이다 생각했는데 입어 보니 너무 편해서 팬츠 세 개, 스포츠 브라 세 개 사서 돌려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080 명절 당일 할 일없다고 안 가는 며느리 6 ll 2014/09/10 4,532
417079 다문화가정 적금이율 놀랍네요 12 야옹양 2014/09/10 9,571
417078 박근혜 UN 방문 맞춰서,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시작합니다. 2 브낰 2014/09/10 1,853
417077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989
417076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1,135
417075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615
417074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609
417073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716
417072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909
417071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999
417070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2,306
417069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3,538
417068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1,320
417067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608
417066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635
417065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8,558
417064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986
417063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4,093
417062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940
417061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1,440
417060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5,363
417059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1,611
417058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695
417057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5,407
417056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