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만. 혼자 다녀올까요

혼자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14-09-07 21:10:53

1박2일로 가능하다던데..

혼자 다녀 올까봐요.

국내 말고, 그래도 국외의 꼬리표가 붙은 곳으로 떠나보고 싶어서요.

엄두안나는데,

용기 내 볼까해요.

대만은 재미없다. 지겹더라는 지인들의 말을 들은게 있는데..

다 나름이겠지요?

혼자서 다녀온분 계세요?

 

여행사에 예약하고, 코스여행으로 가야하는건지 어찌해야는건지

아직 암것도 몰라요.

 

IP : 115.139.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7 9:14 PM (116.123.xxx.22)

    아무리 가까워도 1박2일로 해외 가는 건 비행기값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 2. 푸동푸동
    '14.9.7 9:22 PM (220.87.xxx.97)

    1박은 너무하셨어요.
    2박3일도 짧은데...
    전 9월말에 3박4일로 대만 떠나요.
    맛집이랑 루트 잘 계획하셔서 2박으로 다녀오심이 어떠실지..

  • 3. 정말 1박밖에 안 되시면
    '14.9.7 9:27 PM (118.223.xxx.106)

    심리적인 이유가 있으시면 - 저도 미칠 것 같아 여기서 벗어나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해서

    고궁박물원, 곤돌라 타며 노을 보시고, 망고빙수, 야시장, 이거면 됩니다. ^^

  • 4. 대만은
    '14.9.7 9:30 PM (58.230.xxx.198)

    비행시간이 1박2일하기에는 정말 애매해요. 꽃할배방송이후 가격이 올라서 더더욱요. 저는 1주일 혼자 다녀왔는데 남쪽으로는 못가봐서 거품 빠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5. 대만
    '14.9.7 9:33 PM (119.149.xxx.212)

    제주변은 별로라던데요
    날씨도 음식도 볼거리등등이

    저라먼 싱가폴 가겠어요^^

  • 6. ...
    '14.9.7 9:47 PM (223.62.xxx.141)

    싱가폴이야말로 1박2일 절대불가죠

    대만 괜찮아요
    일본이랑 중국이 섞인 느낌에
    한국에서 가깝고
    기분 전환이 목적이시라면 추천이요

    1박2일 패키지는 없을듯하고
    타이페이에 공항이 두군데인데
    시내근처인 송산공항 in하셔요
    만약 가신다면 택시비 싸니깐
    택시로 다니시고
    동선만 잘짜면 1박2일 괜찮아요

  • 7. ...
    '14.9.7 10:18 PM (175.223.xxx.105)

    대만은 택시비 싸요.
    고궁박물관 가지 마시고 시내 박물관 가세요.
    호텔 체크인 하고 박물관 간 후 딘타이펑 본점에서
    소롱포 드시고 근처에서 망고 빙수 드신 후
    101빌딩이던가 거기 가보신후 야시장 가세요.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 보관후
    장개석기념관이랑 근처 관광하세요.

  • 8. 비행기
    '14.9.7 10:34 PM (183.107.xxx.78)

    비행기 싸게사도 30만원대인데 1박 2일은 너무 아깝죠.
    타이페이는 거의 먹방찍으러 가는거구요. 유명 레스토랑도 1-2만원선에서 끝나고, 먹을건 어찌나 다양한지..
    그런데 볼거리는 다 시외에요.

    혼자서도 충분히 다닐만 합니다. 대만사람들도 친절하고 느긋한 편이에요

  • 9. 해외여행인덕
    '14.9.7 10:45 PM (39.7.xxx.138)

    일주일 가세요

  • 10. 구름에낀양
    '14.9.7 10:48 PM (175.210.xxx.127)

    한창 꽃할배때 아는 동생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엄마랑 꼭 다시 가고프다고..

    성수기때 아니면 혼자다녀오셔도 괜찮을듯~~

  • 11. 여기가천국
    '14.9.7 11:49 PM (219.240.xxx.9)

    2주동안 배낭여행했었어요.
    우리나라처럼 치안도 안정된 편이고 사람들도 친절해요. 경치는 그닥이지만 친절함에 감동받고 친구도 여럿 사귀었네요

  • 12. ...
    '14.9.8 1:52 AM (122.32.xxx.40)

    전 덥다해서 3박4일로 일정 줄여 더녀왔는데 후회했어요.
    덥긴정말 더웠는데 진짜 좋았거든요.
    대만에서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24 제가 만약 자봉이었음 23 누규? 2014/09/28 4,169
421423 수업시간에 잠자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어디일까요 1 중계, 노원.. 2014/09/28 764
421422 60대 후반이신 친정엄마, 아날도 바시니 롱패딩 괜찮을까요 ? .. 3 ........ 2014/09/28 1,177
421421 19금인데 야함을 넘어선 감동영화 뭐있을까요? 136 . . 2014/09/28 27,455
421420 채식주의하는 분과는 어디서 외식을 해야할까요 13 채식주의자 2014/09/28 3,353
421419 비정상회담에서 누구를 좋아하세요? 31 무지개 2014/09/28 4,384
421418 풀바셋라떼랑 비슷한 맛 있나요? 14 나비 2014/09/28 3,196
421417 방바닥 냉기 차단하고 싶어요 12 2014/09/28 7,629
421416 등산복 없이 등산가려니.. 20 ... 2014/09/28 5,186
421415 이불 뭐 쓰세요? 3 더워 2014/09/28 1,632
421414 게시판글을 읽다... 시댁에 잘하려고 했었던 제 예쁜 마음이 아.. 8 2014/09/28 1,903
421413 세월호166일) 겨울 되기 전 돌아오셔야 합니다..! 27 bluebe.. 2014/09/28 688
421412 보험 캔슬시 설계사께 피해 안가는 세월?개월수 아시나요? 4 죄송 2014/09/28 1,190
421411 경주 숙소 부탁드려요 5 2014/09/28 1,839
421410 다음멜은 대용량 멜 온거바로확인안하면 사라지나요? 2 2014/09/28 435
421409 초등1학년이예요 6 아이 안짱다.. 2014/09/28 1,187
421408 트랩볼 써보신 분 있으세요? 화장실담배냄.. 2014/09/28 955
421407 냉전2주째인데..남편이 제 생일 장 봐왔는데.. 8 .. 2014/09/28 4,982
421406 이런 경우. 제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2 사과 2014/09/28 778
421405 엄마가 보고싶을 땐 어떻게 하세요.....? 30 그리움 2014/09/28 22,788
421404 30대 초반분들 회사다닐때 입는 옷 어디서 사세요? 6 ........ 2014/09/28 2,341
421403 일드 추천바랍니다. 4 시벨의일요일.. 2014/09/28 1,365
421402 바이올린 케이스 구입은 어디서? 5 채효숙 2014/09/28 1,248
421401 책에서 읽은 이야기 3 아이러니 2014/09/28 1,159
421400 ㅠㅠ 피클이 너무 시게 되었어요. 못먹을 정도로... 6 어떡하죠? 2014/09/2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