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조카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4-09-07 16:05:29
친척어른께서 환갑을 맞으셨는데 제가 용돈을 드리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환갑기념으로 친척들이 모여 식사를 했는데 부모님께서 10만원을 드리셨다고 합니다.
저는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구요. 

부모님께서는 당신들 환갑 때에도 별다르게 받은 것이 없고 
식사자리에 참석해서 작게 성의표시를 했으니 너는 별도로 할 것 없다 하시는데 

제가 결혼은 안 했습니다만 30대 초반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그냥 넘어가구선 명절에 얼굴을 뵙기가 좀.. 뻘쭘...해서 
10만원 정도 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말씀에 미리 감사드려요. 



IP : 203.130.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7 4:06 PM (175.215.xxx.154)

    초대받아서 식사했으면 용돈이나 선물 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패스

  • 2. 흠...
    '14.9.7 4:29 PM (180.233.xxx.24)

    엄마가 드린것으로 갈음 하세요

  • 3.
    '14.9.7 4:29 PM (124.51.xxx.45)

    초대받아 갔으면 부조
    아니면 패스

  • 4. 조카
    '14.9.7 6:04 PM (203.130.xxx.185)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9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43
1773108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3 ㅇㄴ 12:02:38 207
1773107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57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1 ㅎㅎ 12:01:49 70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4 좋다좋아 12:01:07 179
1773104 남편과 여행중 8 아내 11:50:38 648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5 dd 11:50:04 641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7 ... 11:48:30 480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07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8 .. 11:45:01 500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917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34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52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60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850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775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687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6 ㅇㅇ 11:30:48 392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23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195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4 .... 11:24:59 587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4 나참 11:23:08 2,588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4 . . 11:22:52 330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405
1773085 전혜진씨 모노 연극을 봤어요 11 놀람 11:19:3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