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젊은 나이에 너무나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최근에 보고는
아 질투라는 감정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됐고
참 사람을 순간 힘들게 하더군요..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그 자신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지만
귀에 안들어오고..
..
더구나 이제 늙을 일만 남은
저는 더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 젊은 나이에 너무나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최근에 보고는
아 질투라는 감정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됐고
참 사람을 순간 힘들게 하더군요..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면
그 자신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지만
귀에 안들어오고..
..
더구나 이제 늙을 일만 남은
저는 더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공감합니다. 세상은 청년들 힘들다고 하지만, 젊은 나이에 빛나게 성공한 사람들이 또 많이 보이네요. 나이만 먹고 있는 제 자신이 초라합니다.
박해일나오던거..
너의 젊음이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죄가아니다.
젊음에 대한 질투는
생의 근원에서 나오는것이아닌가 싶어요
못난 시어머니가 며느리 트집잡는것도 젊음을 시기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러나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성은 나이들어 더 빛이나는 거같아요
전 그런 멋진 어른들 많이 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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