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오이는 먹는데 당근은 안먹네요^^

..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4-09-07 11:16:39

자꾸 먹이면 먹을까요.

 

그냥 한 개씩 파는 큰 당근 인데

주스용으로  한봉지씩 파는 작은건 더 맛있나요.

IP : 122.40.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도
    '14.9.7 11:23 AM (121.148.xxx.116)

    울집도 오이는 안먹네요.
    사과 배 복숭아 다 먹고
    심지어 상추도 먹는데
    오이는 절대 ,,

  • 2. ^^
    '14.9.7 11:49 AM (180.68.xxx.205)

    어머 울집 강아지도 다 먹는데 유일하게 안먹는 오이 ㅎㅎㅎ
    당근은 그 중에서도 환장하는데요 ㅎㅎㅎ

  • 3. 자동차
    '14.9.7 12:11 PM (121.143.xxx.50)

    우리집강아지는 당근을 넘좋아해요 양배추 배추 무우
    등등...물론이구요
    그러나 오이는 안먹어요

  • 4. 어머
    '14.9.7 12:12 PM (122.40.xxx.41)

    애들이 당근은 먹고 오이는 보통 안먹나요?
    얘는 오이는 킬러인데..

    많은분들이 당근이 좋다고 해서 어제오늘 잘게 썰어 줘 봤거든요.
    냄새맡아보고는 막 신경질난다는듯이 그릇을 치고는 안먹네요.^^

  • 5. 윗분들
    '14.9.7 12:31 PM (122.40.xxx.41)

    그냥 마트에서 한개씩 파는 큼지막한 당근 먹이시는거 맞지요?
    당근도 어떤건 맛있고 덜 한게 있던데
    집에있는 당근이 맛은 없더라고요.
    다시 사서 시도해봐야겠어요^^

  • 6. 부끄럼
    '14.9.7 12:36 PM (119.70.xxx.159)

    완전 식탐쟁이 우리 슈나ㅡ온갖것 다 먹어요, 김치도 몰래 주워 먹고 고추장 흘린 것도 냉큼 빨아 먹고 당근은 물론 좋아하죠,
    그.런.데, 이 식충이가 오이하고 바나나는 죽어도 안먹어요.
    아무리 배고파도 오이, 바나나는 절대로 안먹고 혹시 모르고 입에 넣다가도 곧바로 퉤! 뱉어내요.ㅎㅎ

  • 7. ^^
    '14.9.7 12:38 PM (122.40.xxx.41)

    바나나를 안먹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강아지들이 보통 단거 엄청 좋아하잖아요

  • 8. ..
    '14.9.7 12:47 PM (180.134.xxx.70)

    당근도 살짝 익혀주라던데요.

  • 9. 대부분
    '14.9.7 12:50 PM (122.40.xxx.41)

    당근을 익혀서 주시나요?
    오이는 생으로 주면 사각사각 아주 맛나게 먹거든요.

    익혀주면 먹을까요^^

  • 10. 우리개는
    '14.9.7 2:35 PM (223.62.xxx.132)

    야채들은 다 안먹던데요. 과일도 단것만 받아먹고~
    사람처럼 애들도식성이 다 다른가봐요

  • 11. 다른건
    '14.9.7 3:37 PM (14.37.xxx.67)

    다른건 다 먹어도 바나나는 싫어하더라두요
    좀 싫어도 배꺼지면 먹는데 바나나는 거부

  • 12. ...
    '14.9.13 7:35 AM (24.86.xxx.67)

    오 식성이 다 다른 모양이에요. 울 애들은 니들이 토끼냐 라는 질문을 자꾸 하게 만드는. 별의 별 풀때기들 야채 과일 다 먹어요. 고수, 파슬리 이런 것도 먹고요. 제가 기니피그도 있는데 기니피그 신선한 야채 과일을 매일 주는데 그거 보고 매달려서 자기들도 달라고 해요. 완전 웃겨요. 아삭아삭 하며 잘도 씹어 먹는.

    당근 사과 (씨 없이)가 가장 안전한 강쥐 간식이라고 들었는데 당근을 안먹는 강쥐도 있군요. 울 강아지들은 숨어서 먹어요. 누가 뺏어갈까봐 들고 집으로 튀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82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291
421181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11
421180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810
421179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20
421178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167
421177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398
421176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684
421175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726
421174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393
421173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989
421172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00
421171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60
421170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2,982
421169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3,983
421168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314
421167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17
421166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26
421165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588
421164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353
421163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047
421162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899
421161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2014/09/28 657
421160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휴휴 2014/09/28 5,058
421159 특성화고인데 일반고 다른지역전학 가능한지요 6 전학 2014/09/28 2,463
421158 영화 실미도 이 밤에 볼만할까요 1 .. 2014/09/28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