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진바라 라는 한식당 맛이 어떤가요?

가족식사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14-09-06 22:43:14
열명정도 가족모임 예정인데 가격대비 푸짐하게 나오는것같네요

근데 죄다 홍보성 블로그 글들이라 믿을수가ㅜ없어요...
여의도점 가려 하는데 가보신분 음식 괜찮게나오는지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광화문-여의도 쪽으로 가족식사 괜찮은곳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로그 믿지 아세요
    '14.9.6 10:54 PM (210.216.xxx.204)

    모든 제품 블로그 중 특히 맛집 블로그는 100프로 홍보에요
    감자바우 어떤가요? 저는 15년 전에 가고 안 가 봐서 님께 추천드리기가..

  • 2. .......
    '14.9.6 10:57 PM (125.178.xxx.57)

    상견례. 전용 식당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처음 나오는 음식은 평균정도 ....
    우스개 소리로 나중에 나오는 음식은 이야기들
    하느라 잘 안먹게되니까 음식맛은 그럭저럭...

    가격대비 좀 아쉬운거 같았어요

  • 3.
    '14.9.6 10:57 PM (211.36.xxx.94)

    맛이 후지면...어르신들께 죄송한데;;;

  • 4. YJS
    '14.9.6 11:06 PM (1.231.xxx.174)

    작년에 거기서 엄마환갑했는데 다들 별로였다고 해서 열심히 검색해서 예약한 저 민망했어요

  • 5. 원글이
    '14.9.6 11:10 PM (211.36.xxx.94)

    댓글 감사합니다...블로그들 다 양심없네요,,,
    다시 알아보겠습니다..역시 검색은 82에서;;;

  • 6. 블로그는
    '14.9.6 11:38 PM (210.216.xxx.204)

    100프로 홍보에요
    감자바우 어떤가요?15년 전에 갔을 때 그럭저럭 괜찮던데 그후 안 가서 모르겠어요

  • 7. ..
    '14.9.6 11:39 PM (220.73.xxx.16)

    몇 냔 전에 거기서 시아버님 생신이랑 친정부모님 생신 치렀어요.
    친척들까지만 모이는 조촐한 자리긴 했지만
    음식도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양도 푸짐했구요.
    어른들도 다 좋아하셨어요.
    후지지 않았어요.

  • 8. 몽실군
    '14.9.6 11:42 PM (39.7.xxx.50)

    맛 그렇게 후지지 않아요-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맛이에요.
    양은 넘 많다싶을정도로 푸짐하게 나와요.

  • 9.
    '14.9.6 11:45 PM (116.32.xxx.137)

    진진바라는 정말 그냥 상견례 식당이에요
    음식맛은 필요없고 적당한 분위기에 적당한 가격
    게다가 심지어 계절밥상이라니...
    여기가 블로거보다 못 한 곳인가 가끔 생각 되는 데 그런 예 중 하나네요.
    어휴...

  • 10.
    '14.9.7 2:10 AM (112.150.xxx.41)

    강남점 괜찮았어요.

  • 11. ...
    '14.9.7 7:17 AM (207.244.xxx.13)

    이름만 들어도 후질 거 같아요. 도산공원 근처에 정식당이라는 집이 괜찮다더군요. 인사동에도 한정식 많잖아요.

  • 12. ...
    '14.9.7 7:19 AM (207.244.xxx.13)

    위에서 어느 분이 추천하신 한정식집은 반찬 재활용으로 악명이 높으니 유의하시고요. 감자바우는 여전히 괜찮은 편입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시더군요.

  • 13. ..
    '14.9.7 12:08 PM (223.62.xxx.10)

    왠만하면 눈팅하느라 로그인도 안하던 저인데..
    진진바라 절대비추에요. 회사근처고 외국계기업이라 AP사장단 오면 직원들과 식사하는 자리 할때마다 갑니다.
    이번에 갔다가 기함할만한 장면봤어요.
    음식재활용, 예상은 했는데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호박죽도 재활용하더군요. 고명으로 있던 강낭콩 두알만 따로 버리고 놋기에 있던 호박죽 벅벅 긁어서 담는 거 봤어요.
    상견례자리로도 예약하심 안될듯요. 인테리어도 이제 많이 낡아서 그냥 돌잔치정도 분위기로 보셔야할듯요.

  • 14. 요즘
    '14.9.7 12:1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괜찮은 한정식집 찾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인사동 한정식집들도 저는 그저 그렇고
    어른들 모시기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감자바우는 성수대교 남단에 있는 곳 아닌가요?
    광화문 여의도와는 일단 거리가 있고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인데 요즘은 예전만 못해요.
    대체 반찬 재활용 안 하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ㅠ

  • 15. 할리스
    '14.9.7 1:55 PM (211.36.xxx.32)

    선릉역 진진바라는 먹을만 하던대 지점마다 다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630 일본 언론, 간접화법으로 한국 정치검찰 비꼬아 light7.. 2014/09/09 1,087
416629 고추만진 손이 너무 따가와요 4 어제 2014/09/09 2,785
416628 일부 한국인의 한국어에 대한 오해와 문제점. 2 루나틱 2014/09/09 2,131
416627 필름 현상하는 곳을 찾고 있어요... 2 필름 2014/09/09 1,212
416626 남자가 어디서 행주질 하냐며~~ 7 2014/09/09 2,402
416625 비정상회담 장위안 에네스 38 추석특집 비.. 2014/09/09 10,859
416624 시댁에서 있었던일 9 123 2014/09/09 3,837
416623 세월호 관련하여 객관적 사실만 정리 4 ㅇㅇㅇ 2014/09/09 1,327
416622 강촌 레일바이크 코스 어디가 젤 좋은가요? 3 춘천가는기차.. 2014/09/09 2,183
416621 팔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것은 3 40후반 2014/09/09 2,786
416620 필웨이 명품? 진짜인가요? 4 지갑 사려고.. 2014/09/09 3,491
416619 글 내립니다.내용무 24 동생과함께 2014/09/09 9,630
416618 시댁 조카 배우자는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4/09/09 8,578
416617 내 엄마냐, 니 엄마다. 8 으이구 2014/09/09 3,342
416616 [EBS] 미국 어느 부부의 작은 집 이야기 5 행복은 마음.. 2014/09/09 4,089
416615 미국 대학 신문, 백악관 앞 한-미 한목소리, 세월호 참사 규명.. 1 홍길순네 2014/09/09 1,300
416614 여성들 폐경기에 암이 많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11 폐경기 2014/09/09 6,551
416613 순수하고 소신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4 새벽인데 2014/09/09 4,184
416612 주부들의 대통령 김성령 34 67년생 2014/09/09 13,929
416611 난세에 어떻게 해야 도덕적 원칙을 지킬수 있을까요? 3 짜장면 2014/09/09 1,391
416610 갑자기 드라마 선덕여왕 대사가 생각나 ... 2 선덕여왕 2014/09/09 1,389
416609 호텔예약사이트가 기억이 안나요 도움주실분~!!!! 3 생각안나 2014/09/09 1,927
416608 35 여자의 연애 20 원더우면 2014/09/09 6,930
416607 김소연은 성격이 연예인 안같아요 .. 18 하늘이 2014/09/09 18,395
416606 초딩때하듼 이름 획수 궁합 돈데군 2014/09/0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