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동근 아버지 역할 너무 어색해서 ㅠ

kbs드라마 조회수 : 4,911
작성일 : 2014-09-06 20:36:44

주말 드라마에서 유동근씨 아버지 역할이 너무  어색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IP : 180.70.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6 8:37 PM (42.82.xxx.32)

    정도전에서 이성계 모습으로 보다가봐서 저만 그런줄알았어요

  • 2. ㅋㅋ
    '14.9.6 8:38 PM (121.144.xxx.115)

    유동근은 사극 체질인가봐요

  • 3. 막대사탕
    '14.9.6 8:39 PM (39.118.xxx.210)

    무자식 상팔자 에서 나온 역할과 비슷하지 않나요?

  • 4. 그 사람이
    '14.9.6 8:39 PM (211.207.xxx.143)

    아직도 나오고 있는 모양이네요
    티비 안 보니 아는 얼굴도 별로 없던데
    그래도 별로 반가울 것 같지는

  • 5. ...
    '14.9.6 8:41 PM (112.154.xxx.62)

    아버지 캐릭은 항상 비슷한 연기네요

    근데 이드라마 효과음 너무 별로에요

  • 6. 너무
    '14.9.6 8:43 PM (121.136.xxx.180)

    너무 인자한척해서....^^
    좀 그래요

  • 7. 윗님
    '14.9.6 8:52 PM (180.70.xxx.46)

    맞아요!
    너무 인자한 척해서 오글거려요ㅠㅠ

  • 8. 좋은날
    '14.9.6 8:55 PM (14.45.xxx.78)

    자꾸 삼봉슨생~ 이럴꺼같아요.
    사극에 너무 익숙해져버렸네요.

  • 9.
    '14.9.6 9:00 PM (180.70.xxx.46)

    사극 잘 안보는데요.
    꼭 사극 때문만은 아닌듯 ㅋ

  • 10. 00
    '14.9.6 9:03 PM (110.70.xxx.152)

    주말드라마 어떤건지요? 티비를 잘 안봐서요.
    죄송..

  • 11. 깜놀
    '14.9.6 9:04 PM (211.36.xxx.159)

    넘 늙어서 깜놀했어요.
    보톡스부작용인지 피부 넘 안 좋고
    입가아랫쪽이 넘 처진 게 이제 주사약발도
    안 받는구나싶더군요.

  • 12. ...
    '14.9.6 9:23 PM (175.223.xxx.108)

    사극할땐 평 좋던거 같던데
    특정분야에 특화된 체질인가보네요

    두루 잘하기 어려운가봐요

  • 13.
    '14.9.6 9:27 PM (125.176.xxx.32)

    항상 코끝에 걸려있는
    그 보름달 같이 커다란 안경 안 썼으면 좋겠어요.
    보기만 해도 왕부담스러워요.

  • 14. 음...님
    '14.9.6 9:28 PM (180.70.xxx.46)

    맞아요
    저도 그 장면이 젤 부담스러워요ㅠ

  • 15. 연기못함
    '14.9.6 9:29 PM (14.32.xxx.97)

    나 연기하고있다~~~ 표시 팍팍 나요.
    김창숙과 더불어 참 부자연스러운 중견배우.

  • 16. 어휴
    '14.9.6 9:33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게다가 그 드라마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어요.
    그 시간대 주말드라마는 그나마 식구들과 함께 보는 경우가 많은데...
    좀 재밌게 만들면 안 되는지...

  • 17. ..
    '14.9.6 10:01 PM (116.36.xxx.200)

    아 무슨 현대극 드라마에 나오고 있나보군요..
    근데 연기를 못한다니-_-;; 바로 얼마전 정도전에서 이성계 연기는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른 후덜덜한 연기였는데; 전 유동근 비호감인 편인데 진짜 정도전 보면서는 감탄을 금치 못하고 그냥 무릎을 꿇었었네요..
    근데 바로 또 이런 소리도 듣고 ㅎㅎ 재밌네요..

  • 18.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14.9.6 10:22 PM (115.143.xxx.72)

    그 아버지역 볼때마다 숨쉬는게 불편해 보여요.
    왜 대사할때 꼭 숨을 들이쉰다음 대사를 하는지
    안경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두부가게는 너무 세트티 팍팍나고 ㅎㅎ

  • 19. 사극에
    '14.9.7 8:04 AM (175.201.xxx.38)

    사극에 특화된 연기자죠. 현대극에선 좀 그랬어요. 전에 김수현 드라마에서도 그랬고요.
    김수현 드라마에서부터 좀 과잉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그 전에 아주 오래전에 했던 현대극에선(사고로 인해 기억상실때문에 본처와 아이를 기억못하고 다른 여자하고 살다가 온 드라마였나. 제목이 아내였던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사극연기만 하다보니 최근 현대극은 좀 감을 잃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17 장례식 문화 또한.. 30 2014/09/28 8,181
421216 샐러드 드레싱 직접 만드시는 분이나 혹은 그런 블러그 아시는분 .. 6 ........ 2014/09/28 1,410
421215 이사왔는데 층간소음ㅠㅠ 27 ㅇㅇㅇ 2014/09/28 12,833
421214 탄 피부가 안돌아와요 9 가을 2014/09/28 4,439
421213 대한민국 독서대전 2 대한민국 2014/09/28 748
421212 윗집 애울음 소리가 들리는 아파트. 정상이 아닌가요?ㄴ 4 ㅇㅇ 2014/09/28 1,879
421211 주차차량 밀다가 ... 6 아 진짜.... 2014/09/28 2,652
421210 여러분 자산이 5년간 53.4% 늘었나요? 10대 재벌은 430.. 4 닥치고~ 2014/09/28 2,105
421209 보일러 온수관련 아주 간단한 질문하나 드려요! 2 노룩 2014/09/28 818
421208 눈부신 아침햇살에 새하얀 빨래를 널고싶다면 7 잔머리 2014/09/28 1,712
421207 국제교원연맹, 전교조 지위 회복 크게 반겨 홍길순네 2014/09/28 691
421206 암은 무엇이 일으키는가 8 모든 것을 .. 2014/09/28 7,233
421205 목이 너무 간지러우면서 꽉 막힌듯 쉼없이 나오는 기침... 9 기침 2014/09/28 5,439
421204 조각케잌같은 거 먹는 날은 하루종일 달달한게 땡기는건 왜그렇죠 .. 5 .... 2014/09/28 1,621
421203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이 나네요. 오후에는 괜찮고요. 4 ........ 2014/09/28 4,247
421202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 스킨십 어느정도 하시나요? 14 20 2014/09/28 8,493
421201 한국인 오지랖 단계설 9 무한릴레이 2014/09/28 3,338
421200 어제 서울에 비왔던 지역있나요? baraem.. 2014/09/28 391
421199 샤브샤브 마지막에 죽 어떻게 만드세요? 2 2014/09/28 3,377
421198 옛연인과 이별할 때 악수하셨나요? 6 악수 2014/09/28 4,750
421197 돈의 필요 가치는 연령에 따라 다름 20 돈 필요 가.. 2014/09/28 3,617
421196 며칠전 올라온 아이들 어릴때 재밌는말 했던글 찾아주세요~ 4 암유어에너지.. 2014/09/28 954
421195 동파육 만들때(한상차림 조리법) 5 문의 2014/09/28 1,073
421194 음부에 물집 같은 게 생겼는데 안없어지네요 6 물집 2014/09/28 6,325
421193 이튼알렌 소파 직구 메리트 있나요? 12 ehdgns.. 2014/09/28 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