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스윗길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4-09-06 20:01:23

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으면 건강 즉 웰빙에 관심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사람들은 식재료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며 건강식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좋다는 음식을 매일 먹지만 몸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또 다른 건강식을 찾아 헤맨다는 것이다.

 

좋은 것만 먹는데 나는 왜 아플까? 이유는 소장에 문제가 있어서이다. 소장은 몸속의 발효통인데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으면 음식이 숙성되는 게 아니라 부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에 좋다는 음식을 계속 먹어도 치료를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따라서 ‘음식이 약’이 되려면 소장의 발효통부터 고쳐야 하나. 소장점막세포는 3일이면 교체되기 때문에 3일 동안 소장점막을 교체해주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집에서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채소나 과일을 삶은 물에 소금이나 간장을 타서 3일 동안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소장점막세포가 교체되고 발효통의 기능이 정상적인 소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소장에는 면역세포가 70%이상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증강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3일 후에는 음식을 먹을 때 소화흡수가 좋은 조리법을 이용해야 한다. 이 역시 음식에 간장과 식초를 넣어 먹으면 흡수율과 대사 작용이 극대화된다. 과연 몸이 좋아질까? 미심쩍을 수 있지만 이렇게만 해서 아토피, 대상포진,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빠르면 일주일에서 한 달 안에 낫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건강식도 바르게 알고 먹자. 먼저 소장에 좋은 음식을 먹고, 그 외의 음식은 소화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간장, 식초 그리고 발효식품과 함께 먹도록 하자.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 9월호

IP : 122.128.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6 10:14 PM (116.124.xxx.224)

    정보 감사합니다.

  • 2. ㅇㅇㅇ
    '14.9.7 1:25 AM (14.39.xxx.135)

    감사합니다. 저장..

  • 3. ....
    '17.10.24 10:37 AM (124.54.xxx.157)

    나는 왜 아플까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787 부천 중상동 믿을만한 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명절인데 ㅠㅠ 2 무빙워크 2014/09/08 1,669
416786 얼굴축소기계..이런거 써보신분 5 ㅣㅣ 2014/09/08 2,062
416785 명절 음식 물려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15 뭐먹을까? 2014/09/08 3,848
416784 날치 알 초밥 6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그네 하야!.. 2014/09/08 837
416783 치떨려 3 khm123.. 2014/09/08 1,480
416782 잔소리쟁이아버지 네가제일잘났.. 2014/09/08 1,030
416781 너무 쉽게 회의해버리는 성격. 1 ㅇㅇ 2014/09/08 1,299
416780 술 담배 끊지못하는 여중생 8 금주 2014/09/08 4,120
416779 급해요 4D영화 볼때요 3 질문 2014/09/08 1,912
416778 지금쯤은 친정으로출발할시간아닌가요? 10 ..... 2014/09/08 2,532
416777 명절이 좋은 사람이 있나요? 10 .... 2014/09/08 2,533
416776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2,258
416775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827
416774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5,059
416773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1,812
416772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922
416771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1,069
416770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904
416769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1,135
416768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531
416767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1,065
416766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461
416765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3,194
416764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473
416763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