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자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4-09-06 17:28:25

남들은 추석연휴라  분주한 주말이겠지만  저는 집에 가시 싫어서 퇴근 안하고 있어요.(자영업)

남편과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고 집에가서 밥하는것도 싫고

명절 장보러 가기도 싫고....

 

하지만 해야겠죠. 큰 며느리고 아이들이 명절 분위기 썰렁하다고  쓸쓸해하면 안되니까요.

엄마인 난  홀로 쉬고 싶은데 말이에요.

저 퇴근해요.

명절 잘 지내세요.

IP : 112.165.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9.6 7:57 PM (175.223.xxx.2)

    지치고 많이 힘드시죠?
    엄마라는 존재, 며느라는 책임감...
    토닥토닥~
    언능 퇴근하시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45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2014/09/07 2,588
416344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내탓이오 2014/09/07 1,812
416343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492
416342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10,000
416341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3,116
416340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993
416339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620
416338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1,134
416337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2,347
416336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975
416335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552
416334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593
416333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3,124
416332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3,113
416331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2,391
416330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977
416329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1,376
416328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2,127
416327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1,271
416326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2,300
416325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5,009
416324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조카 2014/09/07 3,024
416323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아이구.. 2014/09/07 3,678
416322 루시 영화 볼만 한가요? 8 지루해 2014/09/07 2,727
416321 라마다호텔남대문인데요 와이파이 사용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4 2014/09/07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