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온 '백년전쟁' 김지영 감독

열정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4-09-06 12:47:33
아까 82에서 추천해주신 글 읽고 남편이랑 파파이스 봤는데요. 
이 감독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과 집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보배지요. 

이렇게 속속 증거들이 나오는데... 어서 진실이 밝혀져 유족분들 조금이나마 위로받으실 수 있길...

못보신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74.7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운 열정
    '14.9.6 12:52 PM (180.69.xxx.207)

    이런분들이 그나마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사건나기 전에 배가 지그재그 운행했다
    고맙고 백년전쟁도 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백년전쟁이 아니고 이꼬라지면 이나라는 영원히 벋어나지 못할 것도 같아요

  • 2. ^^
    '14.9.6 1:28 PM (123.108.xxx.87)

    정말 대단해요.
    데이터를 아주 꼼꼼히 다 살펴보고,
    왜곡된 데이터 밝혀내서
    항적도를 복원해 내다니..

    전문분야에 있는 사람도 간과한 부분을
    그 의미까지 생각하며 찾아냈다는게 참 놀랍네요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사고 직전의 이상한 움직임을 결국 밝혀 낸거죠.
    그것도 국내외에 다 공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찾아낸 거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분하게 설명하는 김 감독님.. 멋져요

  • 3. ㅇㅇ
    '14.9.6 1:31 PM (211.36.xxx.242)

    저도 총수가 다같이 박수할때 절로 박수를 쳐댔다는게 아닙니까. 정말 프로페셔널 하신분이세요. 고발당했다는 문제의 다큐도 급 신뢰도 생기더만요.

  • 4. 쿠이
    '14.9.6 2:05 PM (220.72.xxx.5)

    그런 분이 활약 하는 한 밝혀 지겠죠, 작으나마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백년전쟁도 꼭 봐야죠!

  • 5. 감독님 짱
    '14.9.6 2:12 PM (175.223.xxx.153)

    저두요. 막 박수쳤어요.
    백년전쟁만으로도 특급칭찬 받을만한데
    오늘 조목조목 설명하시는거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백년전쟁 안보신분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87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59
421086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14
421085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1
421084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33
421083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04
421082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35
421081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05
421080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18
42107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69
421078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75
421077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77
421076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396
421075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37
421074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61
421073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29
421072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32
421071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692
421070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49
421069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43
421068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752
421067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05
421066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135
421065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500
421064 잠실..쪽....점*잘보는곳..진짜 잘보는곳 소개좀 꼭..부탁드.. 4 가을탄다.... 2014/09/27 2,942
421063 저는 에*쿠션 너무 번들거려요 ㅠ 13 아닌가벼 2014/09/27 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