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신세한탄해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느니,
미칠것 같다느니
겨우 가누고 살고 있다느니..
추석전에 집 계약만 성사됐담
그꼴 보기싫어서라도 당장 나왔을텐데..
남편이란인간.
딸아이를 볶아데서, 정말 힘드네요.
다 싫다고 뛰쳐나간 딸아이.
연락도 안되네요.
속상해 죽겠어요.
나한테 쌓인 스트레스를 왜 딸아이에게
한탄하냐~ 애는 좀 가만둬라~ 했더니
곧 죽일 기세네요.
딸아이에게 신세한탄해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느니,
미칠것 같다느니
겨우 가누고 살고 있다느니..
추석전에 집 계약만 성사됐담
그꼴 보기싫어서라도 당장 나왔을텐데..
남편이란인간.
딸아이를 볶아데서, 정말 힘드네요.
다 싫다고 뛰쳐나간 딸아이.
연락도 안되네요.
속상해 죽겠어요.
나한테 쌓인 스트레스를 왜 딸아이에게
한탄하냐~ 애는 좀 가만둬라~ 했더니
곧 죽일 기세네요.
대부분의 부모가 이혼 과정, 후에 자식들에게 상대방 험담을 그리 해대요. 님도 주의하시고 애초에 추석을 같이 한 집에서 보내기로 결정을 내리신게 큰 실수죠. 찜질방이나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이라도 나가셨어야죠.
님이 데리고 있을 예정이면 아이와 상의해서 잠시 외할머니네 보내던가 하는게 어떨까요.집계약언제될지알고 애를 마냥 아빠의 화풀이대상으로 놔두실건지..
딸 찾아서 며칠 동안 모텔이라도 들어가세요.
아이가 뭔죄예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보호해주세요.
따님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갔다는건. 나머지 구성원들을 아빠와 도찐개찐으로 자신의 안정감을 위협하는 존
재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자기를 보호해주지 않았거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아빠한테 비밀로
할거라는 믿음이 없거나 평소에 힘들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받지 못했거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385 | 식성이 전혀 맞질 않는..남과 여 의 결말... 32 | 힘들다 | 2014/09/28 | 13,769 |
421384 | 듣기 싫은 소리 혹은 욕 먹을때, 들으면 극복되는 말. 8 | ... | 2014/09/28 | 1,351 |
421383 |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 !!!! 1 | 급급급 | 2014/09/28 | 453 |
421382 | (19)하고싶으면 어떻게 표현하세요? 직접 말하시나요? 4 | 허니문 | 2014/09/28 | 6,080 |
421381 | 약한 틱장애(운동틱)이 있는 사람과 결혼 가능하세요? 11 | ..... | 2014/09/28 | 7,268 |
421380 | 오래 앉아 있는 게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이유 15 | ........ | 2014/09/28 | 4,515 |
421379 | 이런 경우...제가 참아야 하나요? 3 | 나도 감정있.. | 2014/09/28 | 894 |
421378 |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 궁금 | 2014/09/28 | 1,559 |
421377 |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 | 2014/09/28 | 844 |
421376 | 복싱요... 1 | ㅇㅇ | 2014/09/28 | 826 |
421375 |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 thvkf | 2014/09/28 | 807 |
421374 |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고1 | 2014/09/28 | 693 |
421373 |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 시벨의일요일.. | 2014/09/28 | 2,991 |
421372 |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 oo | 2014/09/28 | 4,714 |
421371 |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 가방 | 2014/09/28 | 1,180 |
421370 |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 영차 | 2014/09/28 | 1,087 |
421369 |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 ㅇ | 2014/09/28 | 3,880 |
421368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291 |
421367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5 | udsk | 2014/09/28 | 39,357 |
421366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746 |
421365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797 |
421364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683 |
421363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1,988 |
421362 |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 고고씽 | 2014/09/28 | 3,476 |
421361 |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 | 2014/09/28 | 2,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