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갑작스런 방송접촉 “세월호 국면전환 TV출연쇼”

방송에바빠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4-09-05 18:21:4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42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연일 방송인 행사 뿐 아니라 MBC와 같은 특정방송의 행사에까지 직접 참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 자신이 주재하는 회의가 여러 방송에 생중계되는 등 TV를 통한 대국민 접촉면을 갑작스레 늘리기도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논의가 본인과 새누리당이 외면하는 탓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가족의 면담요구도 철저히 묵살하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경호 부위원장은 “개별 언론사와 인터뷰하거나 언론사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박 대통령의 MBC 신사옥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3월 조선일보 행사에 참석해 방상훈 사장에게 존경한다고 한 것 이후로 이 같은 방문은 최근 MBC의 일련의 보도에 영향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창사기념일에 참석 요청을 했던 KBS에도 결국 오지 않았던 박 대통령이 MBC 행사에 참석한 것은 다른 방송에도 MBC 같은 보도를 해달라는 시그널을 방송계에 던지는 것으로밖에 해석하기 힘들다”고 해석했다
8개월 만에 기자를 만난 김기춘대원군이 한말은  환한 모습 많이 찍어달라 했습니다
대단한 직업정신이죠? 이런 멘탈 본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데 한꺼번에 볼려고 하니  웃음이 넘치네요
IP : 59.27.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석이라서
    '14.9.5 6:24 PM (211.52.xxx.252)

    얼굴 또 내미나봐요.. 그럴 시간에 세월호 유가족들 좀 만나지..
    못된 ㄴ

  • 2. ....
    '14.9.5 6:27 PM (39.7.xxx.156)

    정치가 아니라 정치쇼...
    실제 할줄 알고 하는게 뭐가 있을지 궁금...
    가식적인 여자..

    보좌관들 없으면 멘붕올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 3. 이분은 뜨거운 피가
    '14.9.5 6:27 PM (39.115.xxx.89)

    아니라 아주 차가운 피가 흐르고 있는것같아요. 세월호는 유병언 시신 발견이후로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분위기를 조성하네요. 참 몹쓸 사람들...

  • 4. 콱 박히는 글자들
    '14.9.5 6:28 PM (1.233.xxx.235)

    지난 3월 조선일보 행사에 참석해 방상훈 사장에게 존경한다고
    지난 3월 조선일보 행사에 참석해 방상훈 사장에게 존경한다고
    지난 3월 조선일보 행사에 참석해 방상훈 사장에게 존경한다고 .....

    방이 박보다 위에 있나보네요

  • 5. 박근혜는
    '14.9.5 6:34 PM (59.27.xxx.47)

    세월호 유가족을 미워하고 있나봐요
    안그럼 저리 할수 없어요

  • 6. ㅇㅇ
    '14.9.5 6:36 PM (14.63.xxx.31)

    같은 과의 피를 지니고 있으니..엄청 존경스럽기도 하겠지...
    저런 걸 대통령이라고.. 참 이 나라..

  • 7. MBC 지분을 갖고 있다는 말이
    '14.9.5 7:25 PM (223.62.xxx.1)

    사실인가요? 요즘 신사옥도 짓고 난리더만.

  • 8. 럭키№V
    '14.9.5 7:41 PM (210.2.xxx.140)

    지 애비가 총칼로 빼앗은 장물이죠.

  • 9. 잔인한
    '14.9.5 7:49 PM (121.147.xxx.125)

    아비의 피가 흐르겠죠.

  • 10. ...
    '14.9.5 8:46 PM (114.199.xxx.54) - 삭제된댓글

    쇼쇼쇼..... 쇼하지마세요... 유가족이나 만나라...

  • 11. ^^
    '14.9.5 10:14 PM (114.93.xxx.129)

    쇼는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94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59
421093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14
421092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1
421091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33
421090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04
421089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35
421088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05
421087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19
421086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69
421085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75
421084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77
421083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396
421082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37
421081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61
421080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29
421079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32
421078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692
421077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49
421076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43
421075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752
421074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05
421073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135
421072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501
421071 잠실..쪽....점*잘보는곳..진짜 잘보는곳 소개좀 꼭..부탁드.. 4 가을탄다.... 2014/09/27 2,942
421070 저는 에*쿠션 너무 번들거려요 ㅠ 13 아닌가벼 2014/09/27 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