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도순

ㅇㅇ 조회수 : 7,983
작성일 : 2014-09-05 17:08:47
왜 이렇게 방송 많이 나오죠?


이 아주머니 말의 구 할은 돈 돈 돈. 





돈 얘기랑 이 나이되면 다 알아~ 까부리지 마라~ 그냥 다 자기 합리화, 훈장질 





엄청 듣기 싫은데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오는걸텐데, 참 ..




































































































































IP : 183.100.xxx.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5 5:13 PM (110.70.xxx.70)

    예전엔 이 아줌마 다른 연예인들보다 상시있고 교양있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방송일 좀 잘되다보니 돈독이 오르셨나...;;

  • 2. 아우
    '14.9.5 5:21 PM (218.234.xxx.152)

    이름만 들어도 시끄러워서 귀막고 싶은 아줌마예요
    송도순 목소리에 경기할 지경;;

  • 3. 듣기싫어요
    '14.9.5 5:36 PM (115.140.xxx.74)

    딱다구리같음.

  • 4. 돈돈
    '14.9.5 5:42 PM (175.192.xxx.247)

    돈독오른 사람같이 굴어서 종떨어진지 오래네요

  • 5. 거기다가
    '14.9.5 5:47 PM (14.32.xxx.97)

    웬 성우에 배우가 그리 혀짧은 발음인지.. 것도 무척 거슬려요.

  • 6. ㅇㅇ
    '14.9.5 5:50 PM (183.100.xxx.56)

    아무리 먹고사니즘이 최고미덕인 세상이라고 해도 저렇게 나이들진 말아야지 해요. 돈독...딱 이에요.

  • 7. khm1234
    '14.9.5 5:52 PM (203.228.xxx.35)

    진짜 정 말싫어 말도 두서없고 며느리도 꼴불견

  • 8. 시청자들이
    '14.9.5 6:11 PM (112.173.xxx.214)

    그 성우 목소리를 원하겠죠.
    저는 그닥 싫다는 느낌 없던데 며느리 연예인도 아니면서 방송에 너무 자주 나오는 건 좀 그렇네요.

  • 9. //
    '14.9.5 6:16 PM (220.94.xxx.7)

    보통 우리네들 어머니들이 그렇게 나이를 드십니다 ..
    송도순만 별개는 아니에요

  • 10. ㅎㅎㅎ
    '14.9.5 6:30 PM (121.130.xxx.145)

    ..님 그집 며느리 좋아할 걸요?
    보통 시어머니들 영양가 없이 모여서 수다 떨고 며느리 못잡아 먹어 안달난 거 보다야
    그 에너지를 방송으로 다 풀고 돈까지 벌어오시니 뭐 ㅋㅋㅋㅋ

  • 11. 정말
    '14.9.5 6:40 PM (211.105.xxx.28) - 삭제된댓글

    목소리조차 듣기싫은사람입니다
    배한성 송도순..

  • 12. 며느리랑 사이 아주좋아요
    '14.9.5 6:42 PM (180.65.xxx.29)

    생일 선물로 외제차도 사주고 집도 송도순이 마련해주고 완전 돈줄
    남편도 사업 많이 말아먹고 아들도 그렇고 며느리가 얼마전 사고 친게 있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외곽으로
    이사갔다고 그때 통장 내밀고 했데요 애들 교육비도 다주고
    전화도 하지마라 찾아 오지도 마라 하는데 며느리가 맨날 전화하고 찾아오고 한데요
    시모가 돈이 있으니 완전 찰싹 붙어 있을려고 하던데

  • 13. 느킴상
    '14.9.5 6:43 PM (211.36.xxx.191)

    사람은 나쁘지않아 보이나 돈을 넘 밝히는 느낌예요.
    며느리 들이고 더 그런거같죠.
    거기도 며늘에게 퍼주고 살지않나요?

  • 14. ,,,
    '14.9.5 9:50 PM (203.229.xxx.62)

    아들네 생활비 대주고 집도 사주고 아들 며느리에게도 하고 싶은 말, 입 바른 소리
    꺼리낌 없이 해서 오육십대 아주머니들이 송도순을 시어머니 롤 모델로 삼아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얘기 해 줬어요.
    아들 며느리에게 돈 주고 그러고도 돈 많이 가지고 있어야 송도순 같이 할 수 있다고요..

  • 15. 송도순과 며누리 보고
    '14.9.6 2:51 PM (220.76.xxx.62)

    시월드 몇번씩 보는데 넘 재미있던데요.
    송도순 성격도 쿨하면서 말은 막하는거처럼 보여도
    며누리에게 넘넘 잘하고
    며누리도 시어머니의 말 상처받지 않으면서 이해하고
    넘넘 보기 좋던데요....

  • 16. 헉이야
    '14.9.6 5:12 PM (115.137.xxx.109)

    커피머신이 천만원.........ㅜㅜ

  • 17. //
    '14.9.6 5:14 PM (220.94.xxx.7)

    시월드 얘기 하시니까
    본 소감 하나 얘기할 게요
    진짜 좀 오바해서 자매사이던데요
    며느리 스타일 커피값 대느라고 헉헉(?) 대서
    집에 큰맘먹고 장만한 커피머신 (천만원 상당)을 아예 쥐어 줬대요
    장을 봐도 아들네 고기까지 담당하시고 (한우 비싸니까)
    그러던데

    오히려 사람 대하기는 그런 분이 좋아요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보다야
    좀 깍쟁이 같아도 행동도 깍쟁이는 아니던데요 누구한테는 ..

  • 18. 며느리가
    '14.9.6 5:15 PM (39.121.xxx.22)

    송도순머리위에 있더만요
    시모덕분에 방송도 타고 광고도 찍고
    결혼잘한듯

  • 19. 유명성우고
    '14.9.7 2:13 AM (119.149.xxx.69)

    나레이션 몇십분 하면 편당 돈이 수십 내지 수백이니까

    돈을 장난아니게 잘버는 계통의 사람이죠......

    그러니 집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거고,

    아들 며느리는 그냥 보통사람이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통크게 팍팍 쏘며 사는 거죠....

    며느리 차도 사줬다는......

    경제력을 쥐고 있으니 기분나면 선심을 턱턱 쓰는 거고

    그 단맛에 아들 며느리는 시어머니한테 엄청 맞춰주는 거고.......

    뭐 일반적인 고부간은 아니죠.

    송도순 입장에서야 지상최대의 가치가 오직 자기가 가장 손쉽게 잘 버는 돈에만

    맞춰져있을 수 밖에 없는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98 뇌종양 수술 7 달걀 2014/09/29 3,065
421797 치과 댓글 주신 분 감사합니다 치과 2014/09/29 455
421796 세월호 유튜부 1 기막혀 2014/09/29 450
421795 서울의 비싸지않은 호텔 추천해주세요 2 휴일 2014/09/29 1,717
421794 도련님이란 표현...너무 이상해요. 44 dma 2014/09/29 3,880
421793 간단한 점심 초대 음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8 어색 2014/09/29 2,779
421792 정규직으로 뽑아놓고 계약직으로 계약하자는 거 5 2014/09/29 1,700
421791 몸에 석회가 생기는거요 6 사는게 2014/09/29 11,576
421790 일주일에 하루쉬는 날 세탁기야 미.. 2014/09/29 458
421789 50이되도 소녀같은 사람을 보니 40 sf 2014/09/29 21,171
421788 아시안게임승리확정되자마자 나오는 노래제목 알려주세요? 남자목소리.. 4 dma 2014/09/29 867
421787 교수이신 할아버지가 손자 과외해주시는거요 28 또또 2014/09/29 8,890
421786 택배도둑 맞았어요 9 에잇 2014/09/29 2,928
421785 김부선, [조선] 기자 문자 공개하며 "조폭이냐?&qu.. 2 샬랄라 2014/09/29 2,624
421784 오늘 길가다 고개를 들어 보니 수지침 가르친다는 간판이 보이네요.. 1 .... 2014/09/29 820
421783 (다시) 전두환, 87년 KAL폭파사건, 안전기획부 문건 1 하늘 2014/09/29 830
421782 한씨 는 ... 풍월 2014/09/29 605
421781 메꽃 평일 오후 3시 7 주책녀 2014/09/29 1,194
421780 남친한테 성격 강하다고 차였어요 22 날아라 2014/09/29 6,161
421779 강화 사자발약쑥뜸 샀어요.뭉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라면궁물 2014/09/29 968
421778 오늘 아침마당 보신 분 계신가요? 1 나이 2014/09/29 939
421777 월요부터회식하고 들어왔어요 1 회식 2014/09/29 575
421776 김부선 '난방비0원' mbn보도 6 4balls.. 2014/09/29 2,258
421775 [세월호진상규명] 오늘자 신문으로 알게된 상식 그리고... 5 청명하늘 2014/09/29 899
421774 발등이 부었어요 2 깜짝 2014/09/29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