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학 80프로가 가는 한국이 비 정상입니다..
1. 대졸도
'14.9.5 1:02 PM (180.65.xxx.29)명문대니 아니니 따지는데 평범한 82분들도 이게 뭡니까 해봐야..
명문대생도 취직못하는데 고졸은 어디가서 하겠어요 60-70년대 처럼 경기가 좋아
고졸도 은행가고 고위공무원도 하고 대통령도 하고 판사도 되고 할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2. 루나틱
'14.9.5 1:11 PM (58.140.xxx.188)180.65.xxx.29// 사회를 바꾸자는 겁니다..
182.221.xxx.196//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비슷한 말을 본문에 쓴건데요.. 흠.. 그리고 저는 일단 한국사람입니다.. 그리고 뭐 욕먹을만한 대학교 졸업하지는 않았습니다.. 과도 지금은 뽑지 않지만 나름 상경계열 다음으로 취직잘된다는 과를 들어갔고요.. 근데 약간. 아니.. 많이 자유롭습니다.. 이유는.. 뭐 친구가 되면 말씀드릴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0프로 같구요.. 어쨌든..... 우리나라가 그러니까 바뀌어야 합니다. 그렇지만으면..
자사고 없애고 외고 없애면 또 이상한거 뭐 생깁니다..3. 루나틱
'14.9.5 1:13 PM (58.140.xxx.188)뭐.. 제가 이렇게 말하지만 안될겁니다 아마 ㅎㅎ;;
4. ....
'14.9.5 1:25 PM (121.160.xxx.196)대학을 2-30%만 가던 그 옛날에도 명문대 갈려고 초등때부터 독선생, 가정교사 두면서
치열하게 사교육 공부 시켰고요
고졸이 해도 되는 9급 공무원,, 월급 대졸자만큼 줘도 괜찮겠어요? 가진 사람들 말이에요.
9급 공무원이 대학 교수 민원인에게 아주 사무적으로 대해도 좋겠나요? 한 자리 한다는 사람들 말이에요
고졸자가 훨씬 더 많았던 시절은 이미 지나왔는데 뭘 고졸자가 많이지면 차별이 없어져요?5. 루나틱
'14.9.5 1:30 PM (58.140.xxx.188)1. 흠... 그 20~30프로만 갈때? 전국민이 이랬나요 에이 설마..
2. 가진사람들이요 당연히 안좋겠죠.. 그러니까 안될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는 비정상이니까요
3. 그러니까 외국처럼 해보려고 노력하지니까요... 외국은 고졸이 훨 많은 시절이 지금도 존재하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비정상" 이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사실 대졸이 고졸보다 많은 나라가... 선진국 후진국 중진국 막론하고 또 많나요?....그래서 비정상이라고요.. 뭐라고 하시는겁니까 지금 웃겨주셔서 감사하긴합니다만..6. 루나틱
'14.9.5 1:30 PM (58.140.xxx.188)다시말하지만..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안될겁니다 아마... :)
7. 루나틱
'14.9.5 1:32 PM (58.140.xxx.188)아............................................................. 그래서 소승은 떠납니다.. 안녕히계세요 :)
8. 뭐가 비정상?
'14.9.5 1:42 PM (210.109.xxx.130)그럼 님 자식부터 대학 보내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문맹률 최저(글모르는 사람 거의 없음) 인 건 아시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한것도 높은 교육열 때문인데
대학가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9. 루나틱
'14.9.5 1:48 PM (58.140.xxx.188)210.109.xxx.130// 문맹률 다른나라도 우리나라랑 비슷한 나라들 많습니다... 그놈의 문맹률 최저...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나요 물론 지금도 최저인가 그러더군요 근데 99 99 99 99 이런 나라들 많은데 유의미 합니까? 지금 이렇게 성장한게 높은 교육열 덕분인데 그게 망하게 하니까요..
제자식은 공부하기 싫다고 하면 안보낼겁니다.. 근데 말씀드렸잖아요 우리나라는 정책적으로 해야한다고.. 저런 정책을 정부가 해야한다니까요..:) 더이상 할말 있으세요?10. ............
'14.9.5 1:48 PM (114.202.xxx.140)루나틱님 워낙 로맨틱하셔서 또 상처받으셨구나.
저도 대학가긴 했지만 가고 싶은 과도 아니었고
굳이 대학에 가야만 할 이유를 모르고 갔어요.
대학때 여러가지 배웠지만 인생에 도움이 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시 대학에 갈 기회가 온다면
배우고 싶은걸 배우던지 아니면
대학에 안 가고 싶습니다.11. 루나틱
'14.9.5 1:49 PM (58.140.xxx.188)제가 어디 전국민 대학 안보내기 운동한거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자식이 공부하기 싫어 하면 안보낼겁니다 걱정마시길...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보낼꺼구요..
12. 루나틱
'14.9.5 1:51 PM (58.140.xxx.188)근데 공부하고 싶어 할꺼예요 위에 썼잖아요 고졸은 인간취급 못받는 세상이라고... 그러니 애가 가고 싶어하지 않겠습니까? 지가 꿈이 있든 없든 공부 하고 싶든 없든 친구들 다가니까 ㅋㅋㅋ 그러니까 그거좀 막아보자구요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에서 자고 잘하는 짓입니다..(아.. 공부 싫어하는 일부 학생들이 그런다고 그 강사 분들이그랬습니다.. 본문에 있지만..)
13. 자신도 못하면서
'14.9.5 1:53 PM (210.109.xxx.130)자신도 못할거면서 왜 남을 선동하죠? ㅎㅎ
14. 루나틱
'14.9.5 1:59 PM (58.140.xxx.188)210.109.xxx.130// 한다니까요.. 대학 50프로만 보내자고 했지 누가 안보내자고 했나요 오오 선동 오오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부모 지금 많나요 대학 안간다고 하면 안보낼 부모.. 전 그럴건데요 그리고 특히 공부 싫어한다면 저는 설득할겁니다.. 너 어차피 거기 가봤자 공부 안할꺼아니냐 그럼 니가 대출받아 가든지 이렇게요... 하지만 걔인생은 걔인생입니다 우리나라가 또 하나 비정상적인게 너무 자식 인생에 침범합니다.. 물론 서양처럼 빨리 독립 못하는 이상 당연한거지만(이것도 비정상이고요) 지가 하고 싶다는데 뭐라고 하나요 저는 참고로 교육감 안나갈겁니다.. 공무원도 안할꺼구요 그러니까 상관마세요 ㅋㅋㅋ
15. 루나틱
'14.9.5 2:00 PM (58.140.xxx.188)요점은 공부 안해도 될 다른 나라였으면 다른 일하면서 맘편히 살았을 애들이 괜히 학교 4년만 돈 수억(그냥하는말입니다..) 내고 뭐하는짓입니까 제자식이 공부 안할꺼라면 저는 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이야기할겁니다.. 니가 돈벌어서 가든지.. 근데 못가게 막지는 않을겁니다..
16. 인생의회전목마
'14.9.5 2:03 PM (116.36.xxx.170)자신도 못할거면서 님...
그러니까 정책적으로 대학을 없애야다고 원글님이 말씀하시잖아요
대학 정원이 확줄면 됩니다17. 말하나 마나
'14.9.5 2:18 PM (14.34.xxx.58)하나마나한 얘기
그런 사회가 오면 무슨 걱정18. 맞는 말씀~
'14.9.5 2:35 PM (183.109.xxx.104)엄청난 사교육비에 세계 최고 비싼 등록금에 온갖 스텍 다 쌓고 대학 졸업해서
동사무소에서 등본이나 떼주는 일만 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물론 등본 말고 다른 일도 하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만 그렇게 시간과 비용 들여서
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초라한 일이라는 것이죠. 비록 정년보장이 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 일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수 있었던 일이었으니까요.
이런 좋은 의견이 선동질로 보인다니 참....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데 노력커녕은 생각조차 안하려고 드는데 더 속상하군요.
당신이나 보내지 마쇼~ 란 댓글은 나만 잘 살자란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현대인의 모습이란 것도 슬프고요.
건설적인 지적과 비판에 동조는 못해도 재뿌리지 않는 너그러움이 아쉽네요.19. 한나
'14.9.5 2:44 PM (175.209.xxx.45)그니까 싸우지들 마시고 대책을 하나씩 내어 보자구요
20. .................
'14.9.5 3:48 PM (114.202.xxx.140)뉴라이트의 대부분이 사학집단에 있어요.
그러니 박씨할매가 그 난리를 쳤는거죠.
대학을 통.폐합시키려면 뉴라이트가 들고 일어날겁니다.
그들의 돈줄이 마르게 됩니다....
선동질이라 하는 분들..선동이라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뭐가 선동인가요?
나와 의견이 다르면 선동이라고 하다니 논리가 참으로 비약적이십니다.21. ...
'14.9.5 4:11 PM (211.178.xxx.199)학벌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뀌지 않는이상 어떤 교육 정책 입시 정책이 나와도 소용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바뀌기는 커녕 점점 심해지는 것 같으니 아이들은 점점 더 힘들어지겠죠.22. cookingmama
'14.9.5 10:05 PM (175.117.xxx.203)저도 아이가 안가고 싶어하면 안보낼생각이예요
대학이 그본분을 잃은지오래인듯
정상인듯 정상아닌 정상가튼 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6512 | 시계보관법 2 | 로즈버드 | 2014/09/06 | 1,852 |
| 416511 | 바오바오백 피라미드 어떨까요? 2 | 플리츠 | 2014/09/06 | 2,768 |
| 416510 | 퇴근하자 1 | 쿨 | 2014/09/06 | 1,120 |
| 416509 | 양장피 잡채땜에 사서 고생이네요... 7 | .. | 2014/09/06 | 2,700 |
| 416508 |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10 | 아,,막막해.. | 2014/09/06 | 2,042 |
| 416507 | 신혼 힘들때 이혼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4 | .. | 2014/09/06 | 4,295 |
| 416506 | 영화 클로저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 보신분 | 2014/09/06 | 1,546 |
| 416505 | 나도 늙은게 분명해 1 | 중늙은이 | 2014/09/06 | 1,670 |
| 416504 | 좋아하면 막나가고 포기하면 눈치보고 4 | 000 | 2014/09/06 | 2,188 |
| 416503 | 울릉도 산더덕,귀한 건가요? 5 | 라면반상자 | 2014/09/06 | 1,986 |
| 416502 | 부엌일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21 | 부엌일 | 2014/09/06 | 8,105 |
| 416501 | 나한테 주는 추석선물로 화장품 살거예요! 뭐살까요? 6 | ㅇㅇ | 2014/09/06 | 2,317 |
| 416500 | 살면서 진정한 대기만성 보신적 4 | tkf | 2014/09/06 | 2,902 |
| 416499 | 자영업 몇년.. 정신이 갈수록 피폐.. 24 | ㅁㅁ | 2014/09/06 | 17,366 |
| 416498 | 마트 양념된 한우불고기에 미국산 섞일수있나요? 2 | ㅇ | 2014/09/06 | 1,779 |
| 416497 | 고무팩 좋나요?? | .. | 2014/09/06 | 1,455 |
| 416496 | 차라리 아이패드 에어를 사서 기존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쓰면 어떨.. 1 | 아이폰 | 2014/09/06 | 1,979 |
| 416495 | 캠핑장 2 | 캠핑장 | 2014/09/06 | 1,592 |
| 416494 | 상냥한 엄마 11 | 다시한번 | 2014/09/06 | 5,363 |
| 416493 | 갈비찜 국물이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요리초짜 | 2014/09/06 | 3,475 |
| 416492 | 싸다구에서 판매하는 루똥~ 3 | 루똥 | 2014/09/06 | 1,897 |
| 416491 | 사과 맛있는데요.. 2 | .. | 2014/09/06 | 1,635 |
| 416490 | 고기 먹을때 느타리버섯 구워 먹으면 2 | 맛있는 한우.. | 2014/09/06 | 1,886 |
| 416489 | 쌈무 파는거 몇개 들어있나요? 2 | playal.. | 2014/09/06 | 1,696 |
| 416488 | 에어프라이어 속에 쿠킹호일 깔수 있나요? 2 | .. | 2014/09/06 | 32,9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