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관세음보상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4-09-05 08:21:49

절에 다니지 못하고 기도가 하고 싶으면 어찌하나요?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염주 돌리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 것도 기도가 되나요?

공부도 안하고 그냥 부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좀 가르쳐 주세요.

 

평안한 하루 기원합니다.

IP : 221.164.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70
    '14.9.5 8:39 AM (222.64.xxx.11)

    나무
    는 귀의한다는 뜻이죠 곧 아미타 부처님께 모든걸 내려놓고 그 가르침을 듣겠다는 뜻이예요 간단하게 말하면. 길게 풀면 팔만 대장경 만큼 길구요
    아미타
    아미타 라고 불리우시는
    불=부처님
    관세음 이라고 불리우시는 부처님

    중국이나 대만인들은 주로 아미타 부처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중얼중얼 하루종일
    나무아미타불 ~~ 하면서 마음 딱은 거죠 부처님 생각하면서
    우리나라처럼 바다가 접해있는 곳은 주로 관세음불을 염불하죠
    관세음 보살님께서는 특히 바다 생물에게도 복을 많이 주시죠
    중국도 온주 같은 해안가 지방은 관세음보살님 도량이 많아요

    암튼 아미타 부처님은 주로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이시니 이생에 닦아서 아미타불을 친견하고 부처님이 계신 좋은 곳에 태어나서 또 부처님을 공경하고자 하는 염원이 크고요
    관세음 보살님은 한없이 가여운 중생의 고달품을 다 어루 만져 주시는 어머니 같은 분이시죠
    간절하게 관세음 보살님을 염하시면 항상 옆에 임하신데요 ~~ ㅎㅎ 다만 우리가 지혜가 없어 보지 못할뿐이구요


    암튼.,,,
    저 생각엔,
    나무 관세음 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 보살 하면서 염주 돌리시거나 다니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한가 하시면 염주 없이도 계속 염하시면 됩니다~~~

  • 2. 원글입니다.
    '14.9.5 8:58 AM (221.164.xxx.184)

    두분 감사합니다.
    실은 며칠전부터 혼자 관세음보살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일하면서도 저절로 부르게 되는게 이상할정도예요.
    다시 한번 두분 고맙습니다.

  • 3. 영심
    '14.9.5 9:19 AM (39.119.xxx.54)

    친절하게 댓글 써주신 눈사람님 4070님 복받으실거예요~^^ 저두 복짓는 하루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4. ..............
    '14.9.5 9:28 AM (108.14.xxx.87)

    어느 염불이든 진언이든 독경이든 마음이 닿는 거 하시면 됩니다.
    반야심경
    신묘장구대다라니
    광명진언
    법신진언 등등 많아요.
    그렇게 보살님 이름만 계속 불러도 되구요,,,
    편한거 하세요.

  • 5. 나무 관세음보살
    '14.9.5 10:19 AM (112.170.xxx.74)

    다음 카페 나무아미타불 에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정보 기도법 기도시작할때 마음가짐 검색해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43 충격 유가족 폭행건 팩트티비 인터뷰 충격!!!!! 8 눈꽃새 2014/09/19 1,630
418342 대치동인근 도배, 벽지... 2 두리맘 2014/09/19 1,177
418341 엄마들이 분노한 박희태의 그 말 “손녀 같아서…” 8 성누리 2014/09/19 1,629
418340 망치부인 길거리 수다방..지금 생방송 대전역입니다. 수다방 2014/09/19 638
418339 밥그릇 국그릇 추천해주세요 1 .... 2014/09/19 1,175
418338 요즘 핫한 그린주스요.. 4 .... 2014/09/19 1,912
418337 파자마입고 택배받아도 될까요?? 24 노처녀 2014/09/19 2,862
418336 대리기사와 행인청년들이 2 -_- 2014/09/19 774
418335 운동기구(스텝퍼) 가져가실 분? 2 지수 2014/09/19 1,233
418334 2008년도 말, 금융위기때 개포주공 샀다면 지금 1 올랐나요? .. 2014/09/19 1,418
418333 곰취가 향이 한약처럼 나고 쓴가요? 6 궁금 2014/09/19 903
418332 실업급여계산 3 ^^ 2014/09/19 1,262
418331 이병헌 지금 자기 이름으로 네이버 카페글들 삭제 시키고 있네요 6 .. 2014/09/19 4,598
418330 내가 친정 엄마를 짝 사랑하는게 맞는지 묻고싶어요. 9 쩝... 2014/09/19 2,058
418329 아이들 9시 등교하니 아침 시간 더 늘어지지 않나요? 12 ... 2014/09/19 2,379
418328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 오늘도 했어요. 16 ㅁㅁ 2014/09/19 1,102
418327 남경필이요... 4 경기도민 2014/09/19 1,643
418326 [세월호진상규명] 오늘 신문으로 알게된 상식들(펌글) 청명하늘 2014/09/19 543
418325 내년 경로당 난방비 전액 삭감 19 이런 2014/09/19 2,835
418324 요즘 LCD 대형 tv 수명이 7년 맞나요?? 8 궁금 2014/09/19 3,278
418323 해피소닉 아는 분 계신가요? ........ 2014/09/19 4,542
418322 전세 재계약시 기존계약서 1 재계약 2014/09/19 1,030
418321 나방파리 퇴치법 알려주세요 4 미니맘 2014/09/19 2,505
418320 밑에 할아버지가 추근덕댄다는 글 보니 진짜 고수(?) 성희롱자들.. 3 런천미트 2014/09/19 1,787
418319 비긴어게인이 15세 이상 관람가던데... 11 ?? 2014/09/19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