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다인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4-09-05 06:41:57
용인 죽전 지역에 집을 살려고 알아보니 좀 오른것 같아요.
38평 맥시멈 5억선으로 보고 있는데  올 봄 보다 2000천 정도 올랐어요.  봄에 살걸 후회됩니다.
혹시 죽전 신세계 이마트 근처에 괜찮은 아파트 추천 바래요. 이왕이면 도보로 시장 병원 은행 업무 보길 원해요.
이왕이면 학교도 가까우면 더 좋구요. 초딩아이있거든요.
주변에서 죽전이 생활권이 수지보다 편리하다고해서 이곳 중심으로 봅니다.
저희도 전세살이 청산하고 내집 한번 살려고하는데 너무 기운이 빠지네요.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조금 급해서요.




IP : 98.110.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5 7:47 AM (199.115.xxx.229)

    직접 돌아다녀보셨어요?
    용인 지역은 별로 오르지 않았던데요.
    제가 지금 해외에 있긴한데.. 몇일전에 부동산이랑 통화했는데 서울 재개발아파트쪽이나 올랐지 변동없다고 했거든요.
    부동산업자에게 넘어간건가요?

  • 2. 다인
    '14.9.5 8:08 AM (98.110.xxx.238)

    분당은 로얄층은 매물이 없어요. 전 남향만 봅니다.
    사실은 수지에 계약 할뻔했는데 주인이 갑자기 1000만원을 더 부르네요. 그래서 계약 않했어요. 아마 며칠전에 부동산 정책 발표때문인듯... 그래서 죽전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치 좋구 학군 좀 괜찬다 싶으면 집은 팔린다고 해요. 예전에 비해 거래가 없는거지요.

  • 3. 이상하네
    '14.9.5 8:17 AM (207.244.xxx.139)

    98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한국아이피가 아닌데
    외국에서 집보러 다니세요?

  • 4. 용인
    '14.9.5 8:48 AM (39.118.xxx.14)

    올랐어요.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고 용인도 많이 올랐어요.

  • 5. 꽃메마을
    '14.9.5 9:00 AM (115.139.xxx.27)

    신촌초 앞 프로방스 거기가 괜찮던데
    초등학교 바로 앞이고 바로 앞이 상가 골목이라 은행이나 작은 상가들 다 있는데 또 상가 뒤쪽이라 시끄러움에서 비켜나 있고
    저도 용인에 집보러 다니는데 전 돈이 적어서 죽전은 포기하고 수지쪽으로
    돈이 된다면 전 꽃메 프로방스 살 것 같아요

  • 6. *****
    '14.9.5 9:10 AM (124.50.xxx.71)

    용인 죽전인데요 실제 보러다니시면 원하는 가격에 남향 없을거에요
    저희아파트도 매물 쌓여있던거 지난달까지 슬금슬금 다 팔리고
    지금은 호가가 오르더군요
    실제 매물도 별로 없어요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구요

  • 7. 5억 선에
    '14.9.5 9:16 AM (125.181.xxx.174)

    2000정도면 그정도 가격은 늘 들락날락 해요
    같은 시기에 같은동도 그정도 가격차이 나오게 나오는 경우 흔하고 ..
    아파트가 올랐구나 싶은건 매물대보다도 물건이 쑥쑥 빠지는때가 오르는 때예요
    2000오르게 물건 나왔다 쳐도 부동산마다 물건이 바로바로 안나가고 꽤 있으면
    그건 오른거라기 보다는 약간의 기대심리 정도 ?그런 가격대는 찾는 사람 적어지면 금새 제자리 와요

  • 8. 집값
    '14.9.5 10:29 AM (221.151.xxx.158)

    오른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조롱부터 하는 사람들 꼭 있음.
    잔짝 호가라도 현장이 그렇더라고 말도 못하는지...
    남이야 꼭지에 사든 바닥에 팔든
    남 손해보는 일에 그리도 진심으로 애가 타서 저러는가 싶네요.
    손해를 봐도 본인이 감당할 몫이지
    뉴가 대신 빚 갚아 달랠까봐 저러나...

  • 9. ...
    '14.9.5 12:23 PM (115.140.xxx.34)

    매매로 하실거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염두해보세요..
    수지쪽은 2~3년후에 신분당선이 들어와 강남쪽으로 가는데 훨씬 편리해질거예요.
    학교, 학원, 은행, 마트 등등 죽전, 수지 모두 잘 돼있어요..
    아 그리고 초등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인기 중학교는 초등 저학년때 전학와야 배정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직접 학교에 문의해서 잘 알아보세요.

  • 10. ....
    '14.9.6 9:41 PM (121.136.xxx.27)

    직접 발품을 안 팔아도 국토해양부 조회하면 나와요.
    아파트 매매가 오르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8개월전에 중대형 아파트 팔았는데..지금 평균 1,000 만원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네요.
    경기남부예요.
    지방에 소형아파트 샀는데...서너달 사이에 1,000만원 오른 곳도 있어서 잘 팔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파트 판 금액으로 종잣돈 마련해서 지방소형아파트 여러 채 샀거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269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152
426268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627
426267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1,084
426266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810
426265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802
426264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763
426263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357
426262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이틀빼고는 술이예요 8 2014/10/11 1,726
426261 아이 안낳는건 정말 후회할일일까요? 42 레드와인 2014/10/11 7,157
426260 010 번호 안붙이고 전화걸어도 걸리네요..오늘에서야 알게됨; 6 왠일 2014/10/11 2,714
426259 받아쓰기 연속 10번 백점 6 최진영2 2014/10/11 1,820
426258 홍합 손질... 해감해야하나요? 4 colla 2014/10/11 4,877
426257 택시에 휴대전화 두고 내렸어요. 2 으악 2014/10/11 1,067
426256 지금 밤12시40분인데...애들 시끄럽네요. 장미 2014/10/11 630
426255 아이폰5c랑 그랜드2 중에 어떤게 더 3 복잡 2014/10/11 678
426254 이은성 참 예쁘게 생겼네요 8 2014/10/11 5,481
426253 얘들커가는거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 5 ㅠㅠ 2014/10/11 1,566
426252 돌잔치는 수금하려고 하는건가요? 목적이뭐에요? 34 유감 2014/10/11 5,668
426251 권상동이 흠모한 티파니 정말 이쁘네요. 2 닥시러 2014/10/11 2,398
426250 일기나 간단글쓰기....너무 형식적이고 작위적인 문장밖에 생각이.. 4 글 잘쓰는법.. 2014/10/11 1,126
426249 제가 본 자존감 높은 사람 10 ㅅㅅ 2014/10/11 7,534
426248 12일 제주에서 김포가는 비행기 결항될까요? 1 ... 2014/10/11 839
426247 음악들으면서 82하는거에 대한 질문요 7 질문 2014/10/11 794
426246 딸이 둘이나 되는데도 갈수록 외롭네요. 43 ㅠㅠ 2014/10/11 11,338
426245 하와이에서 코나 커피 많이 사오라고 할까요? 10 하와이출장 2014/10/10 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