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서야 운전 면허증 따고 싶어요

사십대중반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4-09-05 00:51:18

둘러보니 형제 자매, 일가 친척, 주위 동네 엄마들 중에 면허 없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동안 면허 딴다고 해도 차를 직접 몰 일은 없을 것 같아

필요도 없는 것 뭐하러 따나 하는 생각에 관심을 안 뒀었는데

요즘은 면허 없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필수가 된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나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래에 운전 면허 따 보신 분들, 어떤 과정으로 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필기부터 시작해서 어느 정도 기간이 걸렸는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구요.

 

 

IP : 114.205.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9.5 12:58 AM (223.62.xxx.119)

    저 지금 다니고 있어요
    필기시험은 등록하고 삼사일?만에 바로 보구요
    학과교육 시간채우고
    기능시험이라고 간단한 자동차 조작법 시험보고
    도로주행하는 과정이예요 ㅎ
    도로주행 기본 시간 배우고 시험보면 끝~
    이주정도면 된다나바요 한번에 다 붙으면~~
    참고로 기능시험이 바껴서 조만간 어려워진대요ㅎ

  • 2. 그렇군요
    '14.9.5 1:26 AM (114.205.xxx.114)

    필기를 삼사일만에 본다니 학창시절 벼락치기 실력 간만에 꺼내봐야 하는 건가요ㅎㅎ
    한번에 다 붙을 리는 없지만ㅠ 이주만에도 끝낼 수 있다니 생각보다 얼마 안 걸리는군요.
    기능시험 어려워지기 전에 얼른 도전해야겠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3.
    '14.9.5 1:32 AM (118.219.xxx.121)

    5년전에 따뒀는데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어요.


    너무너무 무섭고
    운전하다가 빽밀러 보면
    뒤에서 달려오는 차들이
    정말 너무 무서워요...............


    운전강사가
    담력을 키우고 나서
    운전하라고......
    지금운전이 문제가 아니라고.......

  • 4. 어려워지는 시험
    '14.9.5 1:33 AM (218.235.xxx.168)

    치르셔야 될 듯.

    2014.9.1 이후 학과시험이 어려워진다는 발표때문에 8.30일 운전면허 시험장 복도마다 응시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하던데요.

  • 5. 주희맘
    '14.9.8 11:04 AM (115.161.xxx.12)

    왜 운전을 어려워할까요 ?
    왜운전이 무서울까요 ?

    정답은 감각에 의존하는 운전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가서 무료로 들을수있는 운전공식을 알고
    운전을 배우신다면 무서움이아닌 재미있는 운전하실거예요


    파일링크 : http://www.podbbang.com/ch/685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02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838
421101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1,936
421100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400
421099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06
421098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397
421097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469
421096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58
421095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59
421094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14
421093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1
421092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33
421091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04
421090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35
421089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05
421088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19
421087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69
421086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75
421085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77
421084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396
421083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37
421082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61
421081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29
421080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32
421079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692
421078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