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려다니면서 텃세 형성하는거는

ㅁㅁ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4-09-05 00:04:50

직장에 아가씨들인데 몰려다니고 뭉쳐다니면서

무리중 누가 외부사람과 마찰이 생기면

무조건 편들어 주기등등..

 

이사람들 못견디고 나간 신입들이 몇있는데

이런 현상이 직장마다 흔한가요?

 

전 열등감 때문인거 같던데..

 

아라비아 속담중에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 속담이 은근 맞는거 같다는...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법
    '14.9.5 12:16 AM (175.223.xxx.42)

    대결구도 또시작?

    미인 대 추녀?

    게다가 추녀라서 심보도 못됬다?? 뒤집어씌우기??

    옛날 사극에서 미인끼리 궁중 암투전 벌어지는거
    못보셨어요??

    낚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 2. duddnjs
    '14.9.5 1:43 AM (182.226.xxx.149)

    아가씨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내 아줌마들끼리도 그러네요. 추하기 짝이 없죠

  • 3. ..
    '14.9.5 2:05 AM (167.160.xxx.88)

    회사에선..
    남자들이 주로 그러던데요.
    제가 여자가 별로 없는 데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들끼리 그런거 심하던데.

  • 4. 행복한 집
    '14.9.5 6:57 AM (125.184.xxx.28)

    불안한 오목이와 볼록이가 만나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모여
    왕따를 시키고
    나중에 자기들은 사이좋은척하지만
    서로 믿지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쩔수없이 불안을 잠재우기위해서
    필요에 의해서 모였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지면 오목이와 볼록이가 싸우고 갈라서서
    제각각 갈길 가게 되있어요.

    우정이라고 우기지만 혼자서는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거든요.

  • 5. ..
    '14.9.5 9:15 AM (223.62.xxx.124)

    지들끼리도 별로 안친하고 안좋아할거에요. 걍 친한척하는거죠. 몰려다니면서 소속감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단체파워를 느끼는게 좋은것일뿐이에요. 몰려다님 피곤하고 짜증날테지만 그보다는 소속감이 더 필요한 사람들인거죠. 한마디로 혼자있기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20 고3맘입니다 4 고3맘 2014/10/12 2,847
426519 코코아 대신 카카오분말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4 추우니 2014/10/12 2,036
426518 로맨스의 일주일 보면 신혼여행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 헤르츠 2014/10/12 1,101
426517 거대자궁근종때매 친환경제품찾던중 em 10 11 2014/10/12 3,862
426516 12살된 시츄....2시간씩 산책시키는거 안좋나요 10 ddd 2014/10/12 3,444
426515 텔레그램 좋은 기능들 3 ... 2014/10/12 2,842
426514 중2딸 pmp로 야동 봐요~ㅠ ㅠ 9 pmp야동 2014/10/12 6,944
426513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4 요즘 2014/10/12 3,157
426512 생각의 잔상 4 .. 2014/10/12 1,426
426511 게속해서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네요 15 ㅇㅇ 2014/10/12 4,624
426510 결혼식이든 뭐든... 친구... 2014/10/12 850
426509 육아하면서 문뜩 제모습을 보니 넘 초라해요..ㅜㅜ 6 봄날은간다 2014/10/12 3,170
426508 이명박 지금 떨고 있겠군요 !!!! 7 닥시러 2014/10/12 5,301
426507 역시 서태지는 서태지 인듯 34 놀람 2014/10/12 5,302
426506 커피가 너무 좋은데 커피만마시면 헛구역질을 해요 4 ... 2014/10/12 10,167
426505 암@이 하는 친구 불편해요ㅠ 5 불편 2014/10/12 3,585
426504 부모님이 제 직장에 와보고 싶으시대요 78 딸 2014/10/12 16,929
426503 상대방을 위해 헤어졌어요 18 은입니다 2014/10/12 3,906
426502 어깨길이 씨컬펌하면 어떨까요? 10 ㄱㄱ 2014/10/12 2,903
426501 시험기간 잠 줄이면 머리아프다는데 무슨약을 먹여야 할지요 12 .. 2014/10/12 1,477
426500 근데 왜 바람난 남편들은 상간녀가 자기의 돈 말고 자기 자체를 .. 30 .... 2014/10/12 16,026
426499 죽을만큼 힘들었을 때 힘을 준 음악 9 나도 2014/10/12 2,238
426498 다단계로 친구를 잃었어요..ㅠㅠ 3 .. 2014/10/12 3,665
426497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하려면 뭘 해야할까요? 6 ㅇㅁㅂ 2014/10/12 3,018
426496 끝까지 간다..라는 영화 재미있다고 해서 봤는데,,도저히 못보겠.. 4 헐 2014/10/12 1,617
< 52721 52722 52723 52724 52725 52726 52727 52728 52729 527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