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분들은 결혼 왜한걸까요?
1. .......
'14.9.4 10:39 PM (222.112.xxx.99)2. 남녀
'14.9.4 10:44 PM (223.62.xxx.196)모두 이런 사람들 있죠.
근데 직장녀 이런다면 댓글이 어땠을라나..
권태기일 수도 있고, 정내미 떨어지는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그래도 외도하는 건 아니네요.
부인이 싫은 것도 아닌데 퇴폐 유흥 즐기는 남자보다는 낫네요.3. ...
'14.9.4 10:44 PM (175.215.xxx.154)순간적으로 그럴때 있어요
특히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의 경우 하지 못하는 일상탈출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거예요
글 읽는데 안쓰럽네요.4. .......
'14.9.4 10:55 PM (222.112.xxx.99)그렇겠네요. 남편 아내 저런 경우 있겠죠. 휴. 근데 저정도면. 같이 안사는게 맞을거 같은데
저렇게 미운데 왜 같이 사는지... 궁굼해지네요.5. 저런 상황이 될걸 알고도
'14.9.4 11:13 PM (39.119.xxx.252)결혼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랑한다 생각해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는데
살다보니 싸우고 지치기를 반복하다
마침내 노력하기를 멈추게 됐을 때 저렇게 되는 거지요.
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는 상태.
글쓴 아내의 행동이 남편 입장이나 제3자 눈엔
너무한 부분이 있지만 아내가 개차반이 아니라는
전제라면 남편을 피하게 되기까지 저 아내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생각할만 하다고 봐요.6. ...
'14.9.4 11:15 PM (167.160.xxx.86)남편이 남편처럼 안 굴고 주인집처럼 지가 상전인줄 알면 저렇게 됨.
자기 상전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 건 싫거든요.7. ㅡㅡ
'14.9.5 12:04 AM (223.62.xxx.68)사람이좋은데 이유없듯이, 싫은데 이유없겠죠...
다만 싫어졌으면 각자 갈길 가야지, 그냥 붙들고 사는 게 웃긴거죠.
딱 링크에 있네요... 이혼할 용기도 없는 여자들8. 11
'14.9.5 12:10 AM (39.113.xxx.4)취집이죠 뭐. 딴 년이 채가기 전에 우선 낚아 채 보고 싫으면 괴롭혀서 한 대 처 맞고 위자료 받은 뒤 이혼하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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