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까요?

별게다고민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4-09-04 17:18:33
말 그대롭니다. 저런 말은 어떤 느낌의 사람에게 드는 걸까요?

휴식시간에 외근나갔다 온 저희 팀 과장이 묻더군요.
각자 생각나는데로 대답해주긴 했는데, 저도 문득
궁금해졌어요.

과장은 30대 미혼여성, 호리호리 가늘가늘한 몸,
단정한 얼굴이에요.

제 의견은 좀 쑥맥같아보이고 많이 마르고 덩치가
왜소한 사람을 술과 같이 볼 적에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하거든요.
회원님들은 어떤 느낌일 것 같으세요?
IP : 175.223.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4.9.4 5:19 PM (222.232.xxx.70)

    얌전하고 조신하게 생겼다는 말....좋은뜻이겠죠

  • 2. ..
    '14.9.4 5:24 PM (223.62.xxx.28)

    피부 하얗고 순하게 생긴 사람이요.

  • 3. 글쓴이
    '14.9.4 5:27 PM (175.223.xxx.108)

    대체적으로 얌전하고 순한 느낌이란 것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32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628
422831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577
422830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653
422829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104
422828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369
422827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275
422826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418
422825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228
422824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317
422823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823
422822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433
422821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865
422820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928
422819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675
422818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002
422817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3,955
422816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781
422815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1,985
422814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576
422813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1년에 몇마일이나 모으세요? 7 시티메가마일.. 2014/10/03 6,912
422812 하버드 치과 대학… 그 생생한 이야기 ... 2014/10/03 2,306
422811 네살 아이가 제 침대에서 자고 있고 문간방에 아줌마 계세요 1 임신인가 2014/10/03 2,251
422810 공중화장실은 좌변기가 낫지 않나요? 10 Blair 2014/10/03 1,968
422809 내아이 안예쁘게 나온 사진에만 댓글다는 친구. 12 꽁치 2014/10/03 4,128
422808 뭐가 그리 급할까요? 1 *** 2014/10/03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