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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일자리가 줄어드네요.

.....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4-09-04 12:58:33
은행점포도 대규모로 줄이고 기계로 대신하고 인력구조조정..
마트도 셀프로 가계로 계산하면서 곧 인력조정할것이고..
출산율이 최저라 문닫는 학원도 점점 많아지고....
대부분 비정규직.계약직..
은행금리는 형편없고..
이 나라의 성장동력은 갈수록 가라앉고.
먹고살길이 막막하네요.
IP : 203.226.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엄마
    '14.9.4 1:01 PM (58.126.xxx.5)

    우리 사무실 아래 1층 요지에 우리은행 있었는데요.... 그거 세달전에 문 닫았어요.
    장사 잘 되는 다른 지점이랑 통폐합했는데 은행 업무 너무 너무 쉽게 보다가 은행 닫으니 참 힘드네요.

    진짜 요새 살기 힘들어요.
    얼마전에 보니까 올해 상반기에 문 닫은 학원이 140개 라고 하더라구요.

    과외도 너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옛날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 2. ㅇ ㅇ
    '14.9.4 1:03 PM (211.209.xxx.23)

    기계화 자동화 손안의 폰으로 사라져가는 일자리가 늘어나네요.

  • 3. 노동과 자본
    '14.9.4 1:14 PM (203.247.xxx.210)

    노동은 살 길이 없고
    자본은 살 판

  • 4. 그래서
    '14.9.4 1:49 PM (124.50.xxx.131)

    박그네가 온갖 규제를 다 푼다잖아요. 부동산으로 경제 살릴라고 연일 기사 띄우고...
    원인을 세월호에 뒤집어 씌우고.. 앞으로 이나라 성장동력이 뭔지 감이 안잡혀요.
    고딩 아들..기계보단 사람의 이성이 판단하고 독단적인 장기로 진로를 정하라고 말은 하는데...
    그게 무엇일지 잘 모르겠어요.

  • 5.
    '14.9.4 1:55 PM (112.152.xxx.173)

    제가 예전부터 말하지만,
    있는 일자리 이미 포화상태에 점점 급속히 줄고 있고요 --기계가 대체하니까 어쩔수 없어요
    서비스산업과 창업으로 새로운 일자를 만들수밖에 없어요

  • 6. 치괃도
    '14.9.4 3:19 PM (211.36.xxx.110)

    어렵대요

  • 7. 기계화가 발달할수록...
    '14.9.4 4:52 PM (114.205.xxx.124)

    두부공장이 예전엔 100명이 있어야할 일이
    기술자 한명만 있으면 다한다잖아요.

  • 8. 그나마 서비스업이ᆢ
    '14.9.4 8:22 PM (203.226.xxx.106)

    기계 대체 불가라서 일자리 가있을거에요 감정노동자 가 힘들긴하지만 산업이 발달할수록어쩔 수 없지요ᆢ물론 은행업은 제외구요 사람손이 별 필요없게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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