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의 방문

외동맘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4-09-04 10:25:25

시댁 조카가 곧 결혼을 합니다.

같은 지역에 사니 예비 신랑과 함께 인사를 오겠다고 합니다

집앞에서 차만 마시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집앞까지 와서 밖에서 보는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집으로 오라고 할 예정인데

멀 준비해야 할까요?

제가 직장다니고 있어서 퇴근하고 집에가면 저녁 7시에요

조카가 온다는 시간은

저녁 9시인데

저녁은 먹고 온다네요

조각케익이라도 사다 놔야 하는지...

영 센쓰제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녁 먹고 온다고는 하나

예비 조카사위가 퇴근이 8시가 넘는걸로 아는데,

대형 유통매장이면 정말 저녁을 먹고 일하는 걸까요?

아님 저녁 준비를 해야 하나 신경쓰여서요

도와 주세요

IP : 143.248.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4 10:27 AM (118.221.xxx.62)

    차랑 과일 간단히 준비하세요
    잠깐 인사나 하고 갈거에요

  • 2. ...
    '14.9.4 10:34 AM (175.215.xxx.154)

    차에 과일 쿠키나 떡 종류면 잘 대접 받았다 생각할께예요.

  • 3. #
    '14.9.4 10:38 AM (115.140.xxx.74)

    만약 밥을 준비한다해도 처음오는집인데 먹기 어렵지않을까요?

    따뜻한차에 케잌, 과일 정도면 먹는사람도 더 편할거같아요.

  • 4. 삼산댁
    '14.9.4 10:41 AM (222.232.xxx.70)

    차랑 과일 케잌 이렇게가 좋네요

  • 5. 외동맘
    '14.9.4 10:48 AM (143.248.xxx.100)

    감사드립니다^^
    고민 해결되었어요
    조각케익이랑 떡 조금 사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29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698
415628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31
415627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986
415626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675
415625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256
415624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173
415623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566
415622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561
415621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302
415620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176
415619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064
415618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325
415617 학군 좋은 곳 20평대 vs. 그외 지역 30평대 7 ㅇㅇ 2014/09/04 2,451
415616 도와주세요)) 핸드폰이 안터져도 너무 안터지는데.. 해결이 지지.. 2 짜증나 2014/09/04 946
415615 크게 사고난 차량을 속아서 산적이 있어요 2 진홍주 2014/09/04 1,439
415614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대화 ㅎㅎ 4 퍼왔어요 2014/09/04 2,639
415613 문을 옆으로 미는 수납장을 사고 싶어요. 3 못찾음 2014/09/04 1,804
415612 공기업 채용 제도 중 (스팩초월....)문제 있네요 2 ㅠㅠㅠ 2014/09/04 1,724
415611 동서에게 음식 해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12 음식 2014/09/04 3,726
415610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 3 별게다고민 2014/09/04 1,431
415609 성범죄 교원, 교단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3 세우실 2014/09/04 822
415608 미스 미얀마 측에서 거짓말을 한것 같네요 43 .. 2014/09/04 18,742
415607 갈비찜 만들때... 미리 양념 재워나도 되나요?? 초보에요~~ 9 점네개 2014/09/04 2,503
415606 무서운 영화 싫어하는데..혹시 캐리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13 궁금한영화 2014/09/04 2,101
415605 강아지 산책도우미 했어요~ 17 aa 2014/09/04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