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 무슨증상일까요

파란하늘보기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4-09-04 01:59:17
잘자던 아기에요.
7개월이고 , 키도 몸무게도 큰 편인 남자아기에요
밤8-9시 자고,
새벽4-5시 한번 정도 깨긴 했지만 금세 자고요.

얼마 전부터
깊게 못자요
자다가 1-2시 넘어가면
수시로 깨고 울어요
토닥이면 금 세 자고요
안될 땐 쪽쪽이 물리면 자드라구요..

일과는 같은데 왜이럴까요

이 나는 것 같진 않고..

도대체 왜이러는 지

오늘은
8시에 자더니
12시에 일어나. 지금 새벽2시
혼자 놀고 있어요
아무리 재우려 해도 안자네요

한달 전 부터
잡고 일어 서고 , 무릎기기 다 하거든요
그때도 별 증상없이 지나갔는데

이유를 모르니 답답

잘자야
면역력 강해진다는데
저러다아플까봐 걱정이에요

지금까지는 잘 지내 왔거든요..

그리고
머리에 땀이 많아요
다리는 찬데
뒷머리는 땀범벅

답답하네요

전등 껐는데도
놀고 있어요ㅠ
가구문 긁고 있네요 현재ㅠ
IP : 58.229.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새댁
    '14.9.4 2:20 AM (203.226.xxx.47)

    뭐..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전 일주일에 이틀만 정상이면 문제없다 생각해요..ㅎㅎ

    철분 결핍이 수면장애로 올수 있고, 저희 아이의 경우 너무 신나게 논 날도 깊게 못자더군요.. 기기시작하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기분이 업되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보채는것 아니고 안울면 놀아주세요. 전 밤에 많이 놀아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보여요.. 수면교육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요..

  • 2. 열무김치
    '14.9.4 7:18 AM (213.149.xxx.7)

    아기가 자라는 동안 수 십번, 수 백번 변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요.
    조금만 참으시면 다른 새로운 변화에 의해서
    이 문제는 싸끄리 잊혀지실 거예요 ㅎㅎ
    아기가 크느라고 그런다...이런 뭉퉁그린 말 싫었는데, 달리 답이 없고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모른는 아이 신체의 성장 비밀이려니...하세요 ^^
    7개월인데 잡고 일어서고 하는 것 보니 폭풍 성장 중이잖아요 ^^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948 공대 20 수시 2014/09/09 4,493
416947 자유의 언덕...홍상수 4 갱스브르 2014/09/09 2,060
416946 기차진상 4 아오 2014/09/09 2,119
416945 오늘, 내일 뭐하세요? 2 대체휴무 2014/09/09 1,759
416944 여러집이 함께 캠핑을가게되었네요 6 ㅇㅇㅇ 2014/09/09 2,867
416943 결혼후 시간이 갈수록 여자무시하는거.. 12 꾸꾸루맘 2014/09/09 4,191
416942 서울 토박이 출신들은 실제로 별로없죠? 15 엘살라도 2014/09/09 4,470
416941 크루즈 기능 좋네요. 특히 고속도로.. 4 ㅁㅁ 2014/09/09 2,806
416940 드뎌 명절을 엄마랑 안싸우고 지나갔네요 2 2014/09/09 1,431
416939 참 미친 짓이구나 싶어요. 10 추석 2014/09/09 3,907
416938 저축금액좀 봐주세요 5 저축 2014/09/09 2,747
416937 양장피 3 양장피 2014/09/09 1,385
416936 고등수학 교과서 풀이집 있나요? 3 오늘하루 2014/09/09 1,938
416935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752
416934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2,281
416933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999
416932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893
416931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953
416930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3 솔이 2014/09/09 6,537
416929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958
416928 제사상 메뉴 유감. 25 .... 2014/09/09 6,143
416927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2,265
416926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861
416925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834
416924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