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로 사과 한박스가 왔네요.
포장은 번드르하고 알도 꽤 커요.(12개)
근데 너무 맛이 없어 억지로 깍은거 반쪽 먹었네요.(단맛 신맛 전혀 없어요)
명절에 반품할 수 없는 고객을 상대로(선물)
이마트가 제값 받고 저가 상품을 보내는건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먹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저 사과를 ㅠㅠㅠ
이마트에서 교환할 수 있을까요.
쨈 만들기엔 너무 속상하네요.
추석 선물로 사과 한박스가 왔네요.
포장은 번드르하고 알도 꽤 커요.(12개)
근데 너무 맛이 없어 억지로 깍은거 반쪽 먹었네요.(단맛 신맛 전혀 없어요)
명절에 반품할 수 없는 고객을 상대로(선물)
이마트가 제값 받고 저가 상품을 보내는건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먹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저 사과를 ㅠㅠㅠ
이마트에서 교환할 수 있을까요.
쨈 만들기엔 너무 속상하네요.
햇사레복숭아가 요즘 맛있길래 수퍼에서 한박스사서 형님집에 선물했는데 많다고 막나눠주시는거 몇개 가져와서 깍았더니 이것이 노란색 무 인줄 ㅠ 형님한테 민망한데 다른선물 새로 갖다드리나 고민중이여요
그게 비싸기도 엄청 비싸던데 3만~4만원요
선물세트 아님 그가격도 아닐건데
저흰 과일선물 하는거 좋아해서
내일 그 사과랑 멸치세트를 할까했는데
고민이네요
돈은 돈대로 쓰고 맛도없다니
조기를할까봤더니 그것도 박인듯ㅠ
사과 2만5천원 짜리하고 멸치3만 같이한집에
보낼까했는데
참치나 스팸세트할까요?
성의없고 가공식품이라 할까봐
어쩌죠
항상 과일가게에서 먹어보고 거기서 선물로 보냈었는데 그게 실속이였나보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065 | 선볼때 더치페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8 | ... | 2014/09/27 | 2,338 |
421064 | 바자회 다녀왔어요~ 3 | 바자회댕겨온.. | 2014/09/27 | 1,142 |
421063 | 날 위한선물 1 | 살다보니 | 2014/09/27 | 518 |
421062 | 광주광역시에 공기좋은 아파트 5 | 걱정이예요 | 2014/09/27 | 1,838 |
421061 |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 닥시러 | 2014/09/27 | 2,558 |
421060 |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 에버그린01.. | 2014/09/27 | 1,062 |
421059 |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 | 2014/09/27 | 3,162 |
421058 |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 오락가락 | 2014/09/27 | 1,736 |
421057 |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 주부 | 2014/09/27 | 4,098 |
421056 |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 추천좀 | 2014/09/27 | 978 |
421055 |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 우훗 | 2014/09/27 | 1,240 |
421054 |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 사진학과 | 2014/09/27 | 4,866 |
421053 | 양도 소득세.. 4 | ... | 2014/09/27 | 1,071 |
421052 |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 같은마음 | 2014/09/27 | 1,720 |
421051 | 사십대 남자의 야구모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 사십대 | 2014/09/27 | 754 |
421050 | 다음 바자회때... 13 | 쿠키냄새도 .. | 2014/09/27 | 1,932 |
421049 |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 뉴스쿨 | 2014/09/27 | 856 |
421048 |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 피자땡겨요 .. | 2014/09/27 | 1,535 |
421047 |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 ㅋㅋㅋ | 2014/09/27 | 2,950 |
421046 | 더 슬픈 소식 2 | 비보 | 2014/09/27 | 1,519 |
421045 | 음악 쟝르별로 나오게 하려면 1 | 아이튠즈 | 2014/09/27 | 401 |
421044 |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5 | 바자회 | 2014/09/27 | 1,395 |
421043 |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15 | ... | 2014/09/27 | 3,405 |
421042 | 외로움은 가장 따뜻한 순간에 온다... 3 | 갱스브르 | 2014/09/27 | 1,805 |
421041 | 오피스가에 있는 상가는 컨설팅업체 통해서 매매하는게 더 나은가요.. | 궁금 | 2014/09/27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