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냄새가 심한 화장실 ㅜ ㅜ
볕이안들어 곰팡이가잘생기길래.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는데
남편은 야금야금쓰고. 그쪽 들어가기도 싫어 방치했다가 두달만에 청소했어요 ㅜ
곰팡이장난아니고. 찌린내에 ㅜ ㅜ
한시간반청소하고(락스와세제인가 한방에 해결되는걸로 일차로하고
한살림세제로 이차하고. 코스코 세제티슈로 안닦인 구석구석...)
마른걸레로닦고 제습기 돌렸는데
향긋한 냄새를 기대하고. 방금 문열었다 가득한 곰팡이냄새에 기절할뻔요 ㅜ
이사태를 어쩌나요....
1. 아
'14.9.3 4:59 PM (211.36.xxx.181)한번해볼게요 감사드려요!
2. 사용하지 않으면
'14.9.3 5:10 PM (119.71.xxx.15)티비에선가 사용하지 않으면 더 냄새가 난다고 들었어요. 곰팡이냄새는 아니고 화장실 냄새의 경우요.
저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청소해요.
락스는 몸에도 안좋기 때문에요.
향초를 키거나....
곰팡이 때문이면 제습기를 틀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3. ...
'14.9.3 5:13 PM (119.148.xxx.181)수압 약한거랑 변기물 잘 안내려가는 건 상관이 없을 텐데요?
변기 물 탱크에 가득 채운 물로 내리는 것이라서
수압이 약하면 물탱크에 물 차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일단 차기만 하면 내리는 것은 똑같죠.
차라리 물탱크 용량이 작으면 상관 있겠네요.
물탱크 안에 절수한다고 벽돌이나 페트병 넣어두었으면 빼시고,
그런거 없으면 물탱크 속의 볼이 달린 막대를 살짝 구부리는 식으로 물 가득 차는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데..4. 사용하지 않으면
'14.9.3 5:14 PM (119.71.xxx.15)아 원글 보니까
제습기도 트시는 군요.
문을 너무 닫아놔서 일까요?
티비에서
옷장에 신문지를 옷사이에 넣어두면 제습효과가 있다고 해서
옷장에는 바지걸이에 신문지를 끼워서 중간에 넣어두기도 하는데
혹시 신문지를 사용해보세요.
곰팡이 냄새보다는 신문지 냄새가 더 나을수도.
냄새를 없애주는 화분이나
로즈마리 같은 허브 화분은 어떨까요?5. ...
'14.9.3 5:15 PM (122.37.xxx.222)저도 초 이야기하려고 댓글 달아요.
저희 집 화장실도 곰팡이 냄새가 심해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향초 오랫동안 켜놨더니 냄새 없어지더라고요.
매일 한두시간씩 초 켜시는거 강추.6. 그린
'14.9.3 5:21 PM (118.38.xxx.54)윗님~
그냥 일반 향초 말씀하시나요?
안방화장실을 잘 쓰지 않아서요...
미리 감사합니다!!7. ~~
'14.9.3 5:39 PM (58.140.xxx.162)저희집 공사하기 전에 하수 배관에 문제 있어서 냄새 심했거든요. 온갖 방법 다 써봤는데 파는 것 중에 산도깨비 제품이 효과가 제일 좋았었어요.
화장실 사용하고 냄새나는 건
성냥 켰다가 끄면 싹 없어지고요.8. 음
'14.9.3 5:45 P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양초 등등 켜두는 거 하고
바닥 모서리 쪽으로 소금을 죽 뿌려놔 보세요.
소금기가 도니까 곰팡이 발생이 딱 멈추는 것 같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문을 열어두든지 해서 환기를 계속 시키고요.
소금은 금속 부분에만 안 닿게요. 녹이 스니까요.9. ,,,
'14.9.3 6:00 PM (203.229.xxx.62)온갖 방법 다 해 봐도 계속 냄새 나면 공사해서 변기, 하수구 배관 다 바꾸셔야 해요.
소변 보고 모았다 물 내리면 하수수 배관에 요석 이끼가 껴서 아무리 청소하고 락스 부어도
안 돼서 변기 바꾸고 배관 공사 했어요.10. ...
'14.9.3 6:52 PM (118.221.xxx.62)그렇다고 안쓰면 더 심해요
실리콘 사다가 직접 발라도 되고 젤 좋은건 새로 공사하는거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6671 |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 남의편아 | 2014/09/07 | 3,025 |
| 416670 |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 일모도원 | 2014/09/07 | 1,407 |
| 416669 |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 어쩌나 | 2014/09/07 | 2,184 |
| 416668 |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 어차피 | 2014/09/07 | 11,376 |
| 416667 |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 | 2014/09/07 | 2,335 |
| 416666 |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 | 2014/09/07 | 5,054 |
| 416665 | 친척어른 환갑에 용돈 드리는 것이 맞나요? 4 | 조카 | 2014/09/07 | 3,164 |
| 416664 |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울화가 치밀어요.. 9 | 아이구.. | 2014/09/07 | 3,714 |
| 416663 | 루시 영화 볼만 한가요? 8 | 지루해 | 2014/09/07 | 2,766 |
| 416662 | 라마다호텔남대문인데요 와이파이 사용하고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4 | 우 | 2014/09/07 | 1,860 |
| 416661 | 여자 혼자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ㅇㅇ | 2014/09/07 | 2,041 |
| 416660 | 안꾸미고 다니는 여자는 남자한테 관심없는 거래요 25 | ... | 2014/09/07 | 16,910 |
| 416659 | 오늘사온 전,송편 어떻게 보관하나요 2 | queen2.. | 2014/09/07 | 2,191 |
| 416658 | 선물셋트를 보니 저자신의 가치를 알겠네요 47 | 나 | 2014/09/07 | 16,759 |
| 416657 | 급)독일보쉬인덕션에서 | 독일에서 | 2014/09/07 | 1,255 |
| 416656 | 며칠전에 자동차 로고 모양 질문이 있었는데 5 | 궁금 | 2014/09/07 | 1,584 |
| 416655 | 잡채에 고기 처음 넣어보는데요. 5 | .. | 2014/09/07 | 2,234 |
| 416654 | ㅎㅎ이거 웃어야하는거죠? 5 | 김흥임 | 2014/09/07 | 2,108 |
| 416653 | 깡패 고양이 십년 감수 11 | 깡패고양이 | 2014/09/07 | 2,919 |
| 416652 | 북경 싼리툰, 다산쯔, 난러구샹 서로 많이 먼가요? 6 | --- | 2014/09/07 | 1,333 |
| 416651 | 10월말 동유럽 가요 12 | 날씨가..... | 2014/09/07 | 5,343 |
| 416650 | 겨울에 어떤 부츠 신으세요? 9 | 참고차 | 2014/09/07 | 3,167 |
| 416649 | 마트에서 대체상품으로 온 블루베리가 너무너무 맛없어요 | 베리베리해 | 2014/09/07 | 1,535 |
| 416648 | 리세양이 23세..운명은 정해져있나요 47 | ㅠㅠ | 2014/09/07 | 27,442 |
| 416647 | 정말 성형한 얼굴이 이쁘다고 생각해서 성형하시는 건가요? 47 | ........ | 2014/09/07 | 15,5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