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시 옷은 보고사는게 젤좋네요

옷샀다!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4-09-03 16:20:25
갑자기 날이 서늘해져서 바지를 살려고 인터넷 뒤져봤는데 옷감질을 알수도없고 사이즈도 제각각이라

고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집주변에 젊은미시들을 겨냥한 옷가게가 몇개있는데 가보니 오프라인이라 그런지 보세인데도

티셔츠들은 3~4만원대, 바지도 비슷해서 놀라서 나왔어요.

왜냐면 가격에비해 옷감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제가 한때 양재를 1년가량 배우면서 옷감질을 알게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집앞의 중년층을 상대하는 보세옷가게를 구경삼아 들어갔는데 의외로 젊은 미시들이 입을법한 바지가 있어서

살펴보니 가격도 적당, 옷감도 나쁘지 않아 사왔는데 입어보니 의외로 괜찮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인터넷몰이었으면 아마 두배정도 받지않을까 싶어요.

역시 옷은 직접보고 고르는게 인터넷으로 사는거보다 훨 낫네요.
IP : 119.64.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3 4:43 PM (180.229.xxx.175)

    전 모두 가서 만져보고 입어보고 사는 사람이라~
    그렇게 사야 후회도 덜하고
    오래 잘입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11 하체비만, 수술로 완전 날씬해졌다는데 이거 해도 될런지? 7 하체비만 2014/09/04 3,972
415910 핸드폰 지운 사진 복구방법 문의드려요 3 딸사랑바보맘.. 2014/09/04 8,842
415909 시골살아요 집을 3달 비웟더니 동네아주매들이 28 야픈뇨자 2014/09/04 18,357
415908 공인중개사만 믿으면 될까요? 4 부 동산 2014/09/04 1,587
415907 일반적으로 가천대가 인서울 7 ,,, 2014/09/04 5,252
415906 에디슨 나오는 침대 선전 8 선전 2014/09/04 2,698
415905 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발만 해놓고 도망 22 어처구니 2014/09/04 5,410
415904 옷 마음에 안 드는데 반품해야겠죠? 1 00 2014/09/04 1,051
415903 회원권볼모가 된거 같다고 문자보내면 기분나쁠까요? 1 고민 2014/09/04 1,041
415902 와인안주 4 오십대아짐 2014/09/04 1,666
415901 신협이율높은곳에 다른지역이라도 상관없나요?? 겨울 2014/09/04 1,153
415900 금융권공기업은 어떻게해서 신의직장급이 된건가요..? 3 아아 2014/09/04 1,746
415899 술이 약의 효과를 가장 잘 전달한다고 1 동의보감 읽.. 2014/09/04 929
415898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진들 전부 예쁘네요. .. 2014/09/04 2,094
415897 해외여행할때 꼭 필요한것,뭐가 있을까요? 38 날개 2014/09/04 4,526
415896 유시민 논술특강 있어요 4 대전분들 2014/09/04 1,599
415895 비염증상인지 틱인지 .. 4 가벼웁게 2014/09/04 1,533
415894 정신병에 대해 이해를 돕는 책 소개 4 정신병 2014/09/04 2,139
415893 전주분들~전주 홈플러스에 무슨 커피 전문점 있는지 아시면 좀 알.. 5 커피전문점 2014/09/04 1,023
415892 친정에서 벗어나려고 결혼한 사람이 5 rks 2014/09/04 2,838
415891 박원순 '색채' 뚜렷한 2기 시정…눈에 띄는 핵심사업? 세우실 2014/09/04 1,213
415890 추석 담날 오션월드 사람 많나요? 1 연휴 2014/09/04 1,478
415889 계란노른자가 찐한 주황색이라 찜찜해요. 3 *** 2014/09/04 4,526
415888 렌틸콩 ,병아리콩 어서 사드세요? 6 열매 2014/09/04 3,680
415887 시어머님 친정 방문 문제 10 오류 2014/09/04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