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대 변협 회장단 '과거' 보니 오히려 편향적"

샬랄라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4-09-03 12:32:02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3763
IP : 218.50.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행태가
    '14.9.3 12:37 PM (211.194.xxx.192)

    진정 '편향적'인 것이 되려면, 더 많이 더 멀리 알려져야죠.

  • 2. 기사 중 일부
    '14.9.3 1:36 PM (1.236.xxx.134)

    는 2일 "대한변협의 편향성을 지적한 전직 회장들의 이력에서 오히려 편향적인 면면이 엿보인다"며, 우선 천기홍 전 회장을 지목해 "어제 변협 사무실을 방문했던 천기흥 전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2000년대 중반, 천 전 회장이 정수장학회 이사를 지냈던 때,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은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였다"고 지적했다. 는 "천 전 회장의 보수 성향은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을 때도 드러났다. 대한변협이 탄핵안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자, 천 전 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던 서울변호사회가 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는 신영무 전 회장에 대해선 "지난해 초까지 대한변협 회장이었던 신영무 전 회장은 전두환 씨 일가와 친분이 있다. 신 전 회장이 창립한 법무법인 세종은 전두환 씨 일가의 법률 대리인을 여러 차례 맡았다"면서 "신 전 회장은 전두환 씨의 비자금 환수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에도 전 씨의 자택을 방문해 자문을 해줬다"고 지적했다.

    는 이진강 전 회장에 대해선 "이진강 전 회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당시 방심위에 대해 정치 심의를 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2010년 11월 천안함 의혹을 보도한 KBS 에 법정 제재인 경고 결정을 내린 것이 대표적이다. ‘천안함편’에 대한 방심위의 제재 조치는 결국 올해 6월, 서울행정법원에서 취소 판결을 받았다. 현재 이 전 회장은 동아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는 이밖에 "어제 대한변협 사무실을 방문하는 데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의견서에 이름을 올렸던 전직 회장들의 이력도 눈에 띈다"며 "김두현 전 회장은 박정희 정권 하에서 공화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고, 전두환 신군부의 5공화국 초기에 변협 30대 회장직을 맡았다. 35대 회장이었던 박승서 전 회장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발언을 했던 강민창 치안본부장의 변호를 맡았다"고 지적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40 미레나 하고 뱃살을 얻고 빈혈수치를 얻었네요 ㅇㅇ 19:01:41 12
1772939 결혼 10년차때 다들 어떠셨어요? 19:00:55 35
1772938 올리브유, 변비에 좋은거 맞나요? 1 ㅁㅁ 18:58:11 76
1772937 유투브 라방에 현금 쏘는 사람들 ... 18:57:13 89
177293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적이 되.. 1 같이봅시다 .. 18:56:38 39
1772935 구강유산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유튜브 18:55:26 33
1772934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아세요? ㅇㅇ 18:54:56 119
1772933 나왔다! 김건희, 통일교 비례대표 1석 약속 1 ... 18:50:07 474
1772932 딸램의 수능에 대한 단상. ㅣㅣ 18:49:50 351
1772931 코트 좀 봐주세요. 11 50대중반 18:49:38 238
1772930 이 대통령님 제발 집값을 17년도 후반부까지라도 좀 돌려주세요... 13 부디 18:44:51 451
1772929 작가분 성함이 박불똥 18:41:13 195
1772928 영화 좀 찾아주세요 1 ㅁㅁㅁ 18:38:36 109
1772927 변비탈출하려고 푸룬주스 마셨는데 4 ㅇㅇ 18:33:50 621
1772926 어릴 때 다니던 독일학교에서는 정서법을 중요시한 것 같아요 1 ㅇㅇ 18:28:39 446
1772925 박미선씨유방암 완치는 없는거라는데 17 유퀴즈보니 18:22:09 2,705
1772924 갑상선 수술후 tgab 수치 몇년동안 높아졌다가 낮아지신분 계신.. ..... 18:22:07 109
1772923 오늘 수능 영어 최고난이도 문제래요 18 ㅇㅇ 18:21:41 1,707
1772922 2017년 전세 3억6천에서 지금 24억 자가 7 18:16:51 866
1772921 박성재 업무수첩 확보 ! 4 오 요것두 .. 18:14:19 1,003
1772920 가끔 82에서 엄마 원망하는 글 읽다보면 간과하는게 23 18:12:16 1,149
1772919 C컬펌 서울에서 강남쪽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2 18:11:19 226
1772918 재수도 본인이 원해야 하겠죠? 4 재수 18:08:11 465
1772917 6억에서ㅠ사서ㅠ16억 현재가면 선방한 편이죠?? 28 18:01:47 2,317
1772916 다이소 개인정보지우개가 있네요.. 진짜 편리해요~ 13 편리 17:52:55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