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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하여…

82쿡스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4-09-03 09:29:25
이 말 최곤데요!
논점흐리기의 절정이네요
외우겠다 외우겠어

이병헌 관련 기사마다…
이 문구 (공식입장 내용) 꼭 넣어서
이병헌이 억울한 뉘앙스로

에휴
신혼집에 젊은여자 불러서 한다는 말
성희롱급 그런 말
또는 말만 했는데 그렇게 돈 많이 불렀냐는 의심

그런팩트는 안건드리고
휴…

우리나라 돈있고 힘있는 사람의
언플의 절정을 어제 오늘 제대로 보네요
휴…
IP : 223.33.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9.3 9:32 AM (110.13.xxx.199)

    진정 미친* 같아요.
    저게 말이야 막걸리야 ㅋ

  • 2. 연예인이란
    '14.9.3 9:35 AM (61.102.xxx.29)

    욕망의 절정에 위치한 직업 같더군요.
    돈과 섹스와 권력이 뒤엉켜 서로가 서로의 단물을 빨기에 정신없는 그런 구조.
    양비론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이번 건은 약간의 양비론을 들이대도 괜찮겠다 싶네요.

  • 3. 선처?..
    '14.9.3 9:38 AM (1.235.xxx.157)

    저는 기사제목에 선처란 없다 라는 말 보고 뿜었네요.
    무슨 대단한 범죄 희생양 인듯...
    지금 나온말 그대로 다 믿는다 쳐도 결국 20초반 어린애들 앉혀두고 50다 된 그것도 신혼의 톱스타가 음담패설 성희롱 한건데...
    사과하고 자숙하는 모양새라도 비난받을 상황인데..참 멘탈이 대단한듯..

  • 4. 82쿡스
    '14.9.3 9:39 AM (223.33.xxx.101)

    맞아요!!! 윗님! 제가 기함하는 이유도 그거그거!
    대단한 범죄의 희생양인듯한!!!!
    멘탈 짱!

  • 5. Qq
    '14.9.3 9:46 AM (211.170.xxx.35)

    뻔뻔하긴하죠. 협박한사람들이 잘했단건 아니지만...

  • 6. 넷상에선 협박범보다
    '14.9.3 9:59 AM (59.7.xxx.226)

    고소한 넘을(ㅇ1ㅂㅎ)더 욕하는데
    그건 그넘이 잘못살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처음이라야 믿어주지

    이번사건을 보면서 그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런 의문부터 드네요.

    여자애들한테 했다는 말들 성희롱수준이던데

    어쨋든 다시한번 2ㅂㅎ 쓰레기 인증

  • 7. ㅇㅇ
    '14.9.3 10:17 AM (1.247.xxx.31)

    캐나다 여친 사건 때 처럼
    이번에도 여자들을 꽃뱀으로 몰고가는 언플을
    하는듯 하더군요
    여자들이 돈 뜯어낼 목적으로 음담패설 하도록
    유도했다는둥
    그런데 이번사건 6월 경에 일어났다는데
    지금에야 터진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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