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드니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눈에 보여요.
순금의 땅 끝나고 하는 아침드라마에 최재성 나오는데
무식하고 밉상 캐릭터를 얼마나 잘하는지..제가 극에 나오는 저런 스타일의 남자를 싫어해서 그런지
완전 리얼하게 연기해서 실제 저런 사람인양 착각이 들 정도예요.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 아버지로 처음에 나올때도
지금 이 드라마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성격의 연기를 정말 잘한다 했는데..
천호진, 최재성..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나이가 드니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눈에 보여요.
순금의 땅 끝나고 하는 아침드라마에 최재성 나오는데
무식하고 밉상 캐릭터를 얼마나 잘하는지..제가 극에 나오는 저런 스타일의 남자를 싫어해서 그런지
완전 리얼하게 연기해서 실제 저런 사람인양 착각이 들 정도예요.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 아버지로 처음에 나올때도
지금 이 드라마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성격의 연기를 정말 잘한다 했는데..
천호진, 최재성..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여명의 눈동자' 가 괜히 명작이 아니죠.
최재성, 채시라 같은 명배우가 있어서였습니다.
조금 전에 차에서 그 드라마 봤는데
그 아저씨 최재성 맞죠?
그 역할에 연기가 자연스럽더라구요.
전에 저녁드라마에 재벌 사장으로 나왔을 때보다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드라마 이름이 몬가요? ^^
최재성...저 젊을때 지금의 조인성같은
청춘의 아이콘이었는데..세월이란...
아침드라마는 연기좀하나봐요
지난번 재벌사장역은 연기 못해서 제가 욕했는데 ㅋ
맨날 의자에앉아서 소리만지르던재벌사장역이었는데 맨날 똑같은포즈에 어찌나 안어울리고 어색하던지...
이번엔 본인과 잘맞는역을 하나보네요
중년배우들는 예전연기력만믿고 연습도 제대로안하는지 연기력이 떨어지는사람들 많더라구요
일편단심 민들레..예요.
한번봐야겠어요
예전에 최재성좋아했어서 ^^
최재성씨 정말 연기력 최고로 끝내주지요.
예전에 여명의 눈동자에서
포로 수용소인가???를 탈출했다가 배고파서 뱀 잡아먹는 씬이 있었지요.
그거 찍으려고 정말 며칠 생으로 굶고 뱀을 리얼하게 물어 뜯어 먹었다는...
어떻게 20대 중반에 그런 연기가 나오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그 나이를 훌쩍 지나고 보니, 정말 이 사람은 타고난 배우다 싶어요.
요즘 20대 중반에 그 최대치 역할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는 단 한 명도 없잖아요.
그런데 살을 좀 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은 있네요.^^
더 멋진 역할도 많이 맡으실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중후한 로맨스 연기라던지, 꽃중년 역할도요.^^
이사람 만큼 남성미 진한 배우 잘 없더만요.
잘키운 내딸 하나에서
같이나온 수영강사출신 배우를
아주 애송이로 만들어버리는
상남자!
지금도 다시 최고였으면 하는..배우중 하나입니다.
얼굴 관리 좀 하시고 몸매관리하시면 기본적으로 깔린 끼로도 다시 정상으로 올라갈 수도 잇을것같은...
카메라가 너무 얼굴 크게잡아주어서....은근안티인가 생각도 해봤드랬어요.^^
개늑시에서 이준기 보스로 나올때도 조연인데 미친존재감이었죠~
나이먹고 뚱뚱해져도 연기랑 눈빛만으로 그냥 멋찐 배우인듯요
천호진씨도 선한역할 악한역할 다다다 너무 연기 잘하세요~
좋아하던 청춘스타였는데
30여년전에 한번 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증말 잘 생겨쓰.
근데 중년의 아저씨가 돼 버렸네요.
조용히 군대가서 조용히 복귀
군대제대후 더이상 청춘스타로 복귀하지
못한 스타였던 사람 중 하나죠
여명의 눈동자의 강렬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리즈시절이 아쉬운 배우중 하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5922 | 뚱뚱하면 안되는 세상인가요? 10 | 그런데..... | 2014/09/04 | 5,940 |
| 415921 | 중국 대련 가 보신 분? 2 | .. | 2014/09/04 | 1,378 |
| 415920 | 변희재, 명예훼손 사건서 '이례적' 징역형 9 | 세우실 | 2014/09/04 | 2,728 |
| 415919 | 부모님이 이혼하신 유부님들.. 명절 어떻게 지내시나요? 4 | 친정이 스트.. | 2014/09/04 | 3,352 |
| 415918 | 고3 담임의 무신경함때문에... 24 | 수험생맘 | 2014/09/04 | 5,802 |
| 415917 | 닭다리로 뭘 만들어주면 애들이 맛있다고 할까요? 8 | 닭다리 | 2014/09/04 | 1,661 |
| 415916 | 시댁이 대구인데요. 근교에 잠깐 바람쐴만한 곳 없을까요? 4 | 추석 | 2014/09/04 | 2,033 |
| 415915 | 유럽에 가는데 아는 가족한테 선물 드려야 할까요? 10 | 유럽 | 2014/09/04 | 1,534 |
| 415914 | 광화문 (주의 : 욕있음) 11 | 호수와바다 | 2014/09/04 | 1,672 |
| 415913 | 제주위 프로들은 죄다 4 | 제주위 | 2014/09/04 | 1,617 |
| 415912 | 막말공무원 XX년, 한번 줄래" "확 배를 .. 13 | 서명좀 해주.. | 2014/09/04 | 4,044 |
| 415911 | 요즘 한양대 경영학과 나와서 은행 텔러하나요? 16 | .. | 2014/09/04 | 10,962 |
| 415910 | 아이들 키 키우기 위해 건강 위해 하는 일 하나씩 풀어주세요 5 | ... | 2014/09/04 | 1,502 |
| 415909 |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지마세요 10 | 답답하다~ | 2014/09/04 | 3,977 |
| 415908 | 하체비만, 수술로 완전 날씬해졌다는데 이거 해도 될런지? 7 | 하체비만 | 2014/09/04 | 3,973 |
| 415907 | 핸드폰 지운 사진 복구방법 문의드려요 3 | 딸사랑바보맘.. | 2014/09/04 | 8,842 |
| 415906 | 시골살아요 집을 3달 비웟더니 동네아주매들이 28 | 야픈뇨자 | 2014/09/04 | 18,358 |
| 415905 | 공인중개사만 믿으면 될까요? 4 | 부 동산 | 2014/09/04 | 1,587 |
| 415904 | 일반적으로 가천대가 인서울 7 | ,,, | 2014/09/04 | 5,252 |
| 415903 | 에디슨 나오는 침대 선전 8 | 선전 | 2014/09/04 | 2,699 |
| 415902 | 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발만 해놓고 도망 22 | 어처구니 | 2014/09/04 | 5,410 |
| 415901 | 옷 마음에 안 드는데 반품해야겠죠? 1 | 00 | 2014/09/04 | 1,052 |
| 415900 | 회원권볼모가 된거 같다고 문자보내면 기분나쁠까요? 1 | 고민 | 2014/09/04 | 1,041 |
| 415899 | 와인안주 4 | 오십대아짐 | 2014/09/04 | 1,666 |
| 415898 | 신협이율높은곳에 다른지역이라도 상관없나요?? | 겨울 | 2014/09/04 | 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