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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쓰레기같아요

ㄱㄱ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4-09-03 08:03:19
미인대회남의나라여자. 성상납강요에 전세계에 개망신당하는가하면. 하루가다르게 한국남자들. 성추행성폭력에 흡사 인도남자와 다른게 먼가요? 말도안되는사건에 떼죽음당하고. 그냥3류저질국가같아요. 창피해죽겠어요. 갑자기 나라가 한꺼번에 의식이풀리면서 무너지는느낌이에요
IP : 117.111.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ᆞㅇ
    '14.9.3 8:07 AM (223.62.xxx.59)

    원래 그랬어요.

  • 2. ...
    '14.9.3 8:07 AM (175.223.xxx.88)

    이명박같은 사기꾼을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좋다고 찍어줄때부터 나라가 급속도로 망조가 든거 같아요...
    이명박이 앉혀놓은 부정선거 대통령 박근혜에 와선 멘붕저질국가 되가고 있구요..
    윗자리 다 썩고 아래 국민들 제정신 아니고..
    돈과 섹스 먹는거... 사람 하나 희생해서 즐겁게노는 저질문화도 그렇구요..
    쓰레기국가 맞아요.

  • 3. 솔직히..
    '14.9.3 8:18 AM (39.121.xxx.193)

    같은 민족이고 국민이니까 그냥 다들 이러고사는거죠..
    우리나라 정말 진상이에요.
    서비스직종인분들 너무나 잘 알껄요?
    외국항공사 승무원들 인천비행나오면 다들 엄청 싫어하구요..
    우리나라 승무원들이 인도나 중국같은 나라 사람들 힘들어하는것처럼..
    근자감 쩔어서 한류니 어쩌니 스스로 떠벌리고다니는것도 우스워요.
    저도 같은 한국인이지만 정말 지쳐요..우리나라

  • 4. 선택
    '14.9.3 8:19 AM (110.70.xxx.15)

    노무현은 사람답게 살자고 했고, 이명박은 물질적인 부자로 살자고 했었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찍자며 동네 재개발의 꿈에 부풀어 얼굴에 홍조를 띈채 희희낙락 하던 동네여자들의 더러운 웃음소리를 잊지 못합니다.
    쓰레기통 속에 담긴 쓰레기들.

  • 5. ...
    '14.9.3 8:24 AM (39.121.xxx.193)

    그렇게 일제하에 있었으면서도 친일청산조차 못하고 그 친일파들이 친미되어
    지금까지 이 나라 말아먹고 있는것만봐도 쓰레기죠.
    4대강만 봐도..어휴...정말 열불터져..

  • 6. 근데
    '14.9.3 8:35 AM (203.226.xxx.185)

    여기서는 대다수가 돈이면 다 남자가 뭔짓을 해도
    돈 버는 기계라 생각하고 붙어 살으라 하지 않나요?
    자기들은 그러면서 돈 많이 벌게 해줄거 같은
    이맹박 찍은 사람들을 뭔 자격으로 욕하는지 웃겨요.
    잘난 척 쩌네요.

  • 7. ...
    '14.9.3 8:40 AM (180.229.xxx.175)

    나라 얘기하니 바로 부들거리는 공무원나리 출동하신건가요? 아침부터 애쓰시네~

  • 8. 돈을 벌어오기는 커녕
    '14.9.3 8:43 AM (110.70.xxx.15)

    자기 주머니 챙기기에 바쁘다 못해 집안 재산까지 거덜내는 인간을 돈버는 기계랍시고 믿어준 어리석음은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렇게나 안된다고 말렸는데도 찍어대더니 죄없는 우리까지 함께 죽게 생겼네요.
    썩을...

  • 9. ...
    '14.9.3 9:07 AM (182.218.xxx.218)

    아파트를 쓰레기 자재로 짓고, 자동차는 수출용은 내수용 다른기준으로 만들어서 자국민들 개떡으로 알고, 심지어 과자도 수출용 내수용 다르게 만들더만요. 국민성이 저질..

  • 10. 말이필요없어.
    '14.9.3 9:30 AM (1.233.xxx.11)

    할말이 없습니다.
    역사의식없고.. 돈독올라~~~
    돈돈하다가.. 부동산거품에 목메서..

    사람 목숨과도 바꾸는.. 구렁텅이 나라죠.ㅠㅠ

  • 11. 닥out
    '14.9.3 9:36 AM (50.148.xxx.239)

    슬픈 일이지만.. 거의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람들이 살만하면서 더욱 극악스럽고 천박해져 가고 있어요.
    그게 눈에 보여서 괴로와요.
    내 조국과 이 나라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는데.. 갈수록 실망스럽고 자부심은 저기 땅바닥으로 쳐박히고.. 사실 밖에서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명박때는 정권이 바뀌면 다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버텼는데 박근혜가 되고 이런 저런 개떡같은 일이 벌어지는 걸 보자니.. 완전히 질려버렸습니다.
    그래도 어쩌겠나요.. 국적을 포기할 수도 없고.. 법적으로 국적바뀐다고 내가 한국인에서 딴 나라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이것도 운명이고... 안고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 12. ㅇㅇ
    '14.9.3 10:44 AM (1.247.xxx.31)

    맞아요
    이명박 때는 당연히 정권이 바뀔것이라는 생각에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도 없네요
    여론장악에 국정원 국방부등 까지 동원해 부정선거를
    할텐데 어찌 정권 바뀌길 기대 하겠나요
    부모세대야 그렇다 쳐도 애들 때문에 걱정이예요
    점 점 더 망가지는 나라에서
    밥그릇이라도 챙기면서 살라고 교육 시켜야 하는지

  • 13. 진홍주
    '14.9.3 2:10 PM (221.154.xxx.165)

    원래 그랬어요...딱 10년간 정화좀 시켜볼려고
    몸부림을 쳤봤지만 사람들이 못견뎠고요

    푹 삭힌 진액 엑기스 똥물이 좋다고 도로
    원상복귀후 더 망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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