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wmf압력솥 삑 소리가 너무 커요

라임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14-09-02 17:28:54

wmf 네오 페펙트  한달째 사용중인데요,

압력이 차서  오렌지 줄이 모두 올라오고 나면 바로  삑~ 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나서  바로 불을 끕니다.

온 식구가 놀랄 정도로 소리가 큰데,원래 이렇게 소리가 크게 나는게 정상 인가요?

설명서에는 세줄 모두 올라오면 약불로 줄여  3~5분 정도후에 불을 끄라고 하는데,

그동안 삐소리가 작아지기는 하지만 시끄러울 정도로 납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소리가 나지 않아서 밥을 태울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IP : 175.212.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
    '14.9.2 5:34 PM (175.212.xxx.241)

    소리가 장난 아니게 큰데 이게 정상 이라구요? 오마이갓!
    쓸때마다 놀라고 있어요

  • 2. 제가 하는 방법
    '14.9.2 5:43 PM (110.47.xxx.111)

    2줄올라오면 약불로 줄여서 세줄올라올때까지 뒀다가 끄고 추가 내려갈때까지 그냥뒀다가
    먹으면 밥도맛있고 소리도 안나요

  • 3. 독일에서
    '14.9.2 5:45 PM (210.217.xxx.61)

    신랑이 출장가서 직접사왔는데 처음에는 분명히 그리 큰소리가 아니였는데
    어느날 부터 정말 폭발할 듯이 엄청나게 큰소리가 나서
    팩킹도 새걸로 갈아보고 했지만
    전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 고이 모셔뒀습니다.
    깊은거 얕은거 두개나 있는데요.
    너무 아까워요~
    너무 너무 무서워서 못쓰고 있어요
    어찌 그리 큰 소리가 나는게 그게 정상이라는 건지...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 4. ...
    '14.9.2 6:00 PM (118.221.xxx.62)

    보통은 지켜보다 먼저 줄이고요. 못보면 삐 소리나면 약불로 줄여요
    덕분에 태울일은 없어요 ㅎㅎ

  • 5. ...
    '14.9.2 6:24 PM (61.199.xxx.92)

    진짜 가끔 간떨어질거 같아요.
    왜 그런지 몰라요. 수분이 많아서 그런가. 무슨 고따구로 심장 떨리게 만들었는지 ㅠㅠ
    진짜 전쟁난거 같아요.

  • 6. 이상하다
    '14.9.2 6:30 PM (61.109.xxx.79)

    우리집껀 소리 전혀 안나는데...
    게다가 소리나는게 정상이란 분도 있네요?
    우리집껀 10년도 훨 더 된건데 요즘 나오는 제품은 바뀐건지...소리나는것도 괜찮지 싶네요
    밥할땐 가스렌지앞을 절대 못떠나는데....ㅋ

  • 7. 라임
    '14.9.3 5:01 PM (175.212.xxx.241)

    밥만 해먹을거면 ...님 처럼 소리 나기 전에 끄면 되겠지만,다른 요리 할때는 어떡 하나요gs고객 센터에 연락 했더니(여기서 샀거든요) 설명서에 기재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건 소리가 커도 너무 큰것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뭔가 잘못된 것이 분명 할거라는 생각에 as 신청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77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1,065
415976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832
415975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663
415974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2,004
415973 .............................. 2014/09/04 1,344
415972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763
415971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94
415970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1,036
415969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719
415968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330
415967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253
415966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608
415965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617
415964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379
415963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226
415962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109
415961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365
415960 학군 좋은 곳 20평대 vs. 그외 지역 30평대 7 ㅇㅇ 2014/09/04 2,493
415959 도와주세요)) 핸드폰이 안터져도 너무 안터지는데.. 해결이 지지.. 2 짜증나 2014/09/04 989
415958 크게 사고난 차량을 속아서 산적이 있어요 2 진홍주 2014/09/04 1,483
415957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대화 ㅎㅎ 4 퍼왔어요 2014/09/04 2,684
415956 문을 옆으로 미는 수납장을 사고 싶어요. 3 못찾음 2014/09/04 1,844
415955 공기업 채용 제도 중 (스팩초월....)문제 있네요 2 ㅠㅠㅠ 2014/09/04 1,761
415954 동서에게 음식 해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12 음식 2014/09/04 3,777
415953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 3 별게다고민 2014/09/0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