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카드가 남편명의의 카드인데 오후 3시에 미국에서 9달러 조금 넘는
금액으로 주류 구입했다고 카드사에서 확인전화가 왔어요 소액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지
금액이 컸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카드발급 받았을때 당분간 해외사용 안할거고 국내서만 이용한다고 막아놨는데
그것땜에 카드회사에서 연락이 왔나봐요
제가 생활비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카드라 가게나 마트에서 자주 결제했는데 그와중에
유출된것 같아요 ㅠㅠ
암튼 카드 사용하시는 분들 국내용으로만 만드시던지 해외사용 가능카드는 국내에 계실때
국내에서만 사용하신다고 카드사에 연락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국내에 있다고 증명하느라 물건사고 카드결제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희도 그런경우 있네요...핸폰 문자로 세벽 세시쯤 달러로 결재됐다고 문자 두건 떳었는데
8시 좀 넘은 시간에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저흰 카드사에서 출입국내역 없다고
확인되서 다시 카드사가서 재발급만 받았네요....
앞으로 이런일이 점점 많아지겠죠. 걱정이예요. 카드를 없앨수도 없고, 가지고 있자니 불안하고.
그러니까요 재발급 요청했는데 쓰기가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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