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쿨렐레 배우기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4-09-02 15:14:17
우쿨렐레 배우기가 쉽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배워보셨거나 배우고 계신분들
경험 나눠주세요~
IP : 112.171.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 3:19 PM (113.60.xxx.23)

    완전 열심히 할꺼라고
    10만원대 연습용도 많은데 비싼거 샀는데

    우크렐레 시작하고
    전 제가 이리.... 음악적 감각과 박자감각이 없었나
    절망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피아노도 꽤 쳤는데 왜 요모양인지.

    결국 2달하고 안해요 ;;

  • 2. 윗님
    '14.9.2 3:24 PM (175.210.xxx.243)

    박자감 키울려면 음악을 많이 들으셔야 해요.
    어떤 곡 연습한다 하면 그 곡을 술술 따라 부를정도는 되셔야 되구요.
    전 기타를 배우는데 박자감이 있다는 얘길 많이 듣거든요. 전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원래 타고난건지는 알수없지만..

  • 3. 우쿠
    '14.9.2 3:31 PM (14.40.xxx.1)

    47세 아줌마인데 초 6학년때 피아노 1년 배운게 있어 악보는 볼 줄 알았는데 일단 시작하고 나니(청소년 수련관에서 배우는 중) 재미나더라구요.. 5주 정도 되니 기본 CGF Am 정도 들어가는 간단한 노래는 칠 수 있어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강사님 1주일에 1시간 연습하는 것 보단 매일 20분씩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해서 거의 일주일에 4-5일 20분 정도 연습하니 진도가 잘 나갔어요, 근데 6개월째 고비가 오는데 같이 배우는 친구들이 큰 의지가 되더라구요, 결국 지금 12개월째 배우는데 벗꽃 엔딩, 바람이 불어오는 곳등 노래부르며 칠 줄 알아서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에요,. 우쿠가 다른 악기에 비해 쉽지만 하루 2-30분의 연습 없이는 오래 못가요.
    충분히 도전해 볼 악기니 적극 권장합니다. 이왕이면 친구랑 같이 시작하시던지 레슨 하면서 친한 사람 만들어 같이 연습해보세요^^

  • 4. 배우기 쉬워요
    '14.9.2 3:3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우리 딸 금방 배워서 잘 하던데요.
    음악에 감각 좀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 5. ...
    '14.9.2 4:58 PM (118.221.xxx.62)

    저도ㅠ해볼까 했는데 음치 박치라서 겁나요

  • 6. ...
    '14.9.2 6:32 PM (220.127.xxx.197)

    박치 이런거 상관없구 본인이 즐기면 되는데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해요^^연습안하면 안느니까 하기싫어지면서 안하게 되죠~어려운부분 나와도 연습하면 느니까 계속하게 되네요...어렸을때 피아노배우셨으면 처음에 더 수월하고요

  • 7. ...
    '14.9.2 6:33 PM (220.127.xxx.197)

    그리고 악기 배우는거 자체는 어려운거 같지 않아요 기타보다 쉽다고 들었어요

  • 8. marie22
    '14.9.2 7:30 PM (115.139.xxx.75)

    전 이제 배운지 세달째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재미있어요.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날마다 조금씩 연습해야 해요, 그러면 안잡히던 코드도 좀 잡히고, 배운 스트로크도 잊지 않고 잘 기억하게 되구요. 그래도 가장 접근하기 쉬운 악기가 아닐까 싶어요. 노래를 좀 하신다면 무척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노래를 못해서, 반주하는 것보다 연주하는게 더 좋긴 하지만요. 반주는 신나고, 연주는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404 소파천갈이 할까요? 새로살까요? 2 사??말어?.. 2014/09/13 3,294
416403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2014/09/13 2,086
416402 이케아 광명점? 4 저렴이 2014/09/13 2,745
416401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게시판 2014/09/13 565
416400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2014/09/13 3,104
416399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저두 2014/09/13 644
416398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신발 2014/09/13 1,743
416397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펭귄이모 2014/09/13 1,507
416396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듀닷 2014/09/13 1,809
416395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2014/09/13 1,201
416394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cozy12.. 2014/09/13 1,126
416393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2014/09/13 2,528
416392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2014/09/13 3,469
416391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질기다 2014/09/13 3,682
416390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오래 2014/09/13 1,286
416389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샬랄라 2014/09/13 1,317
416388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찐빵하나 2014/09/13 559
416387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암환자가족 2014/09/13 4,109
416386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바지 2014/09/13 3,858
416385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2014/09/13 6,795
416384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두근 두근 2014/09/13 1,705
416383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사용법 2014/09/13 1,303
416382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외국친구 2014/09/13 948
416381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샬랄라 2014/09/13 1,616
416380 제2외국어 선택 2014/09/13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