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왕따입니다.추천해줄 물건
엄마가 딱히 해줄건 없는데..
친구초대도 해봤지만.실컷 맛있는거 먹고 놀고.학교에서는 우리애를 왕따지키네요
어떤분이 특별한 물건을 갖고가서 아이들의 관심을 받아보라고 하는데.
무엇이 있을까요.학용품이나.학교에 가져갈만한걸로.추천부탁드려요.
1. 그다지
'14.9.2 3:02 PM (114.204.xxx.218)좋은 방법은 아닌듯해요.
ㅠ.ㅠ 그나저나 따님 넘 안타깝네요.2. 한명만
'14.9.2 3:13 PM (210.93.xxx.125)반 아이중에서 그래도 제법 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이를 초대를 하거나 같은 학원에 넣거나
그아이 엄마랑 친해지시거나..등등..
주말에 그모녀와 함께 만나서 친분을 쌓거나 해서 입지를 좀 넓혀주세요
반전체에 선물 돌리는거 소용없는듯...3. 차라리
'14.9.2 3:14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의연해 지는 연습을 시키는게 낫지 않나요.
그게 어려우면 반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같이 좋아해보거나
공통분모를 찾아보는게 나을거 같아요4. 한명만
'14.9.2 3:17 PM (210.93.xxx.125)그 한명이 왕따 주동무리에 있는 애들이면 좀 곤란하구요
왕따 주동 무리와 별개인 무리속에 있는 애이어야해요..
학교에선 표나게 친하게 지내지 말구 첨에는.. 점차 가까와지는 계기가 있어야겠죠..
여름방학전에 사귀어놓고 방학때 다른 친구 안만날때 본격적으로 엄마가 학원을 같이 넣는다던가 좀 도와주셔야해요.. 집에 한번 달랑 같곤 안되요.. 아직 초등이니 엄마들이 먼저 친해지는것도 많이 도움될텐데요..5. 학용품도
'14.9.2 3:19 PM (210.93.xxx.125)관심 받는것도 좋은데 잘못하면 질투받을수도있어요 여자아이들은..
윗분처럼 장수풍뎅이 같은거라면 모를까...6. 음
'14.9.2 3:31 PM (115.140.xxx.74)마술을 배우게 하세요.
7. 반디나무
'14.9.2 3:39 PM (116.33.xxx.68)의연하게 별일아니다라는식으로 넘어가게하세요
네잘못은없고 오히려 저자세로 나가면 아이들이 더 무시해요
저희아이같은경우는 그냐우혼자놀았어요
크게 개의치않고 늘하던대로 의연하게 생활했더니 애들이 더이상 관심도 안갖고 놔두더군요
아이의성향도 중요한데 큰아이는 누가 욕만해도 집에서 울고불고 학교안간다고 난리여서 제가 좀 개입을 했고
둘째는 맘이 강해서 혼자이겨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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