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삼 어떻게보관하나요?그리고 해먹는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4-09-02 08:03:08
수삼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냉동보관해도될까요?
참고로 김냉은없어요..
글구 해먹는법좀 알러주세요.
우유에갈아 먹는법말곤 모르겠네요ㅜ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삼
    '14.9.2 8:08 AM (211.36.xxx.117)

    샐러드해먹어요
    맛있어욤
    냉동하면 나중 해동하면 흐물거려요

  • 2. 김흥임
    '14.9.2 8:1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밥통에 물반컵붓고 큼직한대접넣고 위에 삼올려 찌고
    보온상태로 뚜껑살짝열어둬 말리고 다시찌고 몇번반복하다보면
    찐득한 홍삼됩니다

    너무딱딱하면 번거로우니 찐득수준까지만 말려 가위로 슝슝잘라
    냉동에두고 들락날락하나씩 입에물면
    그겨울 감기치레가 없어집니다

    물론 그렇게 두고 대추 생강곁들여 차끓여도 좋구요

  • 3. ..
    '14.9.2 8:17 AM (116.36.xxx.179)

    씻어서 냉동후 삼계탕 끓일때 냉동한채로 넣어요
    씻지 않고 신문지에 돌돌 말아 냉장실에 넣어 놓아도 오래 두고 먹을수 있고
    채쳐서 고추장 양념 ( 오이 무칠때 양념에서 식초만 빼고 ) 해서
    무쳐 먹어도 좋아요

  • 4. 방법
    '14.9.2 8:55 AM (123.109.xxx.92)

    1. 꿀에 재워 인삼꿀차
    - 인삼을 납작썰기나 채를 쳐서 꿀에 재워놓습니다.
    보름 정도 후부터 먹어도 좋고 향이며 맛이며 정말 좋아요.
    당에 절인 거라서 몇 년씩 두고 먹어도 좋지요.
    이제 곧 가을겨울이니 한 잔씩 드시고 감기예방하고 손님들께도 대접.

    2. 냉동해서 삼계탕
    - 윗분 말씀처럼 냉동했다가 삼계탕 끓일 때 하나씩 투하.

  • 5. ...
    '14.9.2 11:36 AM (211.178.xxx.19)

    위에[ 방법님.. 인삼 아니고 수삼이에요..
    그래도 인삼처럼 수삼꿀차가 되나요?

    김흥임님. 전기압력밥솥으로 할려면.
    찜 코스로 몇분이나 하면될가요?
    그리고 그 과정을 몇번이나 반복하면 되는지..
    질문이 많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6. 김흥임
    '14.9.2 5:52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수삼이 인삼인겁니다^^

    시간정해진거없이 김오르면 보온으로 뚜껑살짝열어둔상태로
    건조시키다가 반복
    몇번하다보면 홍삼처럼 색깔까매지고 꾸덕해집니다

    그렇게 갈무리해 냉동해두면 삼계탕도되고
    주머니넣고다니며 한쪽씩우물거려도 좋구요

  • 7. ...
    '14.9.2 9:00 PM (223.62.xxx.46)

    아 감사합니다 댓글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947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닥시러 2014/09/30 3,004
421946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2014/09/30 6,272
421945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걷자 2014/09/30 1,099
421944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ㅋㅋㅋㅋ 2014/09/30 3,094
421943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2014/09/30 1,364
421942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세우실 2014/09/30 502
421941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안과... 2014/09/30 2,035
421940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2014/09/30 729
421939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ㅇㅇ 2014/09/30 18,992
421938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ㅇㅇㅇ 2014/09/30 1,159
421937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2014/09/30 1,604
421936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신기신기 2014/09/30 771
421935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참.. 2014/09/30 3,078
421934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2014/09/30 1,816
421933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2014/09/30 11,991
421932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후회는없어 2014/09/30 748
421931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미움 2014/09/30 2,055
421930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몸이 아파요.. 2014/09/30 1,033
421929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수납 2014/09/30 1,028
421928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2014/09/30 1,194
421927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2014/09/30 3,486
421926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수시면접 2014/09/30 2,907
421925 현미밥이 오래한 밥처럼 냄새나요 6 2014/09/30 2,020
421924 조용한데 할말 다하는 사람 좀 그런가요? 6 2014/09/30 3,986
421923 화장품 전성분좀 봐주세요. 피부에 안좋은 성분은 전혀 없는건가요.. 8 궁금이 2014/09/30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