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비염 심할땐가요

dlfjs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4-09-02 07:28:04
아이가 평소엔 심하지 않은데 요즘 심해요
지금도 공부한다고 일어나선 코만 풀어요
병원약 먹어도 그러네요 ㅜㅜ
지나가려니 해야 하는건지 
IP : 118.221.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 7:38 AM (203.81.xxx.27) - 삭제된댓글

    시작한거 같아요
    알러지 비염 아주 기상청보다 정확합니다
    어쩜 그리 봄 가을 시작할때면 어김없이 오는지

    심할때는 눈까지 빨개져요 ㅠㅠ
    이젠 본인도 이골이 났는지 약도 안먹어요
    먹으나 마나라고.....

    고1 아들이에요

  • 2. ..
    '14.9.2 7:42 AM (211.49.xxx.251)

    우리 고1아들..이비인후과가서 약 타와서 요즘같을때만 먹어요

  • 3. ...
    '14.9.2 8:15 AM (211.35.xxx.186)

    지금 코가 빨게요 네님 기상청보다 정확하다는데 한표요ㅠㅠㅠ

  • 4. 네 심해요
    '14.9.2 8:18 AM (115.139.xxx.47)

    미치겠어요 정말 날씨는 귀신같이 맞추네요
    그리고 병원약 안맞으면 다른병원을 다녀보세요
    저도 어떤 병원약을 효과가 하나도없고 다른병원으로갔더니 거긴 잘맞더라구요
    비염 너무 괴로워요

  • 5. 제 아이도
    '14.9.2 8:55 AM (203.142.xxx.231)

    어제 퇴근후 집에갔더니 얼굴이 붉게 되고. 코가 꽉 막혔네요. 어쩔수 없이 비염약 예비로 있는거 먹였더니 코가 뚫렸다고 하는데 오늘 학교갔다와서도 계속 그러면 병원가봐야할것 같아요

    진짜 기상청보다 더 정확

  • 6. ㅇㅇ
    '14.9.2 8:55 AM (211.36.xxx.138)

    환절기때 가장 많이오죠

  • 7. 환절기는 언제나 재발
    '14.9.2 8:58 AM (123.109.xxx.92)

    온도변화가 시작되는 날씨에는 꼭 비염이 재발되지요.
    비염 치료하는 방법은 코세척이 제일 좋아요.
    약국 가시면 코세척용 대형주사기가 있어요.
    거기에 식염수나 소금물을 넣고 아침, 저녁 하루 2번 양쪽 콧구멍 3번 이상씩 넣었다 빼면
    그렇게 꾸준하게 하면 콧 속 염증이 치료가 되어 비염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어요.
    먹는 약은 한계가 있어요. 염증치료가 되어야 비염이 나으니까 꼭 해보세요.
    약은 비염이 다가오는 시기에 프로폴리스 액상이나 알약을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제일 좋구요.

  • 8. 이클립스74
    '14.9.2 10:48 AM (1.235.xxx.249)

    저도 작년엔 좀 괜찮더니 찬바람 불면서 죽겠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마스크를 했더니 신기하게도 멀쩡해요
    밖에 나갈땐 빼더라도 집에서라도 해보세요
    재채기 콧물 눈가려운거 삼종세트였거든요
    꼭 해보세요

  • 9. ..
    '14.9.2 12:32 PM (210.217.xxx.81)

    울 7살아들도 오늘 재채기 크게 하니깐 코피까지 막 섞여서 나오더라구요

    가습기 틀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91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461
415990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2,171
415989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665
415988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403
415987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1,068
415986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660
415985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847
415984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1,085
415983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887
415982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5,069
415981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256
415980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231
415979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1,092
415978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770
415977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1,065
415976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832
415975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663
415974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2,004
415973 .............................. 2014/09/04 1,344
415972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763
415971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94
415970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1,036
415969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719
415968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330
415967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