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 확장한 아파트

누리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4-09-01 22:29:44
거실 베란다 확장한 아파트는 빨래를 어디에서 말리나요
지금 사는 곳은 (확장 않했음)거실 베란다에서 말렸는데  아시갈집은 확장을 했거든요.


IP : 98.110.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방
    '14.9.1 10:32 PM (121.161.xxx.88)

    쪽 베란다 마저 없으면 거실 창가에서 말리더군요
    새아파트 확장한 곳도 살기엔 불편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빨래양이 많아서ㅜㅜ

  • 2. 안방 베란다
    '14.9.1 10:39 PM (14.32.xxx.157)

    보통 거실 베란다만 확장하고 안방 베란다는 그냥 두니 안방 베란다 천장에 빨래 건조대가 달려있어요.
    근데 전 걍 거실에 널어요.
    안방 베란다로 빨래감 들고 들락거리기 귀찮아서요.

  • 3. 저는
    '14.9.1 10:56 PM (61.79.xxx.56)

    확장된 베란다 자리 거실에서 말려요.
    그리고 안방 쪽은 베란다가 그래도 있기 때문에
    거기는 이불 말리고 빨래가 많으면 병용해서 말리구요.
    확장된 우리 거실 널찍하니 좋아요.

  • 4. 세탁실에...
    '14.9.2 9:51 AM (203.226.xxx.105)

    확장한 아파트여도 세탁실은 있을 거에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전세로 들어왔는데 올 확장이에요(세탁실하고 대피실(에어컨 실외기 놓는 곳)이 있을 뿐,
    단 한곳도 베란다가 없음. (주방도 거실과 나란히 남쪽을 보고 배치된 구조라 주방 베란다도 없음.
    모든 건 실내 수납장에서 해결해야 함..)

    그래도 작은 세탁실 하나는 마련이 되어 있고 거기 세탁기가 들어가는데 진짜 좁아요.
    다 합쳐서 길이 3미터 안될 듯.. 거기에 건조대 구겨서 넣거나 천정에 부착하는 건조대를 두거나...
    이불 빨래는 어쩔 수 없이 거실이나 작은 방에서 말리고...

    저희집은 식구가 없어서 세탁기도 일주일에 한번 돌릴까 말까라 괜찮은데
    아기가 있거나 식구 많은 집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음..
    제가 아파트 밖에서 다른 집들도 봤는데 우리 동은 일괄적으로 다 저런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611 40초중 독신 베이비시터 하고픈데 15 음.. 2014/09/23 4,243
419610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3) - 국민을 머슴으로 여기는 朴의.. lowsim.. 2014/09/23 307
419609 밤 보관법이요.. 5 알밤 2014/09/23 3,217
419608 수면무호흡증 수술 후에도 계속 코를 골아요 2 피곤해요 2014/09/23 933
419607 여러분 젊었을때(20~30년전 일본) 일본의 이미지나 모습은 어.. 8 엘살라도 2014/09/23 1,239
419606 치과진료 조언해주실분!!반복되는 잇몸염증때문에 5 으응 2014/09/23 2,183
419605 아이패드로 전화가 와요 5 엥? 2014/09/23 6,921
419604 2명그룹과외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2 ㄱㄱ 2014/09/23 869
419603 155에 54킬로인 중2 딸, 살이 너무 잘찌는데 병원 무슨 과.. 6 .. 2014/09/23 1,640
419602 손석희뉴스...다음이나 포탈에서보는건 시청률에 안잡히죠?? ㅇㅇㅇ 2014/09/23 347
419601 아토피가 어느날 갑자기 생길 수도 있는 건가요? 6 프로바이오틱.. 2014/09/23 1,797
419600 다는 안주나봐요 7 인생 2014/09/23 2,153
419599 욕실에 있는 작은 날파리 정체가 뭘까요? 4 해리 2014/09/23 3,249
419598 해찬들 된장중 맛낫던게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1 구수한집된장.. 2014/09/23 976
419597 [세월호진상규명] 바자회 확실한 안내 1 청명하늘 2014/09/23 613
419596 친숙한 덫 1 갱스브르 2014/09/23 497
419595 회사 다니기 싫어요 6 아 싫다 2014/09/23 1,499
419594 아파트 바이올린 소리 3 2014/09/23 2,148
419593 올레kt 별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13 궁금해요 2014/09/23 6,216
419592 헤어로션계의 최고봉!! 9 완전 좋아 2014/09/23 3,750
419591 영어로 배웅할 떄 어떤 말을 해야할까요? 3 두두림 2014/09/23 1,112
419590 홍대에서 정려원보고 깜짝 놀랐어요 35 //////.. 2014/09/23 66,729
419589 10월에도 우리나라에선 아이폰6 못 사나요? 1 아이폰 2014/09/23 632
419588 ................................ 42 2014/09/23 10,557
419587 지금 윗집 피아노 소리 참아야 하죠? 10 낮잠중 2014/09/23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