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동안 직접 지은 집

대단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14-09-01 19:33:11

항공기조종사인데 틈날 때마다 직접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건축비만 2억 5천만원 들었다는데 대단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7FPgnhR-JIc

IP : 61.255.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 7:40 PM (125.186.xxx.76)

    대단하신분이네요. 가족 집짓는거 지켜봤는데 보는것만해도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에 집지을때는
    땀으로 목욕하시면서 집을 짓던데... 여름에 집짓는건 별로인듯 싶어요

  • 2. ~~
    '14.9.1 8:11 PM (58.140.xxx.162)

    와~ 진짜 재주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밥 먹는 거보다 더 좋아해야만 할 수 있는 거 맞나봐요.ㅎ
    집 자체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부인 원하는대로 부엌을 중앙에 둔 것도
    애틋하고요.
    꿈의 결혼식 너무 좋고^^ 부인도 한복 잘 어울리네요.

  • 3. 목조주택
    '14.9.1 8:34 PM (59.2.xxx.66)

    저희도 목조주택 배우고 혼자는 아니고
    배운동기들과 같이 집 지었어요.
    저렇게 복잡하게는 아니고 조금 단순한 집이지만,
    목조주택은 배우면 시간만 있다면
    직접 충분히 지을수 있어요.
    저희는 나중에 남편과 저와 아들과 다시 집을 지을 생각으로
    열심히 설계프로그램으로 설계하고 있답니다.

  • 4. 멋지네요................
    '14.9.1 8:42 PM (58.226.xxx.204)

    노력이 대단해요....
    부부 사이도 좋아보이고.........

    정말 부럽네요......

  • 5. //
    '14.9.1 8:54 PM (124.56.xxx.130)

    옆집 걱정 헐 ~ 대단 그 이상까지 걱정하시는 211.36님 대단

  • 6. 59.2 xx 목조주택님^^
    '14.9.1 9:34 PM (125.187.xxx.6)

    저도 꿈이 내손으로 집 지어 보는게
    소원인 1인입니다~ 열정 있고 시간 있는데
    배우고 싶습니다! 정보좀 주세요
    hjku68@naver.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14 감각의 제국이란 영화 이해하세요? 17 rrr 2014/12/28 5,651
449813 2015년 신년 초 각계인사가 국민에게 던질 메시지(상상) 꺾은붓 2014/12/28 295
449812 50대 당근 삶아서 물 마시니 심봉사가 눈을 떳네요 29 겨울 2014/12/28 21,617
449811 단호박을 다음날 먹으려면.. 1 알려 주세요.. 2014/12/28 533
449810 장그래와 안석율이 서로 물건 파는 장면에서... 뒤늦게 미생.. 2014/12/28 907
449809 (서울) 초등아이 학교 생각해 이사하려는데.. 1 ㅁㅁ 2014/12/28 725
449808 고등 개인이 꼭 채워야할 의무 봉사시간은 몇시간인가요? 7 .. 2014/12/28 1,392
449807 와플만들때요~~ 6 겨울나무 2014/12/28 996
449806 커피가 폐경에도 영향을 6 주나요? 2014/12/28 4,231
449805 성과보너스 끝판왕은 외환딜링이지.. 7 뭔소리 2014/12/28 3,004
449804 수지는 왜 얼굴이 좀 남자같다는 느낌이 33 ww 2014/12/28 8,335
449803 밤꿀 믿고 살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2014/12/28 750
449802 아침부터 남편자랑 할께요. 8 .. 2014/12/28 3,013
449801 까만씨 여드름 3 여드름 2014/12/28 1,929
449800 31일날 서울 어디로 가면 연말 분위기 날까요? 3 ... 2014/12/28 657
449799 카터센터 이석기구명요청 2 ㅇㅇ 2014/12/28 588
449798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ㅇㅇ 2014/12/28 909
449797 김지민은 참 분위기 쏴하게 만드는 재주있네요 11 gg 2014/12/28 15,637
449796 일본에 사는 가족에게 뭘 사가지고 갈까요? 14 일본 한달여.. 2014/12/28 1,504
449795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2 음식 2014/12/28 836
449794 48-50세 7 눈의 소중함.. 2014/12/28 3,846
449793 공문을 ms워드 형식으로 보내라는데, 모르겠어요 2 모르겠어요 2014/12/28 1,295
449792 130키로에 육박하는 남편..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0 휴.. 2014/12/28 5,352
449791 단순 몸살도 열이 계속 나나요 4 2014/12/28 1,314
449790 이승환콘서트를 다녀왔어요. 25 두근두근 2014/12/28 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