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에 그런 글이 있길래요...
근데 제 주변 보면 성격 착하고 순하고 바른 애들
나쁜 남자 만나기보다는
집안 좋고 착하고 성실한 남자 잘 만나더라고요.
나쁜 남자들은 순하고 착한 여자 그리 안좋아하던데요?
밑에 댓글에 그런 글이 있길래요...
근데 제 주변 보면 성격 착하고 순하고 바른 애들
나쁜 남자 만나기보다는
집안 좋고 착하고 성실한 남자 잘 만나더라고요.
나쁜 남자들은 순하고 착한 여자 그리 안좋아하던데요?
부부들 보면 성격도 비슷하더라구요
나쁜 남자들은 순하고 착한 여자 그리 안좋아하던데요.. 공감백프로입니다.
거의 끼리끼리 만납니다~
제 주위엔 성격 강한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배우자 찾는 경우가 있어서
그 말도 일리가 있다 생각해요
미모 순한성격임에도 좋은조건으로 유지되는건친정이 잘살고 건재한 경우 대부분 잘 가더군요.반대의 경우 스트레스로 단명시키는 경우 보았어요.순한사람은 중간매개체 부모든 지인 직장에 더 크게 좌우되죠. 왜냐면 스스로 끊어내는 강단없기 환경따라 순응해 갑니다.
순하다기보다는 좀 곰같고 둔감한 여자들이 성격 못되고이기적인 남자들 만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헌신하고 희생적인 여자들이 나쁜 남자랑 잘 엮이는거 같아요.
사실 나쁜 남자들 중에 돈은 잘버는 남자들도 꽤 있어서
그거땜에 성격 드러워도 참고 사는 경우도 많고
남자는 여자 희생 속에서 가사일 하나 안돕고 돈만 벌어주는걸로 모든 책임 면하며 살더라구요.
성격이 둥글로 좋은 여자들이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더라고요...
성격 좋은게 여자한테 무척 유리한것 같아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해결하는 어자들 있잖아요.
말을 해도 따지듯이 하지 않고 조목 조목 이쁘게 잘 설명하는 그런 여자들이요.
순한여자가 나쁜남자 만나는게 아니하 순한척 자존감낮고 기죽은?여자가 나쁜남자 만납니다. 나쁜남자가 막대해도 한마디따뜻한척 말붙여주면 또 좋아서 붙어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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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네요......
저 자존감낮고 기죽어서 순진하게 보일뿐......
사실은 멍청하죠.......
남자가 막 대해도 어쩔줄 모르고.............
그런 멍청한 시절이 있었지요......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하지 못하던 시절.........
끼리인 경우도 있고...
진짜 악질인 넘들은 유순하고 만만한 여자 앉혀놓고 지맘대로 하려고 일부러 순진한 여자 고르는 넘들도 몇 봤어요.
이런 말 있잖아여 놀아본 놈일수록 순진한 여자 찾는다
이 위에 ㅠㅠ 님 이야기......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ㅠㅠ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니까 신기하게 좋은 남자가 또 생기고 참 묘해요
자존감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뭐 얼마나 대단한 남자분들 만나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재수가 없든 머리가 나쁘든
악한 남자 만나서 고생하며 사는 여자들을
고소해하고 비웃는 거 ........
참 악의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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