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나... 입주아줌마가 게으르면 바꿔야겠죠??
작성일 : 2014-09-01 11:29:01
1863986
새로 오신 분인데
애는 기관 다니고 밤엔 저랑 자요.
남편은 아침저녁 안 먹고
전 아침에 과일, 저녁에 밥 한주에 2-3번 먹어요.
애랑 있을땐 애랑 잘 놀아주고
집 빌때 청소 잘하고 애 밥 잘해줘라 이건데
애 반찬이 정말 허접하고 청소도 안 깔끔해요.
낮에 티비보면서 머리 염색하고 목욕하고 여가를 즐기시는 듯...
저한테 자꾸 아너스 청소기 사달라 애기김치 파는거 사달라 하네요;; (원래 아줌마는 애기김치랑 깍두기 백김치 담가먹였음)
바꿔야겠죠 이 분은??
IP : 175.223.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1 11:33 AM
(58.141.xxx.28)
완벽히 맘에 드는 아줌마 구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시간적 여유 있으실 때 좀 바꿔보세요….
2. 당장
'14.9.1 11:34 AM
(58.236.xxx.166)
바꾸고 저를 쓰세여 ~~
3. 바꾸세요.
'14.9.1 11:34 AM
(222.109.xxx.181)
세로 오신 분이면 아이랑 정도 안 붙었겠네요.
아님, 바꿀 요량으로 아이 반찬과 청소에 신경쓰라고 한 마디 하시던지요.
그래도 변화 없으면 정 더 붙이기 전에 바꾸세요.
4. 유치원 애기 하나면
'14.9.1 11:44 AM
(125.181.xxx.174)
굳이 입주 아줌마 안써도 될것 같네요
입주 줄 돈이면 동네에서 아침에 님이 유치원 보내면 더 좋고
아니면 유치원 보내주고 낮에는 다른일 하다가 애 오면 놀아주고 같이 있어주며 살림 좀 할 사람 구해보세요
저는 제 공간을 남하고 24시간 보내는게 정말 피곤한던데 ...
제 친구중에 같은 아줌마 8년 넘게 같이 사는 친구도 있는데 정말 오래 봤지만 늘 편하지는 않다고
애가 셋이고 직장이 힘들어 다른 대안은 없지만
딱 맘에 든적도 없고 당장 나간대도 그렇게 보고싶고 그럴것 같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애들은 좋아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렇대요
5. 제가
'14.9.1 11:49 AM
(175.223.xxx.100)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아서 입주로 해야 해요.
어릴때부터 집에 사람이 있어서 아줌마랑 사는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고 오히려 편하고 좋은데
요샌 넘 대충 하려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바꾸긴 바꿔야 되겠죠?? ㅠ
6. 기본적으로
'14.9.1 11:59 AM
(125.181.xxx.174)
몸 움직어는게 싫어하는 분이 몸쓰는 일로 돈 벌고자 하면
서로 힘들죠
아무래도 애들은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잘 돌보게 되는 거잖아요
애가 아주 어리면 그냥 애기만 봐도 물고 빨고 이뻐 죽어하는 그런 분도 필요하긴 한데
유치원생 정도면 애 관리 잘해주고 좋은 환경 만들어주는 분이 더 필요하죠
잘 먹이고 잘 씻기고 집 깨끗하게 해주고 등등
입주치고 진짜 일도 없을것 같은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7472 |
어차피 이사 가야 할 동네라면 6 |
댓글부탁 |
2014/09/16 |
1,301 |
417471 |
소변 자주 마려운거 병인가요? 8 |
.. |
2014/09/16 |
3,470 |
417470 |
[국민TV 9월 1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
lowsim.. |
2014/09/16 |
397 |
417469 |
코스트코 언제쯤 가야 가장 상품이 많이 있을까요? 4 |
ㅁㅁ |
2014/09/16 |
2,225 |
417468 |
카키색 자켓좀 봐주세요 7 |
000 |
2014/09/16 |
1,247 |
417467 |
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
약에쓰려면 .. |
2014/09/16 |
564 |
417466 |
후기글) 오후에 담임샘 면담 후 아이와 대화한 이야기입니다. |
미안해맘 |
2014/09/16 |
1,461 |
417465 |
세월호 가족대책위 박근혜 국무회의에 대한 입장 8 |
브낰 |
2014/09/16 |
874 |
417464 |
직장 그만 두면 후회될까요? 21 |
고민 |
2014/09/16 |
3,826 |
417463 |
신경인성방광이라는병에 대해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진짜??ㅜㅜ 3 |
찬바람불면은.. |
2014/09/16 |
1,089 |
417462 |
받침 어이없이틀리는 소개팅남? 19 |
뭐니넌? |
2014/09/16 |
4,245 |
417461 |
배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좋은거 없을까요.. 21 |
ㅜㅜㅜ |
2014/09/16 |
19,531 |
417460 |
남자든 여자든 차분한 말투에 매력느껴요 3 |
000 |
2014/09/16 |
10,030 |
417459 |
흑백 프린터만되는 잉크충전 프린트기.이렇게 싼거 1 |
가을 |
2014/09/16 |
912 |
417458 |
감수성이 매우 풍부한 성격이라 힘들때 5 |
맑은구름 |
2014/09/16 |
3,532 |
417457 |
깡패고양이 달그락 달그락 눈치 봄 4 |
깡패고양이 |
2014/09/16 |
1,026 |
417456 |
맥주 한캔에 감자칩 먹고 자면 담날 넘 찌뿌둥한게 정상인가요 3 |
맥주 |
2014/09/16 |
1,337 |
417455 |
숭실대 다니는 딸이 반수를 한다네요 33 |
... |
2014/09/16 |
9,505 |
417454 |
역시 엄마들 대단하군요~!! 우리도 합시다. 7 |
닥시러 |
2014/09/16 |
1,883 |
417453 |
초등5학년 성격이 변하네요 3 |
성격 |
2014/09/16 |
1,846 |
417452 |
시내에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추천해주세요. 5 |
시내 |
2014/09/16 |
793 |
417451 |
고양,파주지역 |
ㅇㅇㅇ |
2014/09/16 |
853 |
417450 |
신경인성방광이라는 병 아시는분 계신가요??? |
찬바람불면은.. |
2014/09/16 |
655 |
417449 |
스텐 냄비에서 커피가 푸른색을 띕니다 2 |
... |
2014/09/16 |
908 |
417448 |
과일 야채 농약 뭘로 세척하세요? 3 |
잔류농약 |
2014/09/16 |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