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요.

어쩔지...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4-08-31 19:29:16
제가 아이가 하나라
오냐오냐 키우면서
아이 체면만 생각했나싶네요. 

여튼 저도 좀 
아닌건 아닌거라고
가르치며 키우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IP : 121.166.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31 7:31 PM (211.36.xxx.217)

    얘네 엄마는 밤 9시 반에 숙제하러 보내면서

    늦으면 재워서 아침에 보내라는 사람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집은 여러집으로 애들 돌리면서
    빈틈 보이는 집에 맡겨버리는 거에요
    걔들 엄마 잘못만나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그런 아줌마한테 호구 잡히지마요

  • 2. 저녁은 무슨요
    '14.8.31 7:32 PM (118.221.xxx.62)

    빨리 보내세요
    미리 약속없이 오는건 안된다고 하고요
    이 시간에 남의집 보내는거 보니 그 엄마도 참

  • 3. 간단하죠
    '14.8.31 7:3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밤이고 00이 숙제하고 자야하니까
    다른날 놀러와.
    잘가렴

  • 4. ...
    '14.8.31 7:35 PM (121.125.xxx.120)

    애를 봐서는 먹이는게 맞겠지만 그 엄마를 봐서는 먹이면 안됩니다.
    아이도 미래에 지 엄마처럼 뻔뻔한 사람이 될테니까
    집에 가서 밥 먹으라고 돌려보세요.

    그리고 주말에는 남에 집 방문하는거 실례라고 가르치세요.
    모르면 가르쳐야합니다. 에미가 가르쳐야 하는걸 안하면
    남이라도 가르쳐서 예의가 무엇인지를 알게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아이가 미래에 남에게 미움 받는 사람이 안될테니까
    밥 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돌려보내세요.

  • 5. ...
    '14.8.31 7:35 PM (121.181.xxx.223)

    그냥 집에가라고 돌려보내면 되죠..

  • 6. ㅇㅅ
    '14.8.31 7:36 PM (182.226.xxx.38)

    늦으면 아침에 보내라는 아줌ㅇ사가
    이시간에 남싀집에 보낸다는건
    나는 우리애 밥 챙겨주기 귀찮으니 얻어먹고와라...
    이런거 아닌가요?
    그걸 왜 들어줘요

  • 7. 저건
    '14.8.31 7:38 PM (59.6.xxx.151)

    귀찮은 걸 넘어서 학대에요

    친엄마 맞는지
    암튼 돌려보네시고
    찬찬히 살펴보세요

    미친 ㄴ ㅑㄴ 님들이 왜 그리 많은지

  • 8. ㅇㅅ
    '14.8.31 7:40 PM (182.226.xxx.38)

    그 아줌마...걔네들한테 계모에요?
    밥 챙겨먹이기 귀찮은거도 정도가 있지

  • 9. 일요일에 이시간이면
    '14.8.31 7:41 PM (125.181.xxx.174)

    식구들끼리 있을 권리가 있어요
    평일도 아니고 일요일인데 남의 집 오는 애들이라니
    그 엄마 전화할것도 없구요
    숙제 끝나면 잘거라고 얼른 집에 보내세요
    주말 저녁엔 요즘 다 가정생활 하라고 회사에서도 행사를 안하는데
    말도 안되죠

  • 10. ㅉㅉ
    '14.8.31 7:44 PM (121.166.xxx.233)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전 집에 보낼것 같아요.
    (우리 나가야 한다고.. 마트라도 한바퀴 돌고 올듯..)
    받아줘도 그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좋을거 없어요.

  • 11.
    '14.8.31 7:47 PM (175.223.xxx.164)

    암 걸리게 하지 말고 보내세요. 몇신데 남의 집에 와요. 늦었으니 다른 날 놀라고 따끔하게 말하고 보내세요.

  • 12. 주말엔
    '14.8.31 7:49 PM (14.32.xxx.157)

    주말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인데. 가족이 아닌이상 전화조차 실례 아닌가요?
    원글님네 아이에게도 단단히 이르시고요.
    아이선에서 이런건 친구에게 안된다 자르라고 해야죠
    특별히 초대한게 아니라면 평일엔 저녁식사시간부터 그리고 주말 남의집 방문은 삼가해야죠.
    참 예의없고 무개념 엄마네요.

  • 13. ㅁㅁㅁ
    '14.8.31 7:50 PM (125.152.xxx.75)

    애들도 애들이지만
    왜 저런 애들을 이 시간에 집에 들이세요?
    저같으면 문 안열어주고
    집에 가거라, 아무때나 예고없이 허락안받고 남에 집에 찾아오는 거 아니다 라면서 돌려보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22 기름이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3 기름 2014/09/12 829
415921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 코스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5 스테이크 2014/09/12 1,662
415920 영문법 질문인데요.. 5 .. 2014/09/12 702
415919 쿠쿠 전기밥솥 수리센터 바가지조심하세요 24 쿠쿠 2014/09/12 12,593
415918 고장도 안 났는데 세탁기 버리고 싶어요 18 제길슨 2014/09/12 3,546
415917 간단하게 김밥 싸도 맛있을까요? 16 김밥 2014/09/12 3,574
415916 솔잎차 원액을 구매하고싶은데... 2 살아있다 2014/09/12 729
415915 뉴욕타임스 광고하는거..한번에 모아서 누가 입금하면 안될까요? 12 dd 2014/09/12 849
41591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12am] 원세훈 판결...탈상식도 유.. lowsim.. 2014/09/12 449
415913 요즘 매일 악몽을 꾸네요... 1 악몽 2014/09/12 769
415912 익스텐션 식탁의 단점이 뭔가요?? 9 8인용식탁.. 2014/09/12 5,010
415911 반려동물장례관련 6 ㅠㅠ 2014/09/12 1,472
415910 결명자차 추천하시는 브랜드 있나요? 2 소리소문없이.. 2014/09/12 1,083
415909 80년대 댄스곡 SAY YOU NEVER - YOU'RE MY .. 2 7080 2014/09/12 899
415908 마흔 넘어서 옆광대 수술 6 소호 2014/09/12 4,074
415907 NYT, 원세훈 판결, 박근혜 정치적 부담 줄이기 위한 것? 4 light7.. 2014/09/12 1,010
415906 소변보고 닦으시나요? 36 소변 2014/09/12 20,867
415905 아끼는데 저축금이 안늘어요 15 ***- 2014/09/12 5,702
415904 혹시 한글문서 작성에서 글자수 세는 법 아시는 분(급질) 4 ㅇㅇㅇ 2014/09/12 1,262
415903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12 육아중 2014/09/12 7,223
415902 목 늘어난 티셔츠가 드레스로 ~ 3 후줄근티셔츠.. 2014/09/12 2,052
415901 장산곶과 백령도, 그 사이에 인당수가 있다 1 스윗길 2014/09/12 709
415900 박 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 브낰 2014/09/12 503
415899 선거 때 정치개입이 선거법 위반 아니라니 6 샬랄라 2014/09/12 820
415898 성시경 연애하나봐요. 65 셜록 2014/09/12 49,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