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쉽게 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ㅁㅁ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4-08-31 16:35:04

뭘까요

전 너무 잘할려고만 하다가 늘 생각만큼

안나오는적이 많아서..

그냥 쉽게 편하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더군요..

 

오히려 뭔가를 잔뜩 준비하고 해야지

안되면 어떻하나 생각만 많다가

막상 옆사람이 바로 쉽게 쉽게 해버리는거 보고

 

마음에 부담이란게

편견만큼 크게 가로막는거 같단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IP : 210.220.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8.31 4:38 PM (118.42.xxx.194)

    잘하려는 욕심과 부담을 떨쳐버려야
    지혜가 생겨서 순리대로 뭐든 척척...

  • 2. ....
    '14.8.31 4:43 PM (122.128.xxx.178)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이기심이 강해도 뭐든 쉽게 척척합디다.
    그 일이 잘못됐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거든요.
    우선 당장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그걸로 만족하는 겁니다.
    그런 성격의 대표적인 인물이 명바기죠.

  • 3. ....
    '14.8.31 4:46 PM (180.228.xxx.26)

    겁이없어요 자신감은많구요
    단순 무식^^하면 여유 꾀가 생기는거 같아요

  • 4. 맞아요
    '14.8.31 4:47 PM (110.70.xxx.163)

    불도저같이 반발 다 무시하고 무조건 밀어붙이고 보는 사람들도 얼핏 보기엔 일잘하는거처럼 보이죠..
    그치만 무대포로 해서 결국 원점되고
    돈과 시간 노력 다 낭비하게 된다는거..
    사대강처럼...제2럿데월드처럼....
    돈낭비 헛수고

    정말 일 잘하는 사람들은 딱 봐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도록 하는듯..

  • 5. 귀염둥아
    '14.8.31 4:53 PM (218.144.xxx.19)

    생각은 조금 가지치기 하고 실행에 옮기시는 습관을 기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만이 있으면서 고민하는것보다 한 걸음 떼어야 비로소 시각이 제대로 확보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 6. 멀리떠나라꼭
    '14.8.31 5:12 PM (180.66.xxx.172)

    저도 일 굉장히 편하게 잘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그래요.
    그건 일단 생각은 짧게 깊이 하고 결단력있게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래서 성공의 결과물이 많았어요.
    이런 사람들은 일하는데 주저함이 덜하지요.

    실패의 결과물이 많을수록 일 진척하는걸 어려워하더라구요.

    다 달라요. 오늘부터 성공예감이 많으시면 되죠.

  • 7. 행복한 집
    '14.8.31 5:35 PM (125.184.xxx.28)

    생각이 많으면
    해보기도 전에 지쳐요.

    일단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미나거나 다른 경우가 더 많았어요.

    먹어봐야 맛을 알고
    해봐야 알거든요.

    걱정이나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니까
    일단 해보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916 40대 여자 이민 위한 기술은? 39 가고싶다 2014/09/21 22,867
418915 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5 light7.. 2014/09/21 915
418914 블루베리나 베리류 차 만드는 법 좀~ 1 ^^ 2014/09/21 692
418913 하는 행동이 공주같은분 주변에 있나요? 22 ㅇㅇ 2014/09/21 12,091
418912 친정엄마의 뒷담화 15 통통볼살 2014/09/21 6,468
418911 경악> 움직일수 없는 명백한 증거들 "조작했군요&.. 14 닥시러 2014/09/21 2,714
418910 화씨 134 김지영 감독의 도전정신 정말 대단합니다. 7 칭찬 2014/09/21 1,560
418909 (치아를 다친) 김형기 씨는 혼자 넘어졌다 10 ... 2014/09/21 1,629
418908 이제 콘택트렌즈 그만 끼라는 신의 계시일까요? 16 2014/09/21 4,198
418907 이해가 안 되어서 3 당최 2014/09/21 1,072
418906 방금 tvn 신입사원 여자팀장이라서 그런가요? 4 직장인 2014/09/21 2,386
418905 폭력남편에 대해 아이들에겐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3 2014/09/21 1,004
418904 오늘 맘이 안좋습니다.ㅠㅠ 7 .... 2014/09/21 2,392
418903 만나서 직거래를 못하겠다는데 성격 문제있는거죠? 5 maggie.. 2014/09/21 1,753
418902 Epsom salt 쓰시는분 계세요? 2 +_+ 2014/09/21 1,019
418901 메이즈러너 보고 왔어요 3 영화 2014/09/21 1,389
418900 직구 궁금해요 (물건 4개 주문후 배대지에서 a집 2개 b집 2.. 10 .. 2014/09/21 1,563
418899 교정유지장치 쇠부분이 끊어져버렸는데 ㅠㅠ 3 .. 2014/09/21 1,470
418898 냉장고 꽈악 채워놨더니 든든해요... 22 냉장고 2014/09/21 5,804
418897 수영이란 운동이 안맞는 사람 많나요 13 .. 2014/09/21 4,571
418896 욕심인줄알지만 이런 동네 있들까요? 7 여비강아지 2014/09/21 2,686
418895 영세자영업자입니다 대기업의 횡포 직접당했습이다 도와주세요 19 고민 2014/09/21 3,077
418894 ㅎㅎㅎㅎ 박근혜 뜨거운 불륜 만천하 공개 경악 전율 ㅎㅎㅎㅎ 5 닥시러 2014/09/21 6,334
418893 아파트 구입후 입주 예정인데 임차인이 있을경우 9 집구입 2014/09/21 1,371
418892 정말 이건 민폐다 하는 거 있으세요? 70 ... 2014/09/20 1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