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경필 잇따른 모자란 행동으로 구설수

그만둬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14-08-31 12:49:5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30201605324

아들의 후임병 가혹행위로 곤혹을 치른 남경필
잇따른 실수로 구설수에 오르다.

1. 30분 행사 지각
30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에서 열린 '접경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에 30여분가량 지각

2. 사람 이름, 직위 마구 틀려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업무협약식 인사말 순서에서 전창범 양구군수를 '정창섭 양수군수'라 이름을 잘못 호명해 관계자는 물론 참가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남 지사는 정종섭 장관에 이어 인사말을 하면서 "늘 존경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께서 초대해 줘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창섭 양수군수님, 양구군수님, 이현종 철원군수님, 21사단장님께서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고 말을 해 군수의 이름은 물론 자신이 방문한 자치단체명까지 바꾸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
IP : 113.130.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8.31 1:34 PM (183.99.xxx.117)

    야당 도지사가 아들 가혹행위에 이혼에 그럼

    티비고 신문이고 도배를 해서 물어뜯니라고 난리도 아닐텐데 참 ㅜㅜㅜ

  • 2. rmfja
    '14.8.31 1:35 PM (49.1.xxx.220)

    그럼 야당지도 조중동이 하듯이 물고 늘어지면 되잖아요.
    왜 안 하고서 맨날 푸념만 하는거예요?
    경향이나 한겨레도 남이 가정사로 지사직할만 한 사람이 못 된다고 때리라 하세요..

    왜 안 하고 앉아서 남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 3. 내말이
    '14.8.31 1:45 PM (175.208.xxx.242)

    내가 야당지라면 그리 하겠지만.
    나도 야당지가 그리 조중동처럼 치사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 4. .....
    '14.8.31 2:04 PM (58.237.xxx.168)

    저 인간도 뭐 하나 버젓이 일해본 적 없이
    아버지 덕에 그냥저냥 살다가 도지사까지 된 거잖아요.

    평균이하 모지리들이 날뛰는 세상.

  • 5. 야 183.99XXX야
    '14.8.31 2:16 PM (49.1.xxx.220)

    무뇌인가?
    라니!
    니가 써 논 글 좀 보고 다시 댓글 달아. 어따 대고 반말 지꺼리에
    함부로 입을 놀려.
    내가 한겨레 주주지만 거짓 보도니 어쩌니가 아니라
    부각을 시키라 이 말이야. 남갱필이 가정사 얘기를 거짓말을 왜 해?
    있는 그대로만 부각시켜도 헉 하겠구만.

  • 6. 국회의원
    '14.8.31 2:53 PM (59.27.xxx.47)

    3선쯤 되면 그냥 직업이라고 했어요
    새누리당은 맞는 것 같아요

  • 7. ...
    '14.8.31 3:28 PM (121.147.xxx.96)

    새누리에게는 도덕적으로 참 관대해요.
    뭘 해도 용서가 됩니다.
    멍청하고 뇌가 썩은 국민들이 있기에 가능하죠.

  • 8. 그 자리에
    '14.8.31 3:41 PM (124.53.xxx.27)

    있을 감이 아닌데. 어리석은 도민들이 뽑아놨거나. 부정 어거지로 해먹고 있거나

  • 9. 세습 바보들
    '14.8.31 3:58 PM (110.70.xxx.220)

    저 인간도 뭐 하나 버젓이 일해본 적 없이 아버지 덕에 그냥저냥 살다가 도지사까지 된 거잖아요.

    평균이하 모지리들이 날뛰는 세상.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382 밤 11시에 베란다에서 삼겹살 구워먹는 아랫집 ㅠㅠ 7 너무 해요 2014/09/01 3,665
414381 한양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입학방법 알아보기 3 울랄라세션맨.. 2014/09/01 1,363
414380 슈퍼맨이 간다 ..오늘 사랑이 너무 이쁘네요 38 사랑이 2014/09/01 13,686
414379 병문안 꽃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10 병문안 2014/09/01 6,137
414378 밖에서는 천사 집안에서는 폭군 부모.. 2 .. 2014/09/01 2,372
414377 문창극 옹호하는 뉴라이트 할매 kbs 새 .. 2014/09/01 645
414376 3학년 문제집 어떤 것이 좋나요? 3학년 문제.. 2014/08/31 1,084
414375 노량진에 고양이가... 14 고양이 2014/08/31 2,766
414374 백화점에서 산 브랜드 침대패드 수선 가능할까요? 1 가능할까? 2014/08/31 1,030
414373 목에걸린 음식이요 ㅠㅠ 1 둘리109 2014/08/31 1,705
414372 정말 모든걸 바쳐 키운 외동딸 있어요. 안면장애 배우자를 만났다.. 2 곱게키운 2014/08/31 5,707
414371 치과 신경치료요 5 신경치료 2014/08/31 2,664
414370 이거 싼건가요? 1 해맑음 2014/08/31 1,092
414369 사과주 담을건데 10리터 한통? 5리터 두통? 어떤게 좋나요? 과실 2014/08/31 626
414368 매사 심드렁한 중3 이랑 초6아이 제주에서 꼭 가볼데 있을까요?.. 5 푸르른 2014/08/31 1,522
414367 이혼얘기 꺼낸 판국에 명절시댁모임 가야되나요? 28 명절싫다 2014/08/31 12,532
414366 빈* 천 토트백이요 ^^ 2014/08/31 912
414365 선자리 들어오는 꿈 1 ㅇㅇ 2014/08/31 1,285
414364 공사장 장비소음으로 인한피해보상 ... 2014/08/31 1,015
414363 제 생각에요 Kc의 이혼요구 33 ^^ 2014/08/31 9,974
414362 세월호2-38일) 실종자님들,추석전에 돌아와주세요! 21 bluebe.. 2014/08/31 788
414361 임신하면 원래 꿈을 많이 꾸나요? 7 ㅠㅠ 2014/08/31 2,323
414360 동갑인데 갑자기 존댓말로 인사하는 엄마 14 .. 2014/08/31 4,189
414359 베풀지않는 친정 7 ... 2014/08/31 3,023
414358 남편의 심리 뭘까요? 16 열받아 2014/08/31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