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키.. 180 초반정도 까지 크면 좋겠어요

ㅁㅁ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4-08-31 12:11:27
이제 두돌이라 그냥 희망사항이긴 한데

185 넘어가면 너무 큰 느낌일거 같고
170 후반~180 초반 정도가 좋지 않을까..

그냥 한번 생각해 봤어요
180 초반정도 되면 참 흐뭇할듯 ㅎ



IP : 223.62.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상
    '14.8.31 12:14 PM (110.13.xxx.87)

    저는 아이가 너무너무 작아서 키큰 남자 아이들만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170 초반대 까지만 커줘도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

  • 2. ㅁㅁ
    '14.8.31 12:20 PM (223.62.xxx.14)

    저희 아이도 얼마나 클진 모르겠고
    그냥 20년 후쯤 제일 보기좋을 키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 본거에요

    둘째가 딸이 태어난다면
    딸은 168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마다 선호하는 키가 다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에

    상상님 아드님도 쑥쑥 더 크길 바랍니다

  • 3. ...
    '14.8.31 12:35 PM (121.136.xxx.150)

    아들 둘인데 대딩 186 고딩 184입니다.
    얼마전에 이사해서 베란다 유리청소며
    싱크대나 장롱 높은 곳에 물건 올리고 내리기 부탁하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럴 땐 참 든든하고 예쁘네요.
    아기 때부터 뭐든 잘 먹고 일찍 자더니
    키가 쑥쑥 자라더군요.

  • 4.
    '14.8.31 12:41 PM (182.214.xxx.223)

    두돌이면 그저 건강하기만 자라라할때 아닌가요?
    수학여행 가다가도 단체로
    죽는 나라에서 ...

  • 5. 맞아요...
    '14.8.31 2:01 PM (125.128.xxx.232)

    제 아들 키가 182~3 사이 인데요 딱 보기 좋은 키예요.

    살 안찌고 다리가 긴편이라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다리가 길더라구요.)

    어디가서 바지 사도 안줄여서 입어도되고 너무 크지도 않고... 딱 좋네요.

  • 6. 원글은
    '14.8.31 2:02 PM (61.79.xxx.56)

    아직 이르고..
    제가 딱 하는 생각이네요.
    우리 고1아들 지금 175정도 되는데 님 원하는 그 만큼 더 자라기 바라거든요.
    다행이 요즘 어찌나 먹어대는지 조만간에 그리 될 거 같아요.
    원글도 지금부터 그런 소원을 가지면
    아기가 커서 그리 돼 있을 거예요.엄마가 바라는 대로 아이는 자라니까..

  • 7. 저희애는
    '14.8.31 4:34 PM (119.69.xxx.216)

    6학년이고 172인데 최종키 187정도 컸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182 교행 공무원 계시나요? 4 부자살림 2014/09/16 3,119
417181 남편 없이 혼자 일주일간 해외여행...어디가 좋을까요 16 여행 2014/09/16 4,087
417180 세월호 유가족들 아직 노숙하시는데, 추워져 걱정입니다 4 추위 2014/09/16 759
417179 인터넷에선 좋은직장이나 학교 까내리는게 참많은듯.. 9 ... 2014/09/16 917
417178 커피를 줄여나갈려구요 7 //////.. 2014/09/16 2,172
417177 '정윤회씨 세월호 당일 박대통령 안만났다' 검찰 결론 26 답답해답답해.. 2014/09/16 3,334
417176 김부선씨 본적있는데(별거아님) 35 추억 2014/09/16 12,282
417175 남편이 아이 데리고 자려고 해도 울며불며 제 침대로 와서 15 아 힘들 2014/09/16 2,255
417174 오만한 새누리, 이 판에 '부자감세' 4 참맛 2014/09/16 742
417173 이거 보험사기 맞죠? 3 화남.. 2014/09/16 1,020
417172 마곡지구 ...어떨까요? 16 경기도민 2014/09/16 5,374
417171 올해초에 위 내시경 했는데 또 해봐야 될까요? 3 aaa 2014/09/16 1,302
417170 둘째들쳐메고 이시간에 저녁먹다 울컥하네요 10 ㅡㅡ 2014/09/16 2,968
417169 어머, 이건 꼭 봐야해! 3 건너 마을 .. 2014/09/16 1,060
417168 피부관리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3 .... 2014/09/16 2,551
417167 지방인데요...옷장사 하고싶어요.. 10 옷장사 2014/09/16 3,173
417166 진짜 순한 천연 비듬샴푸 좀 알려주세요 6 . 2014/09/16 1,920
417165 수험생활중인데 스마트폰 3G를 끊을 수 있을까요? 2 ... 2014/09/16 820
417164 부산 해운대쪽 헤어컷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 해주세요^^ 4 ... 2014/09/16 2,835
417163 연애의 발견 너무 재밌어요. 6 ^^ 2014/09/16 2,776
417162 지역센터에서 다니는데 남성들도 같이.. 요가복장요~.. 2014/09/15 642
417161 여러분은 82에 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42 .. 2014/09/15 2,225
417160 뺑소니, 신고해야 할까요? 4 희야 2014/09/15 963
417159 서민증세니 부자 감세니 2 흠.. 2014/09/15 597
417158 점심으로 간단히 요깃거리 냄새안나는거.. 7 ... 2014/09/15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