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함 받을 떄 떡하는거 문의드려요.

봉채떡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4-08-30 14:44:06

안녕하세요.

 

여동생이 결혼을 하는데요.

함 받을 때 하는 떡 있잖아요. 봉채떡인가요?

다른 분들은 봉채떡 다들 하셨나요"

 

엄마가 여동생 함 받을 때 떡 안한다고 하셨거든요.

떡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엄마 몸도 안 좋으시고 무엇보다 저 결혼할 때에도

떡을 안했기 때문에 여동생 때 하기도 저한테 미안하신가봐요.

함은 신랑 혼자 매고 올꺼예요.

 

그래도 언니 입장으로는 해주고 싶은데 떡집에 주문하면 해주나요?

저는 지방에 살고 친정은 서울이라서요.

인터넷으로 떡 잘하는 집에서 주문하고픈데 검색해도 별로

정보가 없네요.

맛있는 떡집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5.136.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8.30 2:49 PM (203.226.xxx.115)

    봉채떡 궁금해요.

  • 2. 동네
    '14.8.30 3:35 PM (113.199.xxx.32) - 삭제된댓글

    떡집이나 방아간에 팥시루반말 주문하면
    시루째 배달되고 나중에 시루찿아가요
    반말짜리 시루도 있어요
    떡이오면 상위에 올리고 장인장모님 상앞에
    앉아서 함오는거 받으심 돼요

  • 3. ㅇㅓㅁㅓ니가
    '14.8.30 3:58 PM (14.52.xxx.59)

    직접 떡하는것도 아닌데 해주시지....
    손님도 안 부르는데 격식도 너무 안차리면 신혼부부 섭섭해요

  • 4. ....
    '14.8.30 5:56 PM (118.221.xxx.62)

    본인이 원하면 해주는게 좋죠
    전 아예 함 안했지만요

  • 5. ,,,
    '14.8.30 7:30 PM (203.229.xxx.62)

    해 주세요.
    집에 먹는 사람 없더라도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아마 물어 볼거예요.
    함 가져가니 처가에서 어떻게 받았냐고, 결혼도 하기전에 책 잡히지 마세요.
    작년인가 신부 원룸에서 시골에서 올라 오신 친정 부모가 함 받으면서
    닭 백숙하고 김치 만 대접해서 사위가 섭섭해 한다는 글 올라 온적이 있어요.

  • 6. 온쇼
    '14.8.30 8:12 PM (223.33.xxx.3)

    근데 그 떡 집 나가면 안되는거라 조금만 하세요
    한되짜리 시루도 있어요

  • 7. 원글맘
    '14.8.31 5:22 PM (115.136.xxx.158)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봉채떡은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해서 조금만 했음 하거든요. 아무래도 친정집 근처 떡집에
    문의해서 부탁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86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847
415985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1,085
415984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887
415983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5,069
415982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256
415981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231
415980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1,092
415979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770
415978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1,065
415977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833
415976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663
415975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2,004
415974 .............................. 2014/09/04 1,344
415973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763
415972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94
415971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1,037
415970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719
415969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330
415968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253
415967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608
415966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617
415965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380
415964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226
415963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109
415962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