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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채칼 쓰기 힘들어요.베르너는 어떤가요?

채칼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4-08-30 12:34:38

아이디어는 참 좋습니다.

기존의 칼날교체 형식이아닌 다리얼 돌려서 두께 설정하는거랑 채썰기 기능시 튀어나오는 칼날 등..

 근데 힘이 너무 들어요.

홈쇼핑보고 샀는데 거기서는 남자가 하거든요, 그렇게 잘 썰리는 이유가 힘을 팍팍 줘서 한거드라구요.

조금 힘 덜주면 칼날 중간에 끼고 세차게 주자니 손끝 날아간 경험이 있어 무섭고...

진짜 팍! 하고 힘을 많이 줘서 해야되요.(편썰기는 아주 잘되는데 채썰기가 그래요)

베르너는 힘을 덜 줘도 되나요?

IP : 59.28.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0 12:44 PM (118.221.xxx.62)

    베르너는 칼날이 너무 무서워요

  • 2. 베르너 짱 좋지요.
    '14.8.30 1:32 PM (1.254.xxx.88)

    지금 15년째 베르너 채칼로 잘 쓰고 있어요. 자그마치 15년...입니다.
    칼날이 무섭다니요. 위에 안전 손잡이 있잖아요. 거기에 끼워서 하는데 얼마나 편한데요.

  • 3. 아들만셋
    '14.8.30 1:39 PM (223.62.xxx.60)

    곰돌이채칼 한번쓰고 버렸어요
    안전손잡이 끼워서 해도 힘 엄청들고 제대로 썰리지도 않고 조립도 어렵고
    그나마 사은품으로 껴온 핸들 돌리는 다지기 좀 쓰다가 다른걸로 바꿨네요

  • 4. dd
    '14.8.30 1:44 PM (118.220.xxx.196)

    베르너 채칼은힘 별로 안들고 잘 썰어져요.
    근데, 저두 베르너 칼날 무서워요. 몇 년을 써도 항상 섬뜩해요.

  • 5. 곰돌이 채칼뿐 아니라
    '14.8.30 3:39 PM (175.223.xxx.24)

    다지기도 다 사기에요. 손목 다 나갑니다. 뚜껑도 한번에 조립이 안돼요. 날과 접합이 어려워서. 저도 한 번 쓰고 버리려구 처박아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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