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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맘까페 유해물질 물티쥬땜시 난리네요.

ㄴㄴㄴ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4-08-30 11:25:49

2월 울아기 출생할때도 가습기방부제성분인가 뭔가 땜시 이 성분들어간 물티슈 명단뜨면서

난리났는데,,,

그래서 비싸도 괜찮고 안전한 제품쓴다고 계속 사용해온 몽드드가 인체에 치명적인 어쩌고 성분을 사용한다네요.ㅠㅠ

 

집에 박스로 쌓여있는데,,

정말 화나네요.

 

먹을것도 입는것도,물티슈며 일상제품들...

 

돈만벌면 된다는 생각이 울 사회 전체에 만연해있어요.

 

굳이 정치까지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이명박 이후로 부패부정해도 경제만 살리라는 우리모두의 업보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해요.

IP : 116.127.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lala
    '14.8.30 11:37 AM (1.232.xxx.27)

    상온에 음식 두면 상하듯이 아무리 몸에 무해 한다해도 며 칠 몇 달을 두고쓰는 제품이 유해 안할리 없죠.
    흔히들 제 값한다 해서 비싸면 괜찮겠지...그걸 이용한 상술이 또 문제죠.. 답은 간단한데 ...몸이 편하자고 사용 하는것들이 몸를 망치는 ...

  • 2. 요즘
    '14.8.30 11:57 AM (211.204.xxx.95)

    아이 어릴때 돈 아낀다고 끓인물에 손수건 적셔서 지퍼백에 넣어 다녔거든요
    너무 궁상이었나 했는데.. 다행인건지

    근데 요즘은 공짜로 생긴 물티슈 쓰곤했는데.. 이제 안써야 겠네요 ㅠㅠ

  • 3. ...
    '14.8.30 1:59 PM (175.201.xxx.38)

    물티슈 쓰긴 하는데 늘 찝찝하긴 하죠. 그래서 바닥에 잠깐 이물질 닦을 때만 하루에 두 장 정도만 써요.
    그렇게 쓰고 나면 바로 손은 물로 씻고요.
    절대 입이나 손 닦는 용도로는 안 쓰는데도 찜찜한 건 여전함.
    그냥 물티슈에 들어가는 부직포?같은 성분만 별도로 팔았음 좋겠어요. 그냥 작은 분무기에 물 넣고 뿌려서 쓰게.

  • 4. asd8
    '14.8.30 2:57 PM (175.195.xxx.86)

    어쩐지 이상하게 물티슈가 어느순간 굉장히 싸졌다고 생각했었는데 .....
    요런거는 의심을 해봐야 하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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