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올라왔던 세월호 관련 중2아이의 자작시 말이예요..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댓글 달려고 하니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아이 한테 전해 주세요..아이들의 일상적인 얘기들을 표현을 아주 잘했다고요...
아이보다 못한 어른들이 아직까지 부지기수 인데...
아이의 눈에서 본 일상들을 아주 잘 표현 해줘서 고맙다고요..
우리 어른들이 아주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중2 아이가 지었다는 글..(세월호 관련글)
뮤즈82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4-08-29 23:34:37
IP : 112.162.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닥시러
'14.8.29 11:35 PM (110.13.xxx.3)끝까지 진실을....이것이 민생입니다.
2. 청명하늘
'14.8.29 11:42 PM (112.158.xxx.40)놓친 글 보고 싶어요...
3. 그래도희망
'14.8.29 11:59 PM (125.178.xxx.140)죄송해요 제가 아이가 싫어할까봐 지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말씀 전할게요4. 뮤즈82
'14.8.30 12:18 AM (112.162.xxx.60)그래도 희망님/ 네~~ 이해 합니다..
아이 한테 전해 주세요 참으로 잘지은 좋은 시 라고...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더 잘하겠다고요...
그리고 고맙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