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서
1. ㅎㅎㅎ
'14.8.29 9:30 PM (182.227.xxx.225)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그런데 너랑 자고 싶다.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니가 알아서 결정해.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나한테 아무 것도 기대하지마.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바람을 피면서도 뭔가 당당하단 말야...
한 마디로 쑤뤠기^^2. ㅎㅎㅎ
'14.8.29 9:30 PM (182.227.xxx.225)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너한테 말했고
이후의 모든 일들은 니가 결정한 거니까,
온전히 니 책임이다...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비난은 금물!
두 마디로도 쑤뤠기^^3. 주식과
'14.8.29 9:31 PM (112.173.xxx.214)간식의 차이죠.
그때 그때 내 상태에 따라 둘다 맛있습니다.4. 미친
'14.8.29 9:32 PM (219.255.xxx.160)미친*끼죠. 저 회사 다닐때 공기업에 애처가이기 까지 한놈들이
저포함 여직원들한테 전화걸어 작업하던 유부들 생각나네요
한사람도 아니었다는....
제가 이뻤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정도되는 27살 아가씨였어요5. th
'14.8.29 10:15 PM (112.155.xxx.178)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 짓 못할 거라 봐요
그런 인간들은 아내사랑도 거짓일 겁니다6. 핵심
'14.8.29 10:24 PM (121.162.xxx.155)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나한테 아무 것도 기대하지마.
7. 그냥
'14.8.29 10:45 PM (46.103.xxx.24)미친놈인데요.
8. ..
'14.8.29 11:55 PM (118.221.xxx.62)아내를 사랑하니까 너랑은 엔조이만 할거야
더 이상 기대하지마9. ...
'14.8.29 11:58 PM (121.172.xxx.39) - 삭제된댓글가정은 깨고싶지 않지만
아내와은 별도로 너도 좋다...끌린다?10. 나쁜놈들
'14.8.30 4:08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이죠. 그런데 그런놈들 아내들은 바람핀거 알아도 용서하고 그냥 산다는 것.
부부사랑이 대단하죠.
힐러리도 그냥 산다나 뭐라나.11. 책임 넘기기
'14.8.30 7:02 AM (59.6.xxx.151)너랑 놀고 싶어
하지만 아내를 사랑하니까 어떤 책임도 바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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