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서

이해불가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4-08-29 21:28:20
작업을 거는 유부는 선수를 넘어선 챔피온급입니까?
IP : 223.62.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8.29 9:30 PM (182.227.xxx.225)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그런데 너랑 자고 싶다.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니가 알아서 결정해.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나한테 아무 것도 기대하지마.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바람을 피면서도 뭔가 당당하단 말야...

    한 마디로 쑤뤠기^^

  • 2. ㅎㅎㅎ
    '14.8.29 9:30 PM (182.227.xxx.225)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너한테 말했고
    이후의 모든 일들은 니가 결정한 거니까,
    온전히 니 책임이다...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비난은 금물!

    두 마디로도 쑤뤠기^^

  • 3. 주식과
    '14.8.29 9:31 PM (112.173.xxx.214)

    간식의 차이죠.
    그때 그때 내 상태에 따라 둘다 맛있습니다.

  • 4. 미친
    '14.8.29 9:32 PM (219.255.xxx.160)

    미친*끼죠. 저 회사 다닐때 공기업에 애처가이기 까지 한놈들이
    저포함 여직원들한테 전화걸어 작업하던 유부들 생각나네요

    한사람도 아니었다는....
    제가 이뻤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정도되는 27살 아가씨였어요

  • 5. th
    '14.8.29 10:15 PM (112.155.xxx.178)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 짓 못할 거라 봐요
    그런 인간들은 아내사랑도 거짓일 겁니다

  • 6. 핵심
    '14.8.29 10:24 PM (121.162.xxx.155)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나한테 아무 것도 기대하지마.

  • 7. 그냥
    '14.8.29 10:45 PM (46.103.xxx.24)

    미친놈인데요.

  • 8. ..
    '14.8.29 11:55 PM (118.221.xxx.62)

    아내를 사랑하니까 너랑은 엔조이만 할거야
    더 이상 기대하지마

  • 9. ...
    '14.8.29 11:58 PM (121.172.xxx.39) - 삭제된댓글

    가정은 깨고싶지 않지만
    아내와은 별도로 너도 좋다...끌린다?

  • 10. 나쁜놈들
    '14.8.30 4:08 A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이죠. 그런데 그런놈들 아내들은 바람핀거 알아도 용서하고 그냥 산다는 것.
    부부사랑이 대단하죠.
    힐러리도 그냥 산다나 뭐라나.

  • 11. 책임 넘기기
    '14.8.30 7:02 AM (59.6.xxx.151)

    너랑 놀고 싶어

    하지만 아내를 사랑하니까 어떤 책임도 바라지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84 육체적인 끌림과 운명적인 사랑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2 ... 2014/09/26 15,986
420883 학생부종합전형 반영교과 질문이요. 2 gks 2014/09/26 2,610
420882 공영주차장 관리처가 어딜까요? 3 시장 2014/09/26 573
420881 자가지방시술 4 조언 2014/09/26 1,567
420880 아가씨때 이상형이 감우성이었는데 15 내생애봄날 2014/09/26 6,423
420879 아이허브 첫주문인데 여쭤볼게 있어요 6 ^^ 2014/09/26 1,189
420878 좀전에 올라온 김부선 누님 페북글.jpg 35 역시 2014/09/26 11,747
420877 기숙대안학교 괜찮은 곳 없나요? 3 휴... 2014/09/26 1,282
420876 드디어 sbs 중앙방송에도 나왔네요!!! (유가족 이빨 뿌러트린.. 3 닥시러 2014/09/26 1,717
420875 남편의 여자친구 9 2014/09/26 4,343
420874 병원에서 손 놓은 간암말기. 좋은 식품/요법 추천해주세요 7 며느리 2014/09/26 2,652
420873 지금 궁금한 이야기..아무래도 제보자 정신병일듯? 23 ㅇㅇ 2014/09/26 11,787
420872 베댓 할줌마글을 읽고 생각나서.. 할즘마 2014/09/26 766
420871 키 작은 부부한테서 훤칠한 자식들 12 msgh 2014/09/26 4,378
420870 시험보자마자 미리 톡으로 내자식 성적 걱정 해주는 학부모는 뭔가.. 13 참나. 2014/09/26 2,810
420869 쑨양 박태환 대놓고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요 14 하하 2014/09/26 9,934
420868 계약직 ..힘드네요.. 5 .. 2014/09/26 1,887
420867 sk폰,이 정도면 조건이 어떤지요? 2 갑자기 걸려.. 2014/09/26 785
420866 내성적인 분들.....모임갔다온후 기가 빨린 날 어떻게 푸세요?.. 10 힘들어 2014/09/26 5,380
420865 치과요~누구는 대학교수하고 누구는 병원오픈하는 건가요? 5 궁금증 2014/09/26 1,557
420864 일산에 출장뷔페 추천 좀 2 개업식 2014/09/26 1,310
420863 [국민TV 9월 26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3 lowsim.. 2014/09/26 367
420862 먼지같은 쌀벌레가 있네요. 2 첨봄 2014/09/26 2,356
420861 부산에 턱관절 잘보는 병원있을까요? 4 궁금 2014/09/26 2,137
420860 대답하기 싫은 질문 어영부영 넘기는 방법 뭐 없나요?? 전 대답.. 3 명치쌔게때리.. 2014/09/26 2,099